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하면..

123 조회수 : 4,136
작성일 : 2014-11-18 23:22:27
http://www.youtube.com/watch?v=lmPm_jc2_Lk

2002년 대통령 선거 지지연설입니다.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끊임없이 고민하는 인간다운 인간이었습니다.


IP : 210.105.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워요..
    '14.11.18 11:58 PM (114.29.xxx.21)

    아까운 분...

  • 2. ㅇㅇㅇㅇ
    '14.11.18 11:59 PM (122.32.xxx.77)

    매력덩어리....였었던듯

  • 3. 안타깝죠.
    '14.11.19 12:15 AM (91.113.xxx.31)

    너무 아까운 분 ㅜㅜ.

  • 4. Schokolade
    '14.11.19 12:20 AM (182.213.xxx.126)

    보고 싶네요..

  • 5. ..............
    '14.11.19 12:28 AM (76.113.xxx.172)

    세월호 아이들과 함께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사람.

  • 6. 아깝습니다
    '14.11.19 12:29 AM (175.223.xxx.48)

    신해철씨!

  • 7. ..
    '14.11.19 12:42 AM (182.218.xxx.14)

    정치계쪽으로 연관된 후부터 너무 악플도 많아지고 힘들어 하던 모습을 기억하기 때문에 저는 훌륭한 뮤지션이었던 모습만 기억하고 싶네요..

  • 8. 채은대현맘
    '14.11.19 12:52 AM (42.82.xxx.219)

    이 동영상 열심히 찾다가 못찾았는데 원글님 능력자이십니다.
    신해철씨의 지인인 강헌씨도 이 동영상 찾고있다고 하는데 여기 있는 것 알고계실까요?

  • 9. bluebell
    '14.11.19 1:35 AM (112.161.xxx.65)

    정말..아까운 분..ㅠㅠ

  • 10. 믿어지지 않아요.
    '14.11.19 2:07 AM (122.37.xxx.141)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일까요. 아니면 애써 외면하고 싶어서일까요. 그도 아니면.. 보내고 싶지 않아서인가 봅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그가 그냥 그자리에 있는것 같고 잠시 그전처럼 매스컴에 나오지않고 활동하지 않을뿐 그는 그냥 두아이의 아빠로 음악인으로 또 얼마후에 짠 하고 그 장난스런 얼굴과 웃음으로 나올것 같아 당분간이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정말 보내기 싫습니다. 저도 이런데 가족들이야 오죽할까요. 이렇게까지 우리에게 영향력이 큰 사람인줄을 몰랐어요. 늘 밝게 당당하고 용기있게 나서주고 막아주고 말해줘서 그냥 늘 내곁에 우리곁에 있어줄 가족같은 오빠로만 생각했었나봐요.
    당분간은 맘속으로라도 곁에 둘래요. 보낼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의 선택이었다면 이렇게 안타깝진 않았겠는데 너무 억울하고 아프게 데려가서 보낼수가 없습니다... 그 누가 그를 대신할 수 있겠나요.....

  • 11. 가을
    '14.11.19 9:0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서ㅠ

  • 12. ㄱㄷㅋ
    '14.11.19 9:20 AM (125.178.xxx.147)

    마음 깊은곳에 기억하겠습니다....
    ㅠㅠ

  • 13. 마왕 그가 그립습니다
    '14.11.20 5:08 AM (74.66.xxx.55)

    그는 우리 마음 깊은 속의 메시지 였습니다.
    그리고 용기없고 비겁한 우리들을 대신한 메신저 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752 2014년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9 621
444751 어려워요! 잡채 당면 불리고 데친다 VS 불리지 말고 바로 데친.. 17 어렵다.. 2014/12/09 6,257
444750 대한항공, 뒤늦게 사과했지만.."사무장 탓" .. 9 샬랄라 2014/12/09 2,459
444749 예비장모 에게 주는 한 가지 팁 9 ㅗㅗㅗ 2014/12/09 3,097
444748 그린피스, 한빛원전 3·4호기 가동중단 촉구 1 인코넬600.. 2014/12/09 713
444747 가정주부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25 알려주세요 2014/12/09 3,176
444746 조현아 - 옛날짧은인터뷰영상 이때도 호텔건으로 구설수.. 5 예전82글 2014/12/09 4,944
444745 이런 모녀관계가 정상인 걸까요. 30 2014/12/09 7,320
444744 입 닫고 받아 적기만 해 A+.. 창조적 비판 사라진 대학 에이잇 2014/12/09 747
444743 뉴욕 or 미국생활 궁금하신 분 1 미국체류맘 2014/12/09 1,464
444742 내일 부동산 계약하는데 중개수수료를 얼마로 계산해야 할까요? 6 ㅇㅇㅇㅇ 2014/12/09 1,246
444741 지적 장애인들 조심하세요!!! 42 달베비 2014/12/09 15,884
444740 곰이 사자를 때려죽였어요 9 뭔소리 했길.. 2014/12/09 3,587
444739 수능배치표, 가 나 다군에 어느학교있는지... 3 ... 2014/12/09 1,431
444738 남편회사 팀원들과 저녁식사자리에요. 4 남편회사 모.. 2014/12/09 2,138
444737 라식 2 한겨울 2014/12/09 642
444736 이런것도 결벽증인가요? 1 아이교육문제.. 2014/12/09 918
444735 외국인 만나는 사주가 따로 있나요? 6 워메 2014/12/09 14,296
444734 기 세개 보이는게 왜 부러운 건지 잘모르겠어요. 14 2014/12/09 4,050
444733 예를들어 그 비행기가 후진했을 때 3 ..... 2014/12/09 1,862
444732 일등석에서 견과류 봉지째준거는 13 ... 2014/12/09 5,970
444731 여자아이 이름 좀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3 .. 2014/12/09 1,407
444730 어릴적 엄마에게 당했던 학대가 잊혀지지 않아요 30 기억 2014/12/09 9,855
444729 몸무게 작은 아기... 지금이라도 분유를 먹여볼까요 7 동글이 2014/12/09 1,356
444728 미용실 하시는 분 계시면 좀 여쭤볼게요 1 ... 2014/12/09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