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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학원 여쭤봅니다

내년을 기약하자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14-11-14 11:45:14

(수정했더니 글 날라가서 다시 씁니다ㅠ)

 

벌써 조심스럽지만 내년 재수 생각하고있습니다.

재수학원을 알아봐야하는데 경험하신 학부모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평소 아이 내신과 모의성적은 높은 편입니다. 

강남대성학원과 기타 학원들을  알아보고있는데 강남대성이 집에서 좀 멉니다.

전철 1번 갈아타고 1시간 반 ㅠㅠ

노량진이나 신촌의 비타에듀, 메가스터디 등의 학원은 그보다는 가깝습니다.

(연간전액 장학금 가능하구요)

 

과연 먼 통학시간과 수업료를 감수해도 강남대성으로 선택하는 것이

수업의 질과 결과를 놓고보면  효율적일 것인지 감이 안잡힙니다.

 

먼저 경험해보신 학부모님들의 고견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IP : 203.152.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4 11:52 AM (121.157.xxx.2)

    너무 많은 시간을 거리에 버리는거 아닌가요?
    저희도 재수 생각하고 여러군데 알아 봤는데 최상위권 아이들만 모집하는곳이
    있어요. 기숙학원이긴 합니다.

  • 2. ..님
    '14.11.14 11:56 AM (182.219.xxx.95)

    최상위권 기숙학원이 어딘지요?
    강남대성은 인원이 너무 많다고
    안가는 아이라...ㅠㅠㅠ

  • 3. ㅠㅠ
    '14.11.14 11:56 AM (203.152.xxx.185)

    맞아요 ㅠㅠ 멀어요.
    기숙학원은 아이가 원하지 않아서요.

  • 4. ㅠㅠㅠ
    '14.11.14 12:04 PM (39.118.xxx.96)

    중상위권은 재수학원 어디로 가야 하나요? ㅠㅠ

  • 5. ..
    '14.11.14 12:07 PM (222.99.xxx.123)

    실력 좋은 아이가 쉬운수능에 실수했나보네요.
    저희 아이도 실수로 ..반수했었어요.
    강대에서요.
    우선 강대는 지역별로 운행하는 마이크로 버스같은게 있으니..
    한번알아보세요.
    인원도 많고 밥도 맛없고 화장실도 불편하다고들 하지만 ..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 ..
    다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 외고 나오고 대치동수업 다 받아봤 지만 강대쌤들 수업질 높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시준비할때 데이타 무시못하구요.
    우선 교통편은 알아보세요.

  • 6. ..
    '14.11.14 12:08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기숙학원 비추
    강대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관리가 잘안되요
    자기가 열심히 하니까 성적이 잘나오는거죠
    외고애들 열심히해서 잘하는거처럼요
    강대가 가깝고 최상위반에 들어갈수 있다면 좋겠지만
    1시간은 너무 머네요

  • 7.
    '14.11.14 12:17 P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노량진 대성도 썩어도 준치라고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서울대 비롯 좋은 학교 많이 보내더라구요.
    특목고나 전국단위자사고 졸업생들도 많이 다녀요.
    메가스터디도 잘은 몰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거리 먼 곳으로 가지 않아도 학생이 의지만 확실하면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 8. 진인사대천명
    '14.11.14 12:23 PM (118.221.xxx.181)

    무조건 강남대성이요.. 학원분위기 무시못해요.

  • 9. 혹시
    '14.11.14 12:28 PM (222.107.xxx.147)

    송파 대성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희 애도 수능을 망쳤네요;;;;

  • 10. ..
    '14.11.14 1:22 PM (222.99.xxx.123)

    윗글쓴사람인데요.
    저도무조건 강대추천합니다.
    제 주위에 조금 편하려고..교통편과 환경때문에
    양재대성 보낸 엄마도 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강대 잘하는 애들 분위기못따라 간다고 생각해요.
    갈수 있으면가는게..

  • 11. 강남 대성에서
    '14.11.14 2:11 PM (121.157.xxx.221)

    동기들 보면서
    저 정도 성적이 나오는데도 저렇게 열심히 하다니...
    좋은 자극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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