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고 따뜻한 교복에 입을 패딩 찾아요.

까칠고딩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4-12-01 11:26:50

시장갈때도 풀 코디하는

늘 주목받는다고 착각하고 사는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날도 추운데..

티니위니 패딩.. 안어울린다며

유니클로보아집업 입고 나갔어요.

덜덜 떨겠지요.

ㅠㅠ

같이 옷사러가면 좋은데

애가 시간이 없네요.

여태 놀다가

이제서야 공부한다며

유난을 떱니다.

 

신세계상품원 사십만원짜리 있는데

이거 풀까 생각하고 있어요.

 

어떤 아이보니

분명 구스패딩인데

교복에 딱 어울리고

얌전하니

너무 부하지도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따스해보이더군요.

어디꺼냐 물어볼수도 없고..^^;;

 

IP : 203.142.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은 아니지만
    '14.12.1 11:30 AM (222.112.xxx.188)

    전 물어봤어요.
    전철 안에서 어떤 아이가 입은 패딩이 너무 예뻐서 물어봤더니 jeep
    울 아이도 똑같은 거 사서 입혔는데...

    그냥 그 아이가 예쁜 거더라구요.
    울 아이에겐 별로 안 어울렸다는 거..

  • 2. 허..
    '14.12.1 11:31 AM (218.233.xxx.207)

    물어보지요.

  • 3. ㅇㅇ
    '14.12.1 11:37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아웃도어 처럼 울룩불룩 알록달록 한건 싫은거죠?
    사춘기소녀면 어두운색 좋아할거고
    요즘애들 흄?HUM 요거나
    연아패딩이라고 부르는거 요것도 깔끔하던데
    인터넷에 보세요 엄청 많아요~

  • 4. 저는
    '14.12.1 11:44 AM (1.240.xxx.194)

    잠뱅이에서 거위털 패딩 곤색으로 사줬어요.
    단정하고 예쁘더라구요.

  • 5. 음..
    '14.12.1 12:42 PM (220.76.xxx.94)

    백화점 나가 둘러보세요. 교복위에 입을 거라고 하면 맞는 디자인 골라줘요.
    그냥 입을 때 예쁜 거하고 교복용으로 입을 건 다르더라구요.
    전 중딩 딸용 뉴발에서 핏하나 없이 정직하고 반듯한 디자인 43만원 줬어요.

  • 6. 저는
    '14.12.1 1:59 PM (211.186.xxx.56)

    저는 아이 학교가 산이라 추워서 보온성위주로 사줬는데요..
    고2 여학생인데 에이글에서 사줬어요. 라인들어가고 그런건 아닌데 천도 톡톡하고 학생다운맛이 있어서 아이가 좋아해요.

  • 7. ..
    '14.12.1 3:46 PM (116.123.xxx.237)

    아이 맘에 들어야 입어요
    먼저 나가서 몇개 찍어두고 같이 나가서 입혀보고 고르세요

  • 8. 감사합니다.^^
    '14.12.1 9:10 PM (203.142.xxx.231)

    프로스펙스랑
    코오롱 2개 입어보고 왔어요.~~
    둘다 전 좋은데..
    목요일날 데리고 나와서 입혀봐야겠어요.

    다른건.. 동네엔 없네요.ㅜㅜ

  • 9. 감사합니다.^^
    '14.12.1 9:10 PM (203.142.xxx.231)

    뉴발에 정식하고 다정한 디자인..
    오.. 낼 점심때 가봐야겠군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269 텔레그램 상대방이 내전번 지워도 대화목록 2 텔레 2014/12/10 2,679
445268 인공수정 이후 장거리 여행 14 .... 2014/12/10 3,283
445267 장수원 잘생긴것 같아요 15 2014/12/10 3,603
445266 오피스와이프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육재영 2014/12/10 3,169
445265 [조국의 밥과 법]‘십상시’와 ‘사자방’ 책임자를 법 심판대로!.. 1 샬랄라 2014/12/10 457
445264 묵은지 장아찌 레시피 아시는분 ? 하니 2014/12/10 1,369
445263 둘출입 치아 교정 4 yooj5 2014/12/10 1,787
445262 스카이프의 화상통화 버튼이 비활성화 스카이프 2014/12/10 708
445261 초등 수학학원 교재선택 2 학원 2014/12/10 1,746
445260 해킹으로 은행에 묶인 돈, 돌려받기 힘들다 세우실 2014/12/10 692
445259 중심 없는 대다수의 부모가 아이들과 사회를 망치는 듯 6 아줌마 2014/12/10 1,308
445258 오버핏코트 추천부탁드려요~ 6 우탄이 2014/12/10 1,768
445257 맘이 아프다 1 가을 2014/12/10 601
445256 아이를 어찌 잘 키워야 할까요? 답좀 주세여~~ 10 7세엄마 2014/12/10 1,703
445255 카카오톡 궁금증 4 ㄱㄱ 2014/12/10 1,086
445254 이혼 요구에 남편이 배신감이 먼저 든다고 하네요 7 ... 2014/12/10 4,944
445253 최철홍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2 florid.. 2014/12/10 773
445252 정명훈씨 왈 ; 난 누군가가 누구를 막 취급한다, 이런 건 절대.. 63 대합실 2014/12/10 17,981
445251 강남역이 직장이라면 원룸을 어디로 얻는게 좋을까요? 13 톡톡 2014/12/10 2,973
445250 칼에 찔린 버스기사 "10곳 찔렸지만 승객들 외면&qu.. 17 중국 탓할거.. 2014/12/10 4,661
445249 아이가 너무 예뻐지네요 7 고마워 2014/12/10 2,277
445248 황금레시피라도 다 맛난건 아닌거 같아요.ㅠ 25 ㄴㄴ 2014/12/10 4,767
445247 허니버터칩 먹고싶네요 ... 14 ........ 2014/12/10 2,761
445246 패딩 좀 찾아주세요 .. 2014/12/10 501
445245 코슷코 이집션 매직크림.. 만족하지 않은분 계신가요? 4 ,, 2014/12/10 3,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