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장그래역

[ㅇㅇ]

캐스팅0순위로 임시완이었는데 스타제국에서 밀당?.하느라 그 중간에 이제훈한데 제안했다고하네요.그 사이에 그 소속사에서 거절..이제훈도 맑고 또 연기가 괜찮아서 제법 어울렸을듯..스타제국은 변호인때 진우역할때 거절했는데 시완이가 적극적으로 하고싶다고 매달렸다는 기사봤는데..안놓친게 정말 다행이었네요..--;;

[나비잠]

이제훈 -장그래 한석규- 오차장도 괜찮았을거 같아요.
비밀의문으로 너무 말아먹어 놔서..
두사람 다 좋아하는 배운데 안타까워 죽겠어요.

[제 느낌은]

한석규 오차장은 안 어울려요.

[연기력]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한석규는..구타유발자 이미지가 절대로 안 없어져서..

어디에 나와도 볼 수가 없어요.

미생 캐스팅은..지금 이대로가 정석이에요.

[그런얘기말아요]

그건마치. 너희집 아이는 지금 얘가 아니라 저쪽 동사는 걔가 더 잘어울리는데?라는 말처럼 납득어렵고 서늘해요

[..]

임시완이 아닌 장그래는 상상이 잘 안되네요.

[이제훈 괜찮네요]

지금 장그래는 입술이 너무 빨개요

[만화 안 봤지만]

임시완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비안리 만큼 딱어울린다 생각

[송이송이]

임시완아 너무 잘해서 한번씩 감탄해요.
미묘한 표정의 변화로 장그래의 감정에
이입하게 만들어요.
너무 잘해서 다른 배우는 생각이 안나네요.

[....]

애시당초 임시완이 장그래 연기하는 모습을 몰랐다면, 이제훈도 나쁘지 않았을 것은 같지만,
정말이지 임시완이 최선의 선택으로 보여요. 섬세한 감정의 결을 잘 살릴 줄 알아요.
영리하고 연기력 좋은 배우이기도 하지만,
원래 그의 내면에 있던, 장그래와 겹치는 부분이 드러난 것 같아요.

[지금]

캐스팅은 천상의 캐스팅
대체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