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생 최전무 의중?

.. 조회수 : 5,553
작성일 : 2014-11-23 10:24:31
미생 정말 재밌네요.
최전무가 요르단 사업 밀고 있는듯한데 그 진심은 몰까요?
인물 설명 보면 뒤에서 이 꾸미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
마치 제가 천과장 빙의 된 듯  전무만 나오면 찜찜해요.

그나저나 이경영씨 왜 그렇게 까만건지. 야외 활동 너무 하셨나..ㅋㅋ
IP : 180.70.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23 10:26 AM (211.237.xxx.35)

    밀지 않는거 같은데요
    대놓고 영업3팀 노골적으로 방해하면 체면 떨어지니까
    뭐 겉으론 방해 안하면서 실제적으로는 방해하는 그런 역할인듯 함
    그러니 전 이사 다 불러놓고 대대적으로 pt한다고 하죠.

  • 2. ///
    '14.11.23 10:28 AM (115.126.xxx.100)

    그걸 곱게보는 사람 아무도 없다는걸 알고 있죠
    누구도 지지해주지 않을거란 것도 알구요
    그래서 대대적인 pt를 시켜서 온 회사에 소문을 다 내려는 속셈
    오차장을 한방에 회사내의 왕따로 만들 수 있는 일이니까 지지해주는겁니다

  • 3. ///
    '14.11.23 10:32 AM (115.126.xxx.100)

    pt가 웬만큼 설득력이 있지 않는한
    이사진과 경영진에서 허락할리가 없다는걸 전무도 알고 있어요
    기업에선 일반적인 룰이란게 있고 그대로 최고치를 완수해도
    도덕적인 잣대를 넘기기는 어렵다..
    그래서 영업3팀도 pt 준비를 열심히 하긴했는데 자신이 없고 찜찜해 한거죠

    그래서 장그래도 그걸 느낀거고 룰을 깨자고 한거구요
    오차장도 그래의 제안에 동의한 이유가 그거때문이고

    어찌될지는 다음주에 보면 알겠죠?^^

  • 4. 미생
    '14.11.23 10:55 AM (99.225.xxx.210)

    아이고 떨려라.
    다음주에 pt 잘 해내야 할텐데...

  • 5. 반대
    '14.11.23 1:36 PM (175.197.xxx.88)

    전무는 정치적인 사람이라 결코 먼저 자기 입에서 책임질 말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결국 아랫사람이 의중을 파악해서 알아서 처리하라는 것 같아요.

    결국 최전무의 의중은 영업3팀을 박살내려고 새로운 과장을 스파이처럼 심은것 같아요.

  • 6. 피부는
    '14.11.23 1:45 PM (182.229.xxx.124)

    20년전쯤 제가 살던 오피스텔에 이경영 씨가
    살았었는데 그때도 엄청 검었어요. 원래 피부가 까만 듯.

  • 7. ..
    '14.11.23 3:14 PM (180.70.xxx.92)

    뭔가 나이 든 사람의 통찰력있는 깊은 뜻이 있을까 했던 건 단순히 저의 희망 사항 인가봐요..
    예전엔 별로 까맣다 못 느꼈는데 요즘 보면 동남아인인가 싶게 너무 칙칙해요.*^^*

  • 8. ..
    '14.11.23 8:25 PM (175.223.xxx.136)

    원작은 .. 잘되었다라고 알고 있는데?!

  • 9. 로즈
    '14.11.24 11:0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윗님 스포일러에욧 ㅋㅋㅋ

  • 10. ....
    '20.5.30 9:14 AM (61.255.xxx.135)

    전무는 정치적인 사람이라 결코 먼저 자기 입에서 책임질 말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결국 아랫사람이 의중을 파악해서 알아서 처리하라는 것 같아요.
    결국 최전무의 의중은 영업3팀을 박살내려고 새로운 과장을 스파이처럼 심은것 같아요
    ----------
    30년차 직장인 공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111 '고문으로 허위자백' 70대 36년만에 누명 벗어 세우실 2014/11/24 579
440110 ‘가장 가난한 노인’은 도움 못 받는 제도 3 국밥68세노.. 2014/11/24 986
440109 미생 안영이가 누구 닮았나 했더니... 14 ... 2014/11/24 5,158
440108 회사에서 막내가 너무 똑똑하면 싫은가요? 54 ㅎㅎ 2014/11/24 7,469
440107 외고는 어떤 애들이 가야 하는 건가요? 11 외고 2014/11/24 3,277
440106 휴일 다음날 신체적으로 더 피곤하신분 계세요? 궁금 2014/11/24 531
440105 외국도 교사는 방학때 월급이 그대로 나오나요?? 수업이 없어.. 21 사람이 미래.. 2014/11/24 5,926
440104 헤어샵 이름 아이디어 부탁드려요ㅜㅜ 4 도와주세요 2014/11/24 2,141
440103 야구선수 김동주...인성이 쓰레기였네요... 18 다크하프 2014/11/24 25,599
440102 광나는 비비크림 좀~~ 3 비비 2014/11/24 3,483
440101 소개팅 예의문자 2 2014/11/24 2,310
440100 메이저 블로거의 쿨시크한 패턴 6 패턴 2014/11/24 5,250
440099 요즘 떡집 단맛 신화당같은거 쓰나요? 6 웰빙 2014/11/24 1,143
440098 커피캡슐 잘아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82언니들 제발~~~~ 3 도움요청 2014/11/24 1,156
440097 이삿짐 센터 고르는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요? 3 .... 2014/11/24 1,013
440096 천안시 "인터넷달군 호두과자점 市마크·마스코트 사용말라.. 12 ..... 2014/11/24 2,749
440095 수세미청..분량 어느정도로 타먹어야하나요? 아자123 2014/11/24 1,419
440094 흡입기 사용으로 인한 입 마름 3 아시는분 2014/11/24 646
440093 화천 신병교육대 가보신분 계시나요? 4 2014/11/24 1,059
440092 아픈 무릎 주위의 살들이 시큰해요. 3 하늘 2014/11/24 1,170
440091 염치없는 아들 친구엄마 7 염치 2014/11/24 4,777
440090 김치 반찬으로 울엄마 들들볶던 할머니 10 김치싫어 2014/11/24 3,136
440089 1박 2일로 여행갈만한 서울 근교 추천 좀 해 주세요 어디로 갈까.. 2014/11/24 752
440088 진짜 김장문화도 좀..... 9 ㅎㅎ 2014/11/24 2,120
440087 테이크아웃 커피숍 오픈에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2 Laura 2014/11/24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