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식욕이 마구 생겨요.

노란리본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4-12-14 22:07:03
추울때 전 왜 이리 식탐이 생기는걸까요?
오늘 늦게 일어나서 드립커피 한잔에 미니 식빵 호로록~
그리고 잠시후 참치넣고 김치 찌개 끓여서 밥한공기 호로록~
저녁엔 콩나물밥해서 두공기 호로록~
그리고 목욕탕 다녀와서 라면 하나 끓어 호로록~
이런 내가 싫다....ㅜㅜ
IP : 220.87.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14.12.14 10:12 PM (1.245.xxx.114)

    뭘 많이 드신건데요....?
    ㅡ.,ㅡ

  • 2. ㅎㅎㅎ
    '14.12.14 10:13 PM (106.149.xxx.199)

    저구요
    컵라면만 먹고 때우려다 햇반 뜯어 말아먹고
    군고구마 하나 렌지 돌려 김치랑 먹고
    냉장고에서 커다란 슈크림빵 두개 꺼내서
    에스프레소 라테 두잔이랑 같이 흡입하고
    내일 먹으려고 산 귤에도 손을 댔네요.
    6개째..

  • 3. 지금
    '14.12.14 10:29 PM (118.42.xxx.125)

    어제먹은 과메기도 자꾸 떠오르고 꿀물 흐르는 군고구마도 떠오르고..라면도 먹고싶고 아주 죽겠네요ㅜㅜ

  • 4. 알리자린
    '14.12.14 10:36 PM (49.1.xxx.35)

    윗님...ㅋ ㅋ 내일 먹으려고 산 귤에도 손을댔네요..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바나나 작은거 2개 엊은 샐러드 한 접시.
    마법의 콩빵 2개(직접 만든거)
    까망베르 치즈 끼운 모닝빵 1개
    허쉬 초컬릿 반개
    삼각김밥 1개
    구운계란2개
    밥 반공기 + 반찬 조금
    노래방 감자칩 한 봉지
    믹스커피2잔
    아메리카노 1잔
    물 500ml

    저도 정리 해보니 헉!... 이네요.
    다만 오늘 3시간 산행과 이후 사우나를 했다는거....

    확실히 추위가 닥친 12월 초부터 식욕이 확..늘었어요...

  • 5. 부러워요.
    '14.12.14 10:55 PM (221.138.xxx.26)

    겨울 식욕으로 고민중이시라니..





    전 사계절 다 넘쳐요ㅎㅎ
    나도 한 계절만 식욕이 생겨봤으면...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820 프랑스 놀러 갔다가 강도 만난 썰.. 4 . . .. 2015/01/10 3,008
455819 청와대가 669만원에 구입한 침대, 누가 사용하나? 6 샬랄라 2015/01/10 2,865
455818 1부에 엘레지 (비가) 음악이 나왔는데요 4 배켐에서 2015/01/10 928
455817 기분좋은 날입니다. 3 ㅇㅇ 2015/01/10 1,110
455816 "朴대통령 명품 가구, 중소기업 제품으로 위장".. 2 닥시러 2015/01/10 1,328
455815 혹 서래마을 빌라에 사시는 분들 계세요? 6 궁금궁금 2015/01/10 5,636
455814 해외 070 번호에 전화할때... 집전화로 하는것과 핸드폰중 4 ㅇㅇ 2015/01/10 1,187
455813 토시살 구워먹는거 말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3 토시 2015/01/10 1,457
455812 제가 이상한건가요. 1 이해안감요 2015/01/10 1,297
455811 아무래도 상담선생님을 바꾸는 게 맞겠죠? 5 심리상담 2015/01/10 1,243
455810 단체카톡방에 들어가려면 초대를 받아야 가능해요? 1 .. 2015/01/10 1,472
455809 다들 본래 첫 직장은 불만족스러운가요?... 6 000 2015/01/10 1,459
455808 김치볶음밥 할때 김치 너무 짜서하면 맛없죠? 2 .. 2015/01/10 1,142
455807 조산기있어 입원중인데 이렇게 많은 약들 쓰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6 조산기 2015/01/10 4,459
455806 이제는 "바뀐애에게 막치받는군요" 1 닥시러 2015/01/10 1,546
455805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ㅋ 2 2015/01/10 2,159
455804 딸을 자기 곁에만 두려는 엄마가 있을까요? 7 궁금 2015/01/10 2,379
455803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2 2015/01/10 1,059
455802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한데요 46 문제적 2015/01/10 16,263
455801 강남사장님의 신년이벤트 미친특가 애기언니 2015/01/10 990
455800 개그맨 배우가 하는 중국음식 홈쇼핑 13 ᆞᆞ 2015/01/10 5,845
455799 시장 투어하고 싶어요^^ 6 근데 2015/01/10 1,605
455798 목포에 왔는데... 급질문 2015/01/10 1,140
455797 보온 도시락을 샀는데요 보온이 잘 안돼요 10 지나 2015/01/10 4,721
455796 이 패딩은 어때요? 8 울패딩 2015/01/10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