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독하게 감기몸살이 온 상태인데
낼부터 말일까지 일이 많을터라 병원갔는데
영양제 맞는게 좋겠다고 해서 맞았어요..
다니던 병원과는 달리 주사바늘 꽂아주구선
간호사 발길이 뚝 ...
원래 혈관통이 있어 팔접히는부분에 꽂고
천천히 주입되도록 했거든요
팔이 뻐근한감이 있어 부드럽게 어루만지는데..
헉..팔이 접어올린 니트두께만큼 부은거예요..ㅡㅡ
간호사부르는 벨도 없고 쫓아가서 빼달라구했어요..
이거 우째요?괜찮겠죠?
이런적 첨이라..무서워요..
영양제(링겔)맞다가 혈관이 터졌어요
아침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14-12-28 20:24:10
IP : 119.70.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호사
'14.12.28 8:30 PM (59.20.xxx.11)수액이 다른곳으로 샜군요. 며칠내에 흡수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어찌 팔 접히는 부위에 링거를 놨을까요? 불편하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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