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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중에 라볶이 해먹었어요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4-12-04 03:09:38
신랑은 자고있는데

혼자 깨서 해먹었어요 으앙

근데 첨 해서 그런지 맛이 니맛도 내맛도 아닌게 ㅠ

그치만 다 먹었다는게 함정 ㅎㅎㅎ

배 두들기며 자야겠네요
IP : 219.240.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그만
    '14.12.4 3:10 AM (223.62.xxx.36)

    무생채에 이어 -
    이제 그만 유혹하세요 - 악악

  • 2. ....
    '14.12.4 3:11 AM (183.99.xxx.135)

    전 무생채에 밥 비벼 먹어서 이글 아무렇지도 않아요 ㅋㅋ

  • 3. 원글
    '14.12.4 3:16 AM (219.240.xxx.60)

    제 맘대로 이것저것 넣었는데 그닥이라 추천안해요 ㅎㅎㅎㅎㅎ간장 설탕 매실 라면스프 고추장 고추가루 넣었는데 뭔가 비율이 안 맞았는지 별로였어요 ㅠ

  • 4. ...
    '14.12.4 4:56 AM (59.13.xxx.64)

    제가 라면 1박스 선물 받고 줄기차게 라면만 먹다가 라볶이도 해봤거든요.
    그러다 레시피 만들었어요 ㅎㅎㅎ
    물은 라면물의 반, 라면스프는 1숟가락, 고추장 반숟갈 내지 한숟갈 넣고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라면 1개 넣고 원하는 라면익기가 맘에 들 때까지 끓이면 돼요.
    라면스프는 라볶이의 간을 맞추고요,
    고추장은 라볶이의 맛을 좌우해요.
    그러니 본인의 입맛에 맞게 가감하셔도 돼요.
    라면끓이는 것처럼 간단하고 맛도 정말 좋아요.

  • 5. ...
    '14.12.4 5:02 AM (217.84.xxx.161)

    와우 군침!! 해먹어야겠다용!

  • 6. ㅋㅋㅋㅋㅋ
    '14.12.4 8:49 AM (39.7.xxx.121)

    +_+ 띠용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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