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천주교신자님들 조언말씀 주세요..

....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4-11-17 11:59:00

20단묵주를 선물드리려고 하는데요.

굵은게 좋습니까?

작은알이 좋습니까?

 

묵주팔찌는 나무가 실용적인가요?

아닌가요?

 

 

어려운분께 선물드릴꺼라..

엄청 고민스럽습니다..

IP : 121.168.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4.11.17 12:08 PM (121.142.xxx.9)

    20단 묵주는 너무 크면 거추장스럽지 않을까요?
    근데 전 20단 묵주는 잘 없어서 명동성당 가서 산거 같은데...
    거기도 2종류인가밖에 없었어요 ㅡ.ㅡ (너무 오래전에 샀나? ㅡ.,ㅡ)
    묵주 팔찌는...
    저는 팔찌나 반지로는 잘 안하게 돼더라구요...
    그냥 이쁜걸로 하시는게...... ^^;;;

  • 2. 리을
    '14.11.17 12:08 PM (27.1.xxx.161)

    저의 경우는 가볍고 촉감좋은 나무에 작은 알보다(오래 기도하면 엄지에 통증이..)
    적당한 굵기가 사용하기 훨 편하고 손도 많이 가네요

  • 3. 기도하기엔
    '14.11.17 12:14 PM (218.144.xxx.205)

    알 굵은 나무 묵주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전에 어느 신부님이 무슨 열매라고 왕 큰 열매로 된 1단 묵주를 주셨는데..
    기도하기엔 그게 제일 좋았어요..
    스님들 염주 알이 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4. ...
    '14.11.17 12:30 PM (14.55.xxx.136)

    쓰시는 분 연령대가 어찌 되시는지요? 60대 이후시면 굵은것이 좋구요
    20단 묵주는 집에서 기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겐 좋으나~
    5단 묵주로도 충분한 분들도 많아요.
    팔찌묵주는 썩 실용적이지 않아요.
    그리고~ 예쁜 묵주보다 나무묵주(벽조목 묵주라고 하나요? 갈색 나무알 묵주)가 훨씬 좋아요

  • 5. ..
    '14.11.17 1:04 PM (116.37.xxx.18)

    환희의신비
    (빛의신비)
    고통의신비
    영광의신비
    15단 하다가 20단은 좀 벅차긴 해요
    지니고 있는 것 중에서
    벼락맞은 대추나무(벽조목)가 젤 나아요
    세속에서도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부르는 나무래요

    20단 사 놓고 잘 안써요
    15단이 무난...

  • 6. ....
    '14.11.17 2:53 PM (117.111.xxx.204)

    기도 많이하셔도 5단묵주로 충분하지않을까요
    저도 15단 묵주있는데 잘 안쓰게되요
    5단묵주로 15단하는것이 더 간편합니다
    그리고 묵주팔찌는 실용적인것보다 예쁜것이 더 낫습니다
    일단 팔에 드러나게하기 때문이구요
    정말 필요하면 묵주 갖고 다니든 경우가 더 많아요

  • 7. ..
    '14.11.18 11:33 AM (121.168.xxx.79)

    여쭤보길 참 잘했네요..
    조언말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묵주는 벽조목으로 알 굵은게 좋고
    묵주팔찌는 이쁜게 좋고
    덕분에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179 국제 피아노 콩쿠르들을 평정한 북한 어린이들 1 NK투데이 2014/11/18 1,221
438178 어려운일 없이 살았는데.. 4 ㅠㅠ 2014/11/18 1,991
438177 숨겨진 영재가 꽤 많지 않을까요 2 2014/11/18 1,404
438176 '이혼 후 양육 버거워서' 자살기도 30대 여성 구조 37 삼포세대 2014/11/18 5,771
438175 국가인권위원회 이벤트 해볼만 하네요. 블라불라 2014/11/18 653
438174 입 짧은 아이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4/11/18 2,666
438173 새누리당, KBS·EBS ‘직접통제’ 시도 3 샬랄라 2014/11/18 864
438172 감동적이었던 bbc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손과발 해와달 2014/11/18 667
438171 '윤일병 사망사건' 가해병사 전원·군검찰 쌍방항소 7 세우실 2014/11/18 843
438170 중학교 깜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교육적 효과.. 2014/11/18 5,498
438169 국정원.. 유우성 사건 증인에게 2천만원 포상 4 확인 2014/11/18 610
438168 82의어느분때문에 저 일상이 힘들어요 ㅠㅠㅠ 135 윽.. 2014/11/18 26,985
438167 하늘이 엄청 맑은데 미세먼지가 나쁠 수도 있나요? 1 ... 2014/11/18 607
438166 교통후불카드 중 청소년용도 있나요? 5 힘들다 2014/11/18 1,934
438165 갭보이즈 신발사이즈 210이면 뭘로 해야하나요? 2 .. 2014/11/18 991
438164 드라마 재방 보는 남자분들 계신가요? 7 주근깨 2014/11/18 1,003
438163 나이 마흔여섯 친구가 뇌출혈로 쓰러졌어요~; 24 슬픈오늘 2014/11/18 12,471
438162 옆에 있으면 왠지 불안한 사람 4 2014/11/18 1,682
438161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지말자" 3 샬랄라 2014/11/18 681
438160 새끼 길고양이를 어떻게 돌볼까요. 12 야옹 2014/11/18 1,195
438159 데이터 실은 '소용돌이 빛' 도심 상공 가로지르다 1 레버리지 2014/11/18 526
438158 김포공항 가까운 곳으로 팔순 노모가 며칠 머무실 쾌적한 숙소 추.. 3 김포 2014/11/18 1,061
438157 입이거친사람은 삶이 거친사람이다 4 거친입 2014/11/18 2,950
438156 40대 후반, 50 넘어 가는 여자들의 미모는 머리숱도 완전 중.. 10 외모타령 2014/11/18 9,162
438155 오늘 아침은 아이때문에 힘들어서 울어버렸네요.. 50 아침 너무 .. 2014/11/18 9,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