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카더라 통신 연말 결산

[NK투데이]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거짓은 반대로 아름다운 저녁 노을처럼
모든 것을 멋지게 보이게 한다.
-까뮈

교수신문은 2014년, 사자성어로 지록위마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종북이라는 가공의 말로 민주주의 파괴 행위를 비판한 것입니다....
까뮈의 말처럼 거짓은 모든것을 멋지게 보이게 할지 모릅니다. 한국에 전해지는 북한의 많은 소식들이 왜곡되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2014년, NK투데이는 <카더라 통신>을 통해 잘 못 알려진 북한의 뉴스들을 바로 잡으려 노력해 왔습니다.
북한의 소식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언론으로서의 사명이며 그것은 분단되어 있는 현실에서 평화를 유지하는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http://nktoday.kr/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