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맞는 말이라지만(그것도 화자 입장에서요)
상대방 기분 상관안하고 기분 나쁘게 말하구요. . .
끝까지 자기가 잘 한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게다가 이 사람은
자기가 체면치레 해야할 사람 앞에서는 밥먹고 더치페이 잘도 하더구만, 자기 돈 없는 줄 아는 사람들이랑 밥 먹고 나서는
당연히 얻어먹는줄 알아요.
본인은 굉장히 경우있고 인정많은 줄 아는데요 ㅜ.ㅜ
딱 끊어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묘한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맞는말이라지만 상대방 기분 상관안하는. . .
고민하다가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4-12-04 18:54:35
IP : 211.36.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사람
'14.12.4 6:56 PM (180.182.xxx.179)원글님 무시하는거에요.
대차게 한번 나가셔야겠네요2. . . .
'14.12.4 6:58 PM (211.36.xxx.95)그 님
제가 나이가 12살 어린 동생이구요 ㅜ.ㅜ
저도 나름 조목조목 대들긴한답니당. 그럼 또 버릇없는 아랫사람 취급해요.
당하고 있는거 싫어서 여기에 올린거에요.3. 말수
'14.12.4 7:03 PM (180.182.xxx.179)줄이시고 사생활얘기 하지마시고요.
고민얘기 인생걱정얘기 하지마시고요...
늘 나는 평온해 나는 잘나가라고 연기라도 하시고요..4. .....
'14.12.4 8:19 PM (121.161.xxx.98)안 만나면 되는거죠...이해 타산적 관계도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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