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도 문열고 자는 건강법

궁금 조회수 : 5,243
작성일 : 2014-11-11 20:40:33

겨울에도 창문을 조금 열고 자는 건강법이 있던데요

정말 효과가 있나요?

 

IP : 211.217.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11 8:43 PM (121.173.xxx.87)

    건강은 몰라도 난방비 죽죽 올라가는 거 하나 만큼은 효과 만빵이겠네요.

  • 2. 독일 사람들
    '14.11.11 8:55 PM (203.226.xxx.11)

    특히 할머니들 그렇게 자요. 겨울에.
    대신 오리털 이불을 폭 뒤집어 쓰고 자고 창문은
    조금 열고잠.
    대신 거기 공기가 아주 깨끗하죠.

  • 3. 아직
    '14.11.11 9:00 PM (211.207.xxx.203)

    한겨울까진 못해봤고요, 지금 하고 있어요, 어떤 분이 추천해서요.대신 몸은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대요.
    전 전자롄지에 돌린 핫팩도 하고, 반신욕 냉온욕도 하고, 잘 때도 좋은 이불 많이 덮고자요,
    한겨울에 오리털 파카 입고 자려고 하고요, 정말 추운때 한 달은 닫으려고요.
    숙면 못취하면 면역력 떨어진다는 윗분 말씀도 맞으니까 잠을 잘 잘 수 있는 만큼까지만 하세요. 1년에 열 달만 해도 건강에 좋을 걸요 ?

  • 4. 바닥이 따뜻하면
    '14.11.11 9:17 PM (118.91.xxx.51)

    창문 조금 열어놓고 자는게 더 쾌적하지요. 단, 공기가 맑아야 하겠지만요.
    그런데, 보통 여름엔 그렇게 열고 자잖아요? 겨울에도 충분히 가능할듯싶어요.

  • 5.
    '14.11.11 9:43 PM (219.254.xxx.197)

    코, 감기 쪽으로 약한 사람한테는 의사가 여름에도 문 닫고 자라고 해여..

  • 6. 존심
    '14.11.11 9:52 PM (175.210.xxx.133)

    저온 수면법 김일성수면법이라고도 하지요...

  • 7. ㅗㅡㅗ
    '14.11.11 9:55 PM (220.76.xxx.24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게 자요. 반팔입고 겨울에도 보일러 살짝만 돌린 후 잘 땐 끄고 창문은 항상 살짝이라도 열어놔요. 효능은 모르겠고 답답해서 열어놓긴 하는데 이렇게 해야 좀더 쾌적하게 자긴 해요. 잘 땐 약간 시원하게 자는 게 좋은데 기관지나 비염이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어요.

  • 8. ~~
    '14.11.11 10:15 PM (58.140.xxx.162)

    저도 독일서
    창문 비스듬히 한 뼘정도 열고 잤어요.
    지금은 서울인데
    저는 닫고 자고
    동생은 사시사철 20센치쯤 열어놔요.

  • 9. ~~
    '14.11.11 10:24 PM (58.140.xxx.162)

    코 막히는 데 효과 있었고요.

  • 10. ..
    '14.11.11 11:14 PM (180.71.xxx.241)

    건강법인지는 모르겠고
    어렸을적 읽은 동화에 세째공주가 키우던 새때문에
    늘 창문을 열어놓고 자다가
    예뻐져서 멋진 왕자님하고 결혼했다길래
    그때부터 창문 열어놓고 잤어요.
    지금은 습관때문에 늘 창문열어놓고 자요.
    공기좋은 동네 살고요.
    멋진 왕자님..은... 쿨럭~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669 너무 진짜같아 문제인 인조모피 17 그런데 2014/12/05 6,955
443668 시모한테 사랑해 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24 문자 2014/12/05 4,846
443667 고등학교 내신과목 2 2014/12/05 1,631
443666 아이돌들 쌩얼 극과극이네요 ㄷㄷ 4 제이날도 2014/12/05 3,983
443665 대한민국의 5년짜리 비정규직.jpg 럭셔리 2014/12/05 1,308
443664 목동지역 고등학교 배정 고민요.. 2 예비고딩맘 2014/12/05 1,334
443663 20개월 지나친 식탐아기 내분비과 가봐야 하나요? 3 ㅇㅇ 2014/12/05 3,732
443662 청와대 헬스기구가 인기있는가 보네요. 참맛 2014/12/05 916
443661 우체국 운전자보험 살펴보니... 3 운전자보험 2014/12/05 7,896
443660 청담동스캔들 뒷부분 못봤는데요 9 케로로 2014/12/05 1,985
443659 압구정백야 나단이 좋아요 9 나단 2014/12/05 2,008
443658 통통한 헐리웃 여배우들 10 행복 2014/12/05 3,454
443657 조수미 연말콘서트 70대엄마 보기에 괜찮을까요? 2 푸른대 2014/12/05 732
443656 잘못된 길을 선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 주변이 온통 수렁인 .. 2 ... 2014/12/05 922
443655 논산 날씨 아시는 분 2 1115 2014/12/05 1,034
443654 '쓰임' 도자기 추천해요 12 그릇 2014/12/05 3,309
443653 크리스마스 트리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5 트리 2014/12/05 875
443652 요즘 언제 행복하세요? 8 ㅗ메ㅔㅛ 2014/12/05 2,089
443651 양념고기 숙성 빨리 시키는 방법있나요? 2 2014/12/05 2,601
443650 중학생 끼리 패키지로 4 요즌 2014/12/05 1,735
443649 14살차이.... 8 연상연하 2014/12/05 3,437
443648 얼집에 크리스마스 선물보내려는데 고민이 이만저만이아니네여ㅠ 16 베라퀸 2014/12/05 1,997
443647 인문계 사회탐구 선택에 도움을 주세요. 2 이웃사람 2014/12/05 1,078
443646 수원에서 내부장기 다 털린 시신 발견 됐대요ㅜ 75 팔달산 2014/12/05 20,563
443645 분당 판교 오피스텔 매물 쏟아지나봐요? 5 오피스텔 2014/12/05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