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으로 이사 가야 해요.

대전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4-12-18 12:39:15

아무 연고 없는 대전으로 이사가게 됐네요.

남편 회사가 탑립동인데 그 주위 관평동쪽 알아보고 있어요.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자차이용시 시내쪽으로 갈 때 많이 먼가요?(영화관, 병원 백화점)

 

학군 좋다는 곳은 비싸기도 하고 아이가 4살이라 조금 더 있어서 될 거 같아서 회사 근처로 생각하고 있어요.

 

아파트는 남향으로 지어진 10년 이내 인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ㅡㅡ

가격은 일단 전세로 갈 지 살 지 이곳이 팔려야 결정 될 거 같구요.

 한 2년 전세살다가 대전 파악되면 그 때 사자란 말도 나누고 있어요~~

 

너무 감이 없어서~~~원래 지역구가 경상도거든요.ㅡㅡ

 

아무 댓글이나 환영합니다. 흑흑

 아이 유아 체육 할 수 있는 곳과 자연드림이나 한살림이 가까운 곳이면 좋겠는데요.

IP : 180.230.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4.12.18 12:47 PM (175.223.xxx.197)

    대전 살기 좋아요

    저는 지금 다른 곳에 살고 있지만

    또 가서 살고 싶은 곳 입니다

    대전은 서울 처럼 넓지 않아 대중교통은 좀 불편하지만

    자동차로는 30분 이면 갈 수 있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 2. 전진
    '14.12.18 12:48 PM (220.76.xxx.94)

    인터넷으로부동산에 들어가면 주위에지도 나와요 아파트들어가면 그동네아파트 다떠요
    세대수까지 지은지몇년된거 나도경상도에서 수도권으로이사 부동산보고 삿어요
    우리도오래전에 대전에서 오래살앗는데 탑립동은 처음들어보네요 새로생긴동네인가봐요
    전세살다 지리익힌다음 집구하세요 아이가어리니 여유가있네요

  • 3. 동네주민
    '14.12.18 12:49 PM (112.154.xxx.62)

    아파트는다10년 안됐어요1차가 9년인듯..
    둔산이 시내인데 15분~20분이면 갑니다
    7~10단지 추천해요

  • 4. 라이브가좋아
    '14.12.18 12:53 PM (125.128.xxx.77)

    서울에서만 살다가 남편이 회사를 전민동으로 이직해서 내려와 산지 딱 1년 되었네요.
    저희도 대전에 대해 잘 몰라서 여기저기 괜찮다는데 알아보다 관평동으로 결정했어요.
    영화관과 백화점이 없는거 빼고는 관평동 살기 좋아서 이곳으로 이사오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관 백화점이 있는 시내까지는 자차 이용시 15분 정도 걸리고요.
    관평동은 모두 10년 이내 아파트에요.

  • 5. 라이브가좋아
    '14.12.18 12:54 PM (125.128.xxx.77)

    상가 몰려있는 곳에 한살림 초록마을도 있고요

  • 6. ..
    '14.12.18 12:55 PM (211.224.xxx.178)

    거기 동네 깨끗하고 웬간한거 다 있을걸요? 지금 거기에 현대서 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선다 어쩐다 애기가 있던데. 하여튼 중산층 이상 사는 동네예요. 동네 깨끗하고 좋아요. 바로 옆 동네 전민동 엑스포코아가면 백화점 안가도 웬간한거 다 팔아요. 큰 백화점 가려면 차타고 한 20분 가면 둔산동 이용하면 됩니다. 좀 외떨어져 있어서 버스타고 다른 동네가려면 노선이 안좋아 꽤 시간이 걸리는듯 하던데 자차있으면 뭐

  • 7. ..
    '14.12.18 1:07 PM (180.230.xxx.98)

    정말 감사 드립니다~

    네이버로 지도도 보고 했는데~지도는 지도더라구요...ㅎㅎㅎ
    입체감이 없으니 ㅎㅎㅎ

    부동산 전화해보기 전에 두려움?없애주는 차원에서 82에 글 올렸어요~^^

    관평동이 살기가 좋은가 보네요~
    왠지 마음이 안정되어 가는 느낌~ 82님들 감사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도시는 백화점도 콧구멍 만해요~ㅎㅎ
    백화점이 주 생활권도 아니라서 그리 가깝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부동산에 알아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259 부탁해요!!살면서 받았던 감동의선물을 얘기해주세요 6 감동 2015/01/12 1,706
456258 친정아버지 보청기를 해드려야하는데요. 9 친정아버지 2015/01/12 2,317
456257 운동 칼로리 계산좀 부탁드려요 1 ;;;;;;.. 2015/01/12 754
456256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A양과의 부당 거래 투잡 2015/01/12 4,236
456255 이너시티프레스, 한국의 표현의 자유 억압에 대해 보도 1 light7.. 2015/01/12 1,081
456254 또봇 미니를 이마트에서 샀는데 오리지날로 찍혀서 차액이 만원정도.. 2 뭔가 2015/01/12 1,265
456253 주말에 시어머니 시누 방문 18 정말 2015/01/12 5,504
456252 박창진 사무장 응원 서명 받고 있네요 17 [아고라] 2015/01/12 1,744
456251 남편이 며칠째 돌아오지 않아서 30 기다림 2015/01/12 18,004
456250 집근처 선원에서 불교 강좌를 들으려고 하는데요.. 4 궁금 2015/01/12 1,602
456249 레지오에밀리아 유치원 리스트, 장단점등 알고싶어요 5 Secret.. 2015/01/12 6,191
456248 지금 이 시간까지 주무시지 않는 분들은.. 8 HHSS 2015/01/12 1,619
456247 언니가 딸만 셋인데요. 13 입만 살아서.. 2015/01/12 6,778
456246 느타리버섯 볶음 냉동 해도 되나요? 3 나비 2015/01/12 1,482
456245 경남 부곡 갈 곳이나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1 봄에 2015/01/12 2,154
456244 남편이 스미싱문자를 클릭했는데요. 2 잠다잤다 ㅜ.. 2015/01/12 1,610
456243 극심한 편식하는 유아 혼내도 되나요? 어떻게 해요? 9 2015/01/12 1,590
456242 배추찜할때 배추는 어떻게 씻나요? 3 ,,, 2015/01/12 1,558
456241 제가 엄마와 많이 닮았네요. 1 엄마 2015/01/12 954
456240 장미빛 연인의 회장님 2 ... 2015/01/12 2,177
456239 위가 규칙적으로 아픈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15/01/12 1,170
456238 동치미가 염분이 많아 몸에 안좋은가요? 9 동치미 2015/01/12 3,056
456237 몽클 진품 맞는지 궁금해요... 1 ppp217.. 2015/01/12 1,612
456236 교통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1 교통사고처리.. 2015/01/12 1,686
456235 나만의 뷰티타임! 1 초희 2015/01/1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