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 성형수술 10년이상 되신분..

궁금이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14-12-01 22:18:11
매부리코 수술 계획중인데요..10년 지나도 괜찮을까요? 컴플렉스라 고치고 싶은데 부작용때문에 겁이 나네요~10년이상되도 문제 없을까요?
IP : 61.102.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 , 가슴등
    '14.12.1 10:27 PM (175.209.xxx.94)

    보형물 부작용은 어느때고 기한이 없어요. 물론 수술 후 6개월만 잘 넘기면 그 후는 좀더 안전하긴 하지만 보형물을 넣는거 자체가 몸에 큰 스트레스를 주는 거라 10년후에고 20년에고 갑자기 보형물을 균으로 인식해서 이상하게 반응할수 있어요 -> 염증, 구축이 오는 거죠. 그래서 보형물 수술이 사실 양악보다도 더 위험한, 성형중에 가장 위험하다고 어쩌면 할수도 있는데요. 매부리코 수술이면 단순히 뼈만 깎을수도 있으니 좀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2. ...
    '14.12.1 10:29 PM (183.99.xxx.76)

    매부리코는 아니지만 수술한지 30년 됐어요~

  • 3. 음..
    '14.12.1 10:32 PM (220.76.xxx.244) - 삭제된댓글

    저 15년 됐어요.
    오직 실리콘 그것도 엘자요..ㅜㅡㅜ
    성형에 대해 부정적이고 미용으로 한게 아니라 다시는 그 공포와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데 (제 인생에서 넘버 원)코는 반드시 부작용이 있다해서 조마조마했어요. 아직까진 괜찮은 듯 한데 제가 코가 원래 높고 살도 많은데다 수술 당시 최대한 낮춰서 넣어 아주 얇게 넣어서그런 것 같아요. 간호사 의사가 이럴거면 뭐하러 하느냐고 할 정도로요.
    제 케이스는 드문 케이스고 대부분 낮은 코를 높이려는 개념이라 이물질을 삽입하는 거라 부작용 날 확률이 높은 듯 해요.
    그런데 님의 경우 매부리코는 높은 걸 깎아야 하는거라 다르긴 한 거 같아요. 서양인들이 콧대를 다듬는 성형을 많이 한다더군요.

  • 4. 절대
    '14.12.1 10:41 PM (49.66.xxx.226)

    말리고 싶어요ㅡㅡ

  • 5. ....
    '14.12.1 11:10 PM (61.84.xxx.189)

    저는 95년에 해서 아무 이상없다가 2007년쯤에 살이 뜬다고 해야 하나요? 실리콘 사이드 부분이요. 그래서 2008년에 뺐어요. 콧대 실리콘 코끝 귀연골이었는데 실리콘만 빼도 수술전과 비슷하더라고요.

  • 6. Oooo
    '14.12.1 11:17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매부리코는 보형물 없이 깍으시려는거 아닌지요?
    깍는건 부작용이 거의 없지 않나요 ?
    뭐든 더해서 문제가 큰거지 덜어내는 건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걸로
    깍고 나서 처음엔 좀 부어서 한 반년 후에 완전히 부기 빠진 후 완성형이 뵈는 듯.

  • 7. ㅎㅎ
    '14.12.1 11:25 PM (211.177.xxx.95)

    이십년 됐어요 귀연골로 했고 전 제가 수술한거 까먹고 살아요
    별로 높이 같은거 욕심 안내서인가 별 이상 없이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470 "조현아, 사무장에게 '야 이 XX야, 너 내려'&qu.. 5 샬랄라 2014/12/11 4,217
445469 줄리아 로버츠랑 리차드 기어랑 사귀었나요? 3 혹시 2014/12/11 2,878
445468 굶으면 살이 빠질까요? 40대인데 44 살이 더쪄 2014/12/11 8,013
445467 재취업햇지만... 2 2014/12/11 1,491
445466 술 한잔 했는데 슬퍼요 5 ㅜㅜ 2014/12/11 1,115
445465 반대로 여대생이 교수를 유혹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44 사례 2014/12/11 19,648
445464 간장약이 효과가 있긴한가봐요 5 ..... 2014/12/11 3,278
445463 시녀병 글쓴이인데요. . 다들 감사합니다. . 2 감사 2014/12/11 1,255
445462 발이 너무 시린데 밑창 두꺼운 신발 없을까요? 10 부츠야 2014/12/11 1,987
445461 유치원 좋은데 당첨된거 질투나고 속상하고 그러면 제가 못난거죠... 22 2014/12/11 3,369
445460 이에야스의 어록이라는데 3 ㅁㅁ 2014/12/11 1,315
445459 나이 33, 유학길 오릅니다 22 피스타치오1.. 2014/12/11 5,034
445458 차분하고 고급스런 사람 10 행복 2014/12/11 7,759
445457 나와 뭔가 있을 것 같은 이성은 느낌이 오는 분? 2 ... 2014/12/11 1,473
445456 내년이면 보험료 오른다며 가입 종용하는 친구 17 소중한 아들.. 2014/12/10 1,899
445455 당황해서 태블릿 암호 못풀었다고 보도자료돌린거 명예훼손 아닌가요.. 3 ........ 2014/12/10 1,423
445454 올케 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 5 도움요청 2014/12/10 1,138
445453 얼굴에 크림바를때 순서가 무언지좀... 3 /// 2014/12/10 884
445452 소개팅한지 25일째입니다. 7 소개팅 2014/12/10 3,085
445451 부모님 다돌아가신분 계신가요.. 15 해피 2014/12/10 4,054
445450 학교 기숙사 룸메가 자주 방을 떠나는데요..왜이럴까요? 5 ... 2014/12/10 2,130
445449 안정환 성격 젊었을때도 지금과 비슷했나요..?? 8 .. 2014/12/10 5,472
445448 6살 딸하고 대화하다 당황한 일이 있어 글 올려봅니다. 10 엄마고민 2014/12/10 2,333
445447 급!싱가포르서 인기있는 한류스타는 ? 4 궁금이 2014/12/10 2,268
445446 특이한이름 평범하게 개명해보신분 있나요? 2 ㅇㅇ 2014/12/10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