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 닭한마리 어디가 맛나나요??

동대문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5-01-02 17:29:19
동대문 닭한마리 어디가 맛나나요?
첨가는데요

외국인 친구들 끌고가요

후라이드 먹고 눙물 흘리든 애들이라 좋아할듯 한데요

추천해주세요 ^^
IP : 223.62.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조가
    '15.1.2 5:35 PM (164.124.xxx.147)

    진할매 닭한마리 아닌가요?
    하도 줄이 길다고 해서 저는 엄두도 못 내봤어요. ㅠ.ㅠ
    맛은 있다고 하더라구요.

  • 2. ....
    '15.1.2 5:45 PM (14.53.xxx.227)

    진할매가 원조긴 한데요.. 제 개인입맛이지만 또 생각나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정신없고 셀프서빙해서 먹는 김치가 아주 신편인데 뭐 메인은 아니니 괜찮겠지요.

  • 3. 거기
    '15.1.2 5:48 PM (14.52.xxx.6)

    저도 가보려고 했는데 무척 불결하다고 해서요;;-.- 닭한마리는 충무로도 맛있는 집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 4. ....
    '15.1.2 5:52 PM (14.53.xxx.227)

    차라리 봉추찜닭이 어떨까 싶네요; 김새게 해서 죄송한데 사실 되게 맛있지 않거든요.
    외국인들 데려갈만큼..

  • 5. 봉추에 한표
    '15.1.2 5:57 PM (218.148.xxx.116)

    외국인들 여러번 데려갔는데 다들 좋아하더군요. 한번은 자기가 거기 가면 안되냐 제안까지 할 정도로요.
    영양센터 전기구이도 좋아합니다.

  • 6. 파란지붕
    '15.1.2 5:58 PM (111.118.xxx.140)

    뽕닭 한 마리 강추요!!
    7시간 구워서 기름만 쪽 짜낸 뽕닭
    진돗개도 환장한다네요.
    뭔 맛인지는 몰라도 노계치고는 식감이 제법인지
    지난 봄부터 불 붙은, 한반도를 강타한 "7시간 구워 풍미가 그만인 뽕닭"의 인기로 일본까지 시끌시끌 했다던데
    외국인 입맛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살포시 7시간 뽕닭 강추 해봅니다.

  • 7. 00
    '15.1.2 6:04 PM (14.32.xxx.7)

    비슷비슷합니다.

  • 8. 찜닭이 나을듯 해요
    '15.1.2 6:42 PM (123.109.xxx.92)

    닭한마리는 희끄무리한 닭육수에 닭 끓여 건져 먹는 형태라 후라이드와는 완전 다르죠.....
    윗분들 몇몇 말씀처럼 위생도 대부분 안좋아요.....
    차라리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봉추찜닭 같은 찜닭 프랜차이즈가 나을 거 같네요.
    짭짤하면서 달달하고 약간 매콤해서 느끼한 맛도 없고. 당면도 후루룩 먹고.....
    외국사람들 불고기 좋아하듯이 찜닭도 양념 비슷해서 좋아해요....
    나중에 밥 비벼 먹는 것도 보여주시구요......

  • 9. ...
    '15.1.2 7:00 PM (125.143.xxx.206)

    양은냄비만 안써도 좋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251 레지오에밀리아 유치원 리스트, 장단점등 알고싶어요 5 Secret.. 2015/01/12 6,192
456250 지금 이 시간까지 주무시지 않는 분들은.. 8 HHSS 2015/01/12 1,619
456249 언니가 딸만 셋인데요. 13 입만 살아서.. 2015/01/12 6,778
456248 느타리버섯 볶음 냉동 해도 되나요? 3 나비 2015/01/12 1,482
456247 경남 부곡 갈 곳이나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1 봄에 2015/01/12 2,154
456246 남편이 스미싱문자를 클릭했는데요. 2 잠다잤다 ㅜ.. 2015/01/12 1,611
456245 극심한 편식하는 유아 혼내도 되나요? 어떻게 해요? 9 2015/01/12 1,590
456244 배추찜할때 배추는 어떻게 씻나요? 3 ,,, 2015/01/12 1,558
456243 제가 엄마와 많이 닮았네요. 1 엄마 2015/01/12 954
456242 장미빛 연인의 회장님 2 ... 2015/01/12 2,177
456241 위가 규칙적으로 아픈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15/01/12 1,170
456240 동치미가 염분이 많아 몸에 안좋은가요? 9 동치미 2015/01/12 3,056
456239 몽클 진품 맞는지 궁금해요... 1 ppp217.. 2015/01/12 1,612
456238 교통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1 교통사고처리.. 2015/01/12 1,686
456237 나만의 뷰티타임! 1 초희 2015/01/12 1,319
456236 이래서 자식때문에 힘들어도 사나봐요~~ 7 미운다섯살 2015/01/12 3,159
456235 들을만한 인문학 사회학 강좌 부탁드립니다. 5 dma 2015/01/12 1,625
456234 오래전 키플링 빅백 as 1 가방질문요 2015/01/12 1,687
456233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그 승무원들 68 폴고갱 2015/01/12 21,515
456232 육아가 힘들어요 그냥푸념... 12 !! 2015/01/12 2,672
456231 죽어야 끝날까요... 52 ... 2015/01/12 16,794
456230 여수 관광할만한가요? 7 2015/01/12 2,409
456229 아프면서 알게된 것들 166 asha 2015/01/12 23,386
456228 일요일 저녁 집주인 전화 받은거 푸념... 2 boo 2015/01/12 1,971
456227 남편없이 처음 제사지냈어요.. 6 rudal7.. 2015/01/12 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