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윤회 폭로한 조웅 목사 엄청 괴롭힘 당하나봐요

무시라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5-01-02 14:10:54
7시간의 주인공과 둘이 삼성동 박근혜 자택에서 동거하고
돈 수천만불 들고 김정일 찾아가고 (국보법 위반)

둘이 남북이 하나가 되는 의식 (?) 을 치르고...

최태민 목사 아이 얘기도 하고...

알고보면 핫한 여자여~~~ 
왜케 몸으로 스캔달이 많은지...

완전 lte급으로 끌려간 조웅 목사 1년 6개월이나 감옥에 가두었는데
80이 넘은 노인이라서 굉장히 힘들었나봐요.

박정희도 70먹은 노인네들은 건들이지 않았다고 하던데
박근혜는 아버지보다도 더 지독하네요.


얼마나 사실이면...

lte급으로 끌려갔을까 싶기도 하고

저번에 아고라에 누가 
조웅 목사말이 사실인가보다.
정윤회랑 십상시들 얘기 나오니깐 또 글이 폭파되고...


암튼 시민들이 십시일반 보내준 40만원까지 압류했다는데
이 정도면 살인미수죠. 어떻게 먹고 살라고...


같이 도울 수 있으면 도웁시다.

80넘은 노인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런 사실을 폭로했겠습니까?

에효...진짜 박근혜 정부 눈밖에 나면 완전 끝장을 보나봅니다.



목사 친구분들도 조웅목사를 꺼려하고 피하고 그런 상황이랍니다.
한 동년배 친구분이 대신 후원계좌 열어서 
조웅목사 에게 대신 성금을 전해준다 하니...


한석현 님의 은행 계좌번호입니다.


우리은행  062 - 668967 - 02 - 001  한석현


한토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웅 목사의 친구분 한석현님입니다.


   http://c.hani.co.kr/hantoma/2754197


“조응목사를 돕는 의로운 사람들에게 감사” 한석현 글



오늘 달포만에 출소후 아내와 자식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만성피

로증에 시달리는 조응 목사님을 만났다. 교계 내에서도 조목사와

의 만남을 꺼려하지만 필자가 조응 목사를 만나는 것은 재난을

당한 이웃을 지나치지 않는 사마리아인을 본받아 행하려해서다.

경험학적 진단에 의하더라도 사람은 연로하면 다시 영아기로 돌

아가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자고로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여 부모에 대한 효도가 인간의 실천 덕목으로 높이 사온 이유

도 바로 거기 있었다.


이를 막은 것이 권력의 횡포였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세상의 이름이다.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민주복지의 나라일진대 

조응 목사 사건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이

다. 조응목사님은 2년전 박근혜의 사생활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하프리카 텔레비전와의 인터뷰도중 두사람의 수사관에 의해 수

갑을 체워 끌려가 명에훼손으로 기소돼 1년반의 옥고를 치르고

나온 후에도 그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내로부터는 이혼

을 당하고 자식을부터는 버림을 받아 현재 선교회에서 비참한 노

후 생활에 시달림을 받고 있는 것이다.

IP : 209.58.xxx.14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874 해외여행가는데요.. 여름옷 살만한데 알려주세요~^^ 3 여행맘 2015/01/13 4,071
    456873 데일리 백으로 어떤게 쓸만한가요ᆢ 2 40대중반 2015/01/13 1,555
    456872 미국 텍사스, 노스캐럴라이나 잘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6 ... 2015/01/13 5,017
    456871 1월 13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세우실 2015/01/13 1,649
    456870 사고만 치는 시아버지.. 어떻게 하죠? 8 에혀 2015/01/13 4,323
    456869 예비 고1 여학생 수학과외 2 블렉헤드 2015/01/13 2,195
    456868 이삿짐 견적 어떤게 나을까요? 3 이사이사 2015/01/13 2,472
    456867 가사도우미 시장을 공식화 한대요. 바우처제도로... 36 정부가 2015/01/13 14,353
    456866 반전세 사는데 목욕탕 벽에 크랙이 생겼어요.... 9 초5엄마 2015/01/13 3,411
    456865 아마씨 드셔보셨어요? 10 맛나네 2015/01/13 4,160
    456864 스트레스만 받으면 아몬드 생각만 나는데 대체해서 먹을거 있나요?.. 2 고칼로리 2015/01/13 1,671
    456863 남편 카톡에서 본 내용인데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27 2015/01/13 21,085
    456862 플릇엔 이름을 어떻게 표시하나요? 2 이름 2015/01/13 1,370
    456861 홈쇼핑으로 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 달달무슨달 2015/01/13 1,865
    456860 박근혜 쌍꺼플 테입붙였나요? 6 사랑스러움 2015/01/13 5,242
    456859 화학1, 물리1 ...완자나 셀파만 완벽하게 이해하고 풀어도 되.. 5 에비고1 2015/01/13 3,555
    456858 일베 회원 '의정부 화재 책임 떠넘기기 입주민회의' 글 논란 참맛 2015/01/13 1,214
    456857 이태원에서 2시간여유가생겼어요. 2 이태원 2015/01/13 1,547
    456856 자녀들 귀가시 다녀왔습니다 인사하며 들어오나요? 22 인사 2015/01/13 4,664
    456855 회사에 50대 남자 상사의 어리광... 2 어휴 2015/01/13 2,371
    456854 남자로 혹은 여자로 느껴진다는게 5 zz 2015/01/13 3,439
    456853 중산층위한, 기업형 8년 민간 주택 임대사업 돌입 1 ... 2015/01/13 1,264
    456852 가난해도 계속 사랑하고 화목하게 사는 부부 있겠죠?? 77 ㅜㅜ 2015/01/13 18,173
    456851 제 인간관계에대한 고민이에요.. 횡설수설+두서없음 ㅇㅇ 2015/01/13 1,121
    456850 왕의 얼굴 저만 재밌나요 7 브이아이피맘.. 2015/01/13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