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한나 첼로연주는 어디가 특별한가요

ggh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14-11-24 21:48:38

잘연주하는거야 정평났지만

아직까지 제가 첼로 문외한이고

음반으로 들으면 누가 연주하건

어쨰서 장한나가 그리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찾아보니 머리도 명석한거 같네요

하버드 철학과 학부를 나오고...

 

부모는 너무 행복할듯..

IP : 210.220.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4 10:04 PM (175.125.xxx.216)

    장한나. 잘 해요. 엄청...
    애국심이 아니라, 정말 탑 1급 연주자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지휘도 하더군요. 오케스트라 연주 들어봤는데... 쏘 굿~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젊은 청년입니다^^
    고향은 수원이라고...

  • 2. 저는
    '14.11.24 10:53 PM (218.49.xxx.123)

    음악에 문외한이고 막귀라서
    잘한다는 장한나,장영주,조수미 그런분들 연주하고 노래하는거 들으면서
    와~잘한다~ 역시 최고~ 했던적은 없었거든요.
    잘한다고는 당연히 생각하지만
    "역시 천재적이야" 그런 생각은 안해봤었어요.
    근데 다른 연주자,성악가들 공연 보고나니
    아,, 그 사람들이 괜히 세계적으로 성공한게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확실히 다르긴 해요. 제 귀에도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레벨차이가 보이더군요.

  • 3. ...
    '14.11.25 12:13 AM (14.46.xxx.209)

    어릴때 이미 성숙한 세계적인 프로 연주자의 음색을 냈었죠..갈수록 더 깊이있는 소리를낼테고..

  • 4. ....
    '14.11.25 3:32 AM (217.84.xxx.61)

    대가의 소리를 흉내내는게 아니라, 본인의 소리를 내죠 아주 어릴적 부터요. 그래서 신동이라 했는데 철학과로 진학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계속 추구해가네요. 음악가로서 바람직한 길을 걷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320 대치동 중등 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푸른꿈 2014/12/10 2,475
445319 반찬가게에서 김치 한 포기부터 판매하나요? 4 .. 2014/12/10 1,029
445318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서 궁금해요 1 00 2014/12/10 1,173
445317 남편 직장 후배가 맘에 안들어요 2 예민.. 2014/12/10 1,179
445316 속보...자원외교.방산 비리 국조 합의 2 속보 2014/12/10 1,170
445315 음악들으면서 82하세요 뮤즈 82님 계세요? 6 뮤즈82 님.. 2014/12/10 716
445314 아이가 심장을 열고 바람을 쐬워주고 싶대요...... 3 초6엄마 2014/12/10 1,712
445313 로즈* 50% 세일하는 거 살까요? 2 시계 2014/12/10 1,872
445312 네이버쪽지 삭제된거 복구방법 있나요? 쪽지 2014/12/10 4,249
445311 역주행한 차량 신고할 수 있나요? 7 고민중 2014/12/10 1,213
445310 질문)노란우산공제? 11 노란 2014/12/10 2,041
445309 배추맛밖에 안나는 김장김치 11 수육 2014/12/10 2,485
445308 ‘황우석 논문 조작’ PD수첩 한학수PD 새 보직은 ‘스케이트장.. 4 세우실 2014/12/10 1,846
445307 1월~2월 가족해외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5 여행가고싶어.. 2014/12/10 5,289
445306 호주 길거리 음식 사먹을때... 9 달러 2014/12/10 2,406
445305 컴활과 사무자동화 배우는게 좀 다르네요? 컴 배울때 2014/12/10 861
445304 일본은 '특정 비밀 보호법'이라는 무서운법이 오늘부터시행 3 무서운세상 2014/12/10 1,333
445303 방송대 유교과 유보통합때문에 간다? 1 발시려 2014/12/10 1,533
445302 한국의 여성혐오는 한단계 또 진화한 것 같습니다... 60 야나 2014/12/10 4,133
445301 어제부터 너무 시끄러워 ... 2014/12/10 608
445300 믿고 산 비싼쇼파 가죽벗겨져서 왔는데 8 15년만에 .. 2014/12/10 2,397
445299 기자만남에 변호사 대동하고 나온 코오롱 홍보실장 멋져부려 2014/12/10 1,099
445298 아들에게 얻은 부끄러운 깨달음. 7 미끈이 2014/12/10 3,419
445297 전세가 많이 오르긴 올랐군요 3 어머나 2014/12/10 2,085
445296 혹시 긴장하면 졸리거나 피곤한 사람 있나요.? 4 ㅇㅇ 2014/12/10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