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친구가 생일이라고 밥먹으러 오라는데 ~

친구네집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15-01-03 13:16:54

아이가 두명잇어서 나올수가 없어서 집으로 밥먹으러 오라는데

은근히 부담이 되네요

케익을 사가야 할까요?

밖에서 볼때 비타민이나 립스틱같은거 소소하게 사줫는데

비타민은 남편먹으라고 줫더라구요 ;;;

 

집에가게 될때 케익만 사가면 될까요??

 

IP : 121.145.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3 1:18 PM (14.46.xxx.209)

    케잌만사가도 될듯요

  • 2.
    '15.1.3 1:20 PM (222.106.xxx.155)

    케이크 정도면 적당하고 좋네요.
    생일이니 명분도 잘 살리구요

  • 3. 케잌은
    '15.1.3 1:20 PM (180.182.xxx.245)

    남편이 준비했을것 같고...선물사가지고 가세요..

  • 4. 케익은
    '15.1.3 1:21 PM (180.65.xxx.29)

    있을것 같은데
    친구가 안사와도 전날 남편이 사오던가 할텐데요

  • 5. 123
    '15.1.3 1:22 PM (125.181.xxx.195)

    꽃다발이나 와인~

  • 6. hanna1
    '15.1.3 1:24 PM (173.32.xxx.47)

    선물 마땅한게 없으실거에요,
    친구분에게.내가.케잌사길께.말하시고,
    만약 남편이.사온다히면 꽃사가는게.어떨지요,

  • 7. 애들간식
    '15.1.3 1:27 PM (118.38.xxx.202)

    엄마들은 그게 제일 좋아요.
    사는 형편이 서민이면 꽃다발 하시구요.

  • 8. ....
    '15.1.3 1:30 PM (121.166.xxx.239)

    밥 먹고 나서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 빵,쿠키 같은 거요^^;

  • 9. ...
    '15.1.3 1:40 PM (180.182.xxx.245)

    꽃다발 과일 후식용 쿠키....
    꽃다발은 남편이 해줬으것 같고...
    후식용 과일 쿠키는 친구가 후식으로 먹으려고 준비했을것 같고
    꽃다발이나 과일 후식용 쿠키와 금액은 비슷하면서도 기억에도 오래남고
    생일인데 선물받았다는 느낌나는걸로 추천해요.
    이를테면 순은팔찌라던가..머플러라든가...
    겨울이니 가죽장갑이라던가...
    제가 친구를 초대했는데 케잌 꽃다발 과일 사가지고 오면 물론 그것도 감사하지만
    생일이니만큼 선물받고 싶을것 같아요.

  • 10. hanna1
    '15.1.3 1:57 PM (173.32.xxx.47)

    ㄴ 이건 너무 부담되네요,,

  • 11. 못갈것 같다고
    '15.1.3 2:01 PM (39.7.xxx.239)

    립스틱이나 사주세요8

  • 12. 우와
    '15.1.3 2:56 PM (175.223.xxx.107)

    님들 의견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323 집으로 들어갑니다 3 2015/01/17 1,393
458322 개념없는 여직원 18 2015/01/17 7,388
458321 '동사 위기' 아기 구해낸 고양이..영웅으로 떠올라 4 참맛 2015/01/17 2,201
458320 남한테는 티 안내지만 컴플렉스 심한 부분.. 뭐가 있으세요? 14 컴플렉스 2015/01/17 3,505
458319 가해자가 되버린 황당한 자전거사고 30 자전거 2015/01/17 4,699
458318 타블로 작별 장면 배경음악 1 슈돌 2015/01/17 904
458317 50만원대 해지스 패딩... 15 결정장애 2015/01/17 5,539
458316 옆자리 사기꾼 ... 2015/01/17 905
458315 전업 아줌마들 자기애는 자기가 키우세요 62 교순이 2015/01/17 12,056
458314 열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 8 고민 2015/01/17 2,626
458313 수학과하고 전자공학과중 선택해야됩니다 27 도와주세요 2015/01/17 3,832
458312 어제 박지윤... 첫눈 2015/01/17 1,784
458311 갑상선 항진 심하면 얼굴이 단번에 훅 가나요? 3 항진 2015/01/17 3,079
458310 으헉 해뜰때부터~ 오전10시까지햇빛쑀어요.ㅠ 1 뽀미 2015/01/17 1,252
458309 인감 증명 만들 때는 꼭 본인이 가야하는건가요 3 짜장 2015/01/17 1,115
458308 타인의 밑바닥을 알고 조정하는 사람 2 자유 2015/01/17 2,237
458307 유럽과 미국스케치? 4 궁금 2015/01/17 852
458306 진료받고있는 정형외과에 진료의뢰서 요청하면 싫어하나요? 6 골절 2015/01/17 2,758
458305 어린이집 참여정부 때 국공립 30% 목표, MB정부 때 민간 5.. 참맛 2015/01/17 798
458304 통증의학과에서 국소마취제주사 맞아보신분 3 목통증 2015/01/17 1,272
458303 안산 김상훈, 성도착과 반사회성 인격장애 결합된 인물 3 ... 2015/01/17 2,217
458302 '나이 먹은 사람들, 점점 더 노욕 덩어리 되어가' 11 채현국이사장.. 2015/01/17 3,069
458301 뽐므델리 가방 1 .ㅈ. 2015/01/17 1,218
458300 장모와 처남도 부양가족 등록 될까요 3 .. 2015/01/17 1,739
458299 예전 저희가게 직원이야기 6 순이 2015/01/17 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