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가 애 때렸다는데도 이모님은 애기 잘 보는 전문가라며

저는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4-11-07 23:54:58
그대로 맡기는 엄마도 봤어요.

애가 크냐면 두돌도 안됐는데
시터가 자기가 한번 때렸는데 이젠 때리려고만 해도 말 잘듣는다 했다는데

우리 이모님 좋으신 분이고
아기 너무 잘본다고 그대로 맡기대요;;
훈육한 걸거라며;;;;
IP : 175.223.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모
    '14.11.8 12:22 AM (182.221.xxx.59)

    체벌 찬성 어쩌고 하기엔 애가 너무 어리죠.
    귀찮은거에요. 그런 엄마는.. 애 맡길 사람 새로 알아보고 하는게 귀찮은거. 그럴거면 애는 왜 낳았나 모르겠지만요

  • 2. ㅇㅇㅇㅇ
    '14.11.8 7:28 AM (1.247.xxx.4)

    저 엄마는 평소 그 시터를 무한 신뢰하는데다
    자기가 보기에 애를 잘 돌보고
    자기 입으로 때렸다고 얘기 하니 크게 신경 쓰지
    않은것 같네요
    시터가 얘기할때 애를 장난치듯 살짝 때렸다고 했겠죠
    폭력 수준으로 때린걸 봤다거나
    제 삼자 한테 시터가 애 때린걸 봤다고 제 삼자한테
    전해들었다면 저런 반응 보였을까요
    그런데 저는 시터가 제 애를 살짝이라도 때렸다고하면
    기분 나쁘고 주의를 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312 비밀번호 당장 바꾸세요…구글·애플·페북 160억개 데이터 유출 ㅇㅇㅇ 02:46:28 46
1729311 가구, 해외배송 제품은 어떻게 보내준다는 걸까요. .. 02:43:51 14
1729310 축의금이 15는 이상한가요 2 dd 02:29:52 133
1729309 양산이나 우산도 명품이 있나요 3 더조언 02:14:32 152
1729308 네이버페이 줍줍 ..... 01:59:52 135
1729307 위고비 과정 초기 보고 3 01:30:52 560
1729306 가수 정미조님 너무 멋지시네요 01:20:28 408
1729305 시어머니가 좋으신 분인 줄 알았는데 29 890 01:19:46 1,799
1729304 암웨이 체리맛 없어졌나요 ㅠㅠ 4 ........ 01:14:32 360
1729303 이번 통역관.. 통역관.. 01:11:02 575
1729302 정청래 법사위원장 사표 수리 안됐고 다음주중에 법사위 열려고 한.. 8 ... 01:02:52 984
1729301 근데 병원에서 마약한거 감춰주면 나중에 2 푸른당 00:56:50 922
1729300 1학기기말 이후 고3 생활 팁 있을까요? 울적 00:52:56 151
1729299 박보검의칸타빌레 정미조님 나오네요 1 joy 00:33:07 542
1729298 조국남동생 병원침대 실어 검찰취조실가서 조사받음 8 ㅇㅇㅇ 00:29:04 1,823
1729297 천가방 안에 지퍼 만드려는데 얼마나 들까요? 7 질문 00:22:24 439
1729296 가스라이팅 엄마 7 ... 00:14:41 1,046
1729295 완전 소름. 여기에 무려 22년도에 평택항 글이 있어요. 25 누구냐 00:12:22 4,511
1729294 모유수유를 2주만에 중단한 이유 7 ㅇㅇ 00:11:20 1,186
1729293 점핑운동 거의 허발 다단계였나요..? 8 . . 00:07:16 1,241
1729292 어머님의 진심을 알고싶습니다. 18 질문 00:01:04 2,036
1729291 어흐 이재명 대통령 짱드셈 7 2025/06/20 1,307
1729290 남친집의 이런부분 문제 없는걸까요? 22 의문 2025/06/20 2,595
1729289 저 50대인데 이거 됩니다:) 8 . . . 2025/06/20 2,915
1729288 오늘 이스라엘 풍경 4 ... 2025/06/20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