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연 100℃란 프로가 참 불편해요
1. ㅋㅋㅋㅋ
'14.11.23 10:47 PM (106.149.xxx.76)정말 그분인가요? 동조하려고 들어왔는데..
다들 머리가 좋으시네요 아이피 외우시고.
부럽2. ㅜ
'14.11.23 10:56 PM (125.183.xxx.190)82중독 중증인데 두분 댓글 감이 안잡혀 흑 우짜
3. 푸르미온
'14.11.23 11:00 PM (121.169.xxx.139)이번 글은 마음에 들어요
4. 아니죠
'14.11.23 11:01 PM (125.186.xxx.25)아니죠...
진짜 어려운인생을 극복하고..
현재 성공해서 살거나
나보다 더한 고통에 놓인 사람들이 극복하는 과정
들어보면
되려 나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데요?
프로그램 자체가 그런취지로 만들어진거 아닐까요?5. 그럴싸해요
'14.11.23 11:27 PM (220.72.xxx.248)눈물은 안 나시던가요?
6. 너희네 인생
'14.11.23 11:43 PM (121.130.xxx.145)난 니가 불편해.
7. ㅎㅎ약간동조
'14.11.23 11:46 PM (117.111.xxx.1) - 삭제된댓글난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이렇게 성취했다.
너도 열심히 살아라..
그냥 느리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에게 채찍질하는 느낌이라 요즘은 잘안봐요8. 그래도 이태근님은 참 좋았음
'14.11.24 12:50 AM (220.73.xxx.16)http://www.youtube.com/watch?v=x_eaKXN314o
신장이식후 건강에 대한 책 300권을 읽고 면역억제제도 끊으신 분.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늘을 감동시킨다는게 이런것인듯.9. 불편하면
'14.11.24 3:54 AM (223.62.xxx.23)안보면되죠
현실이 괴로워서 극복도 못하고 자살한 사람들 인생이 무어가 바람직하다고 공영방송에서강연프로그램에 나온답니까
그럼 그런 강연은 죽은자의 가존들이 나와서 난 억울하다라고 하소연하는 걸 강연이라는 포장으로 듣고 있어야합니까?
그것이 알고싶다나 추적60분과 같은 프로가 강연 100도씨입니까?
강연 100은 시사고발프로가 아닙니다
글은 생각을 하고 올립시다
원글자 북한간첩인지 자꾸 한국사회를 비관적으로만 모는게 아주 못마땅하네요10. 전 오히려
'14.11.24 7:47 AM (211.59.xxx.111)힐링 과잉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성장은 정체되고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자칫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시댄데.
우리나라 아직 선진국 아닙니다.
그놈의 힐링코드라는게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위로와 안도감을 주니까 인기몰이에 너무도 이용되고 전국민을 나약하게 만들고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4398 | 여자라서가 아니라 56 | A | 2014/12/08 | 11,670 |
444397 | 외고 신입생진단평가가 뭔가요? 4 | 외고 | 2014/12/08 | 1,378 |
444396 | 미생에서 장백기씨 연기하는 배우요~ 11 | 완생 | 2014/12/08 | 3,926 |
444395 | 아침에 대한항공 오너딸ㄴ얘기 진짜 열받네요 63 | 갑질최고봉 | 2014/12/08 | 19,486 |
444394 | 한민족의 염원 담아 북한강, 그리움을 안고 흐르다 | 스윗길 | 2014/12/08 | 450 |
444393 | 와이어리스 브라 추천해주세요 | 이 시국에... | 2014/12/08 | 916 |
444392 | 내가 본 비행기 진상승객~!!! 3 | 레드블루 | 2014/12/08 | 2,943 |
444391 | 애교 강요하는 시부모님 싫어지네요. 14 | 00 | 2014/12/08 | 4,396 |
444390 | 아들이 후두염인 것 같은데 말이죠... 5 | 세우실 | 2014/12/08 | 954 |
444389 | 아이허브 탄수화물차단제 통관금지 됐어요??ㅠㅠ 3 | 아이허브 | 2014/12/08 | 3,213 |
444388 | "구시한 밥냄새" 감각적인 표현 좀 찾아 주세.. 5 | 흠 스멜~ | 2014/12/08 | 764 |
444387 | 사우나에서 만난 싸이코 21 | 열 받아 | 2014/12/08 | 4,722 |
444386 | 제 집 앞에 둔 옆집 자전거,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14 | 새로입주 | 2014/12/08 | 4,734 |
444385 | 또지각 7 | ㅜㅜ | 2014/12/08 | 1,082 |
444384 | 대한항공 조부사장 사태보니 60 | 뱃.. | 2014/12/08 | 21,068 |
444383 | 친절과 오지랖이 구분이 안돼요. 6 | 친절과 오지.. | 2014/12/08 | 1,869 |
444382 |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어떻게 되받아줄까요? 15 | 입조심 | 2014/12/08 | 4,510 |
444381 | 해외에서 아이폰 사오면 어떤가요? 7 | 마누 | 2014/12/08 | 1,612 |
444380 | 2014년 12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2/08 | 605 |
444379 | 물건 한개에만 | 직구 고수님.. | 2014/12/08 | 523 |
444378 | 가톨릭 질문 드릴께요 4 | ;;;;;;.. | 2014/12/08 | 829 |
444377 | 싱글 노츠자들 모여 보아요(DKNYway 다음카페) 8 | 물수제비 | 2014/12/08 | 1,265 |
444376 | 직구 잘 하시는 분들! 3 | 사고싶다 | 2014/12/08 | 1,424 |
444375 | 경리업무를보려면 머가필요할까요? 2 | ㄱㄹ | 2014/12/08 | 1,456 |
444374 | 대구- 인천 당일치기 왕복 가능할까요..?? 2 | 레드블루 | 2014/12/08 | 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