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매물 보러갈때 무얼 꼼꼼히 살펴야 할까요?

초짜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4-12-18 18:23:41

아파트 전세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전세비를 너무 많이 올려달라고 해서 차라리 집을 살까 보러 다니는 중입니다.  제가 경복궁역 근처 서촌에 관심이 많아 그쪽으로 매물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 동네는 아파트가 없어서 빌라들만 있네요.  단독주택(한옥)도 있지만 제 예산 4~5억으로 불가능하여 볼 필요 없을거 같구요.  빌라는 한번도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층간 소음, 물 잘 나오는지, 환기, 채광 문제, 관리비 등 일반적으로 살펴보는 것 이외에 빌라를 살때 꼭 살펴봐야할게 뭐가 있을까요?  짧더라도 한마디씩이라도 답글 달아주시면 이 초짜에게 큰 도움 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82.215.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8 6:2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누수랑 이웃간소음이 심한가 보면좋은데 이웃집 소음은 잠깐 방문해서는 알기어려워서...

  • 2.
    '14.12.18 6:46 PM (114.129.xxx.190)

    다 살펴보세요.
    전 신축인데 결국 와서 비새는 문제 발생했어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화가 이만저만 나던 게 아닙니다.
    관리실 없고 아파트가 아니니 더 잘 보셔야 합니다.가스 보일러에서부터 양변기 내리는 것 까지 다 보세요.
    기본적인 누수..몇 년 된 건지..결로는 없는지..신축이면 보상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옆집은 어떤지..관리는 누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같이 따라라도 다녀주고 싶음 심정이네요.

  • 3. 땅땅땅
    '14.12.18 7:17 PM (121.136.xxx.6)

    결로요..방쪽 창문좀 잘 보세요 결로로 인해 습기 차지는 않는지 곰팡이가 아마 꽃을 피울수도 있어요

  • 4. ..
    '14.12.18 7:27 PM (58.143.xxx.120)

    통유리집은 정말 살기 힘들어요 겨울에 냉방이에요 , 아이스방 --아이말로는요
    방이 통유리로 되어있고 베란다확장형이라서 베란다가 없으니 감기를 달고살길래 거실로 잠자리 옮겼더니
    이번주부터요 감기 안오는거같네요, ,

    베란다가 있는지도중요한거같네요

    결로는 물론이구요 유리창문꼭 보세요, 물방울 이 방울방울 맺혀있는지등,

    그리고 샌드위치가안되어있는 바로 밖 외벽과 맞닿아있는 방이 있다면 곰팡이등 윗면등
    살피셔야해요,

    생각보다, 층간소음은 없네요, 6년째 거주중인데요,

  • 5. SS
    '14.12.19 6:20 AM (211.237.xxx.247)

    신축은 피하시고 3년정도 된 빌라들로 결로 곰팡이 정도 살피시면 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28 불법도박 개그맨 김용만, 뉴욕에서 교회 활동 28 편리해 2015/01/14 15,446
457327 의정부 화재, 또 다른 영웅 5 .... 2015/01/14 1,445
457326 adhd 가 과목별 성적과 관련이 있을까요? 5 학업 2015/01/14 2,267
457325 영일만항 개장 5년 만에 자본 잠식 위기 2 포항영일신항.. 2015/01/14 1,066
457324 임산부 영화추천부탁드려요~ 5 mania 2015/01/14 1,986
457323 해결 방법은 어린이집 2015/01/14 827
457322 문의 드립니다 .. 2015/01/14 693
457321 퇴근하고 오면서 엉엉 울면서 왔어요 23 ... 2015/01/14 22,867
457320 인천 보육교사 신상 알고계신분? 7 죽일것 2015/01/14 4,906
457319 밸리댄스 배우기 어떨까요? 커피향 2015/01/14 2,205
457318 민주당 당 대표 경선 여론조사 .. ..문재인... 30 여론조사 2015/01/14 2,639
457317 부산 놀러가려하는데 질문입니다 1 포보니 2015/01/14 1,103
457316 생리하기전에 눈밑 퀭해지는분들 계세요?? 2 ... 2015/01/14 1,335
457315 여성복 쁘렝땅은 아울렛없나요? 13 ;;;;;;.. 2015/01/14 9,216
457314 삶의 긴장감이 있어야 겠어요 1 ㄱㄱ 2015/01/14 1,627
457313 프랑스 총리, 테러와 전쟁 선포…'이슬람과 전쟁 아니다' 발스총리 2015/01/14 867
457312 오늘 보고 소리내서 웃은 오유 글 ㅎㅎ 41 유머 2015/01/14 18,505
457311 어린이집 폭행, 구미에선 바늘로 찌르고, 성기 때려… 4 참맛 2015/01/14 2,431
457310 올해 7살 아이 제가 방관자 인가요??? 5 방관자 2015/01/14 1,766
457309 딸이 울고있어요 12 속상해요 2015/01/14 4,495
457308 인천 어린이집 퇴원한다니까 원장이 한말 7 ㅇㅇ 2015/01/14 5,702
457307 우엉의 색다른 요리 없을까요 5 우청 2015/01/14 1,672
457306 '김정일 위원장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사람' 3 북한방문 2015/01/14 1,043
457305 아동어린이집 학대사건말에요 14 근데 2015/01/14 2,989
457304 이자까야에 8세 아이 데려가면 안 되죠? 8 ... 2015/01/14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