남자가 82에오는이유...
- 1. 반갑습니다'15.1.3 3:36 PM (182.227.xxx.225)- 저도 가끔 남초 엠팍 기웃거려요^^ 
- 2. 야나'15.1.3 3:41 PM (121.172.xxx.28)- 저는 여성분들 좋아서 옵니다. 남자라서 여성분들 많은 커뮤니티 좋잖아요. 호기심도 들고. 
- 3. 우리남편도'15.1.3 3:44 PM (180.182.xxx.245)- 82좀 왔으면 
 님처럼 여자를 배우려고 하는태도 좋아보여요.
 아는 만큼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는 만큼 소통이 되죠
- 4. 원글님이야'15.1.3 3:59 PM (221.151.xxx.158)- 좋은 의도로 오셨겠지만 
 많은 경우에
 남자들 커뮤니티에서는 찌질이 취급 밖에 못 당하는데
 여긴 좀 점쟎게 글쓰면 대우해주고 그런 분위기도 있으니 그렇겠죠
 일례로 전에 강퇴당한 jk같은 경우
 남초사이트에서 그딴 스타일로 글 올리면 게이나 병신 취급받죠
- 5. ㅇㅇ'15.1.3 4:01 PM (24.16.xxx.99)- 윗님 
 몇개 커뮤니티의 회원 수와 성비가 무슨 기사에 나왔다는 댓글을 몇년 전에 읽었었어요.
 그 때 링크도 있었는데 열어보진 않았고요.
- 6. ㅇㅇ'15.1.3 4:44 PM (24.16.xxx.99)- 제 위에 길게 쓴 댓글이 잇었는데 지워졌네요 
- 7. ...'15.1.3 5:47 PM (175.204.xxx.22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기와서 놀아요? 어떤 아저씨는 그러네요~ 
 82 같은 곳은 한가한 아줌마들이 그저 남의 일에 속좁은 편견으로 노닥거리다가
 심지어 집단 히스테리 반응을 보이거나 심리적 불만욕구를 독설로 해소하는
 할일없는 여자들이 시간 죽이는 곳이라고...
 여기 보면 필요없는 유치한 남의 얘기들 참 많고 부정적이긴해요~
- 8. 남자가 왜?'15.1.3 7:14 PM (118.44.xxx.186)- 제가 평소 대범하고 스케일 큰, 사내다운 성격이라 일상의 잡다한거는 덤덤하니 신경을 안쓰고사는데 
 여기 들어오면 별 잡다하고 쪼잔한 사연 투성이라, 이따금 기분이 전환되기도 합니다 (안 좋은 쪽으로)
 그리고 최근 핫한 이슈같은게 알고 싶을때 여기 들어옵니다.
 특히 심심풀이 연예인 소식같은거... 오늘은 또 누굴 씹나?하고요
 기타 정치, 시사같은 얘기도 이따금 하는데. 다들 얇팍하니 별 깊이는 없네요ㅋ
 악플도 유심히 관찰해보니까, 교묘하니 참 얄밉고 치사하게 염장지릅니다
 남초사이트의 시원한 악플이 차라리 순수해보입니다ㅋ
- 9. ㅉ'15.1.3 8:08 PM (103.18.xxx.227)- 남자가 주절 주절 말도 많네요 ... 
- 10. hanna1'15.1.4 12:09 PM (173.32.xxx.47)- ㅋㅋㅋ웰컴 투 팔이쿡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