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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과 어학능력과는 별개입니다;;;

,,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4-12-31 21:08:33
인간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아서, 무서운 기억력은 나름 있는데, 외우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을 가지면 토론하고 이해해서 자연스럽게 체득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물론 한국사회에서는 실속없는 케이스이긴 합니다 ㅎㅎ
그리고 수학은 잘 했습니다. 전공은 당연히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했었구요.

저는 아래 유형에 전혀 해당이 안되지만, 기억력 때문인지 사람들 사이의 평이 똑똑하고 예리하다는 소리는 듣습니다.(제 입으로 말하기는 민망합니다만)
당연하지만 기억력이 되는 편이라서 같은 말 반복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짜증나고 싫어하는 편이구요.

그런데 영어는 평생 발목을 죕니다...진짜 힘들어요;; 외우는 것 싫어하는 사람들은 영어때문에 다들 고생하는 것 같네요.

대체 뇌의 어떤 기능이 특화하 된건지 제자신도 궁금합니다.
IP : 211.109.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9:09 PM (58.140.xxx.162)

    그 언어를 사용해서 먹고 사는 동네 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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