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이 너무 힘들어요

애정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4-12-06 19:31:28

제가 짝사랑을 하나봐요

너무 힘들어요

죽고 싶어요

 

IP : 211.217.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6 7:32 PM (182.213.xxx.205)

    죽진않겠죠 그런 심정으로 삽니다만 ㅠ.ㅠ

    사랑은 쓰레기 같음 잘못들어서면 인생 폐인되는 지름길..

  • 2. 짝사랑은 환상이에요
    '14.12.6 7:37 PM (126.254.xxx.219)

    스무살이 아니시라면 더이상 앓지만 마시고
    과감히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접느냐 현실화시키느냐
    짝사랑은 고백도 없이 끝남도 상처도 없이
    여운이 길게 가기 때문에 다음 사랑을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고백을 해서 차이거나 사귀거나 둘중 하나 선택하세요
    인생 짧습니다.
    짝사랑만 몇번 하다 보면 독거 할매 됩니다

    참, 시인이 되거나 문학가가 되고 싶으면 짝사랑 마니 하세요
    구구절절 글들이 막 잘 써집니다

  • 3. 죽고 싶으면
    '14.12.6 8:26 PM (113.131.xxx.188)

    그 짝사랑 관둬야요.

    가만히 보면 짝사랑은 자아 도취에 감정 중독입니다. 그 사람을 좋아하는 자기 감정에 취해서 그 감정에서 못헤어나오는 겁니다.

    님에게 관심없는 사람은 좋아해줄 필요도 없어요. 원글님 자신이 그 사람보다 훨씨 더 중요합니다.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연습도 필요해요. 짝사랑 상대를 끊어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만나지 않도록 차단해야 낫습니다. 제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일로 아쉬운 것이 나에게 관심없는 상대에게 시간 낭비를 한 것입니다.

  • 4. ...
    '14.12.6 8:37 PM (124.49.xxx.100)

    짝사랑이면 관두세요 2222222222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어서 그만 두시고 즐거운 사랑하세요.
    정말 시간이 아깝습니다. ㅜㅜ

  • 5. 소중
    '14.12.6 9:03 PM (211.36.xxx.112)

    저도 지난 2년간 짝사랑으로 힘들었어요.정말 안보면 나아지고요. 시간이 많이 해결해줘요. 그리고 많이 힘든 감정이 상처가 되서 그 사람에 대한 감정 정리가 쉬워져요. 짝사랑이란 감정 인생에서 한번쯤 해볼만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더 잘 보게되고 이런 감정이라는게 있다는 걸 알면서 인생의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해요

  • 6. ㅇㅇ
    '14.12.6 10:07 PM (121.162.xxx.224)

    짝사랑도 다양하잖아요?
    그 상대방 마음은 아세요?
    안다면 상관없지만
    모른다면 도전하세요
    타이밍을 만드시든지요
    전 1년 짝남을
    남편으로 만들었고
    5 년 짝남도 애인으로 만들었었어요
    모든 사랑은 짝사랑부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759 유정2급 무시험검정으로 교원자격증 취득. 1 의미없다 2014/12/15 810
446758 전 남자를 안풀리게 하는 능력이 있나봐요 9 한심한인생 2014/12/15 3,646
446757 강아지 일주일간 혼자 집에 있을수 있나요? 15 @@ 2014/12/15 9,046
446756 청어 과메기 어떤 맛인가요? 4 ㅈㅇㅈ 2014/12/15 1,816
446755 송일국집에서 보이던 그림책 8 방글방글 2014/12/15 3,122
446754 아들 열 38도인데 병원가야될까요?? 13 ㅠㅠ 2014/12/15 10,289
446753 19금 글을 꼭 여기에 써야 하나요? 10 왜 그런지... 2014/12/15 2,479
446752 허접한 인수인계 4 골 떄린다 2014/12/15 1,736
446751 웹툰 인천상륙작전 보신분? 윤태호 작가 작품이에요.. 10 ㅠㅠ 2014/12/15 2,288
446750 유리 1 느낌 2014/12/15 850
446749 컴퓨터 베터리? 3 ... 2014/12/15 828
446748 왜 게시판에 자살한? 최경위얘기가 없을까 2 알겠네 2014/12/15 1,216
446747 sbs 스페셜을 보고.. 6 zzz 2014/12/15 3,646
446746 미생의 리얼리티 5 2014/12/15 2,877
446745 층간소음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치겠어요 .. 2014/12/15 870
446744 식탁유리 가장자리를 감싸는거없을까요? 8 모모 2014/12/15 1,137
446743 네일 케어 받고와서 통증 10 처음본순간 2014/12/15 4,099
446742 조땅콩 옆에 1등석 손님에게 뇌물을,,,,, 24 사탕별 2014/12/15 14,594
446741 직장인분들 동료랑 친하세요? 3 직장인 2014/12/15 1,473
446740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진심 2014/12/15 491
446739 돼지수육 질문합니다 8 홀랑 2014/12/15 1,531
446738 아파트 중문 어떤게 더 좋은가요? 2 해야지 2014/12/15 2,320
446737 경리는 회사마다 꼭 필요한 사람인데 왜 무시받는 경우가 많은가요.. 5 경영회계 2014/12/15 3,349
446736 땅콩과 윤회설 11 건너 마을 .. 2014/12/15 2,198
446735 제 외모 자랑할께요 ㅎㅎㅎㅎ 88 내가 제일 .. 2014/12/15 18,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