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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새벽에 혼자 소설을 써 봅니다.

오늘밤 조회수 : 3,782
작성일 : 2014-11-05 04:46:39

요즘 드는 생각,,,

이 사회에 최상위?? 계층.

사회 각 분야에 정말 파워있는?? 사람들,

하여간 저 같은 서민이 아닌 저 높은 곳에 있다는 사람들끼리

혼맥, 학맥으로 엮였건 뭘로 뭉쳤건 지들만의 리그가 존재하여 돈독하게 지내는데,,,

 

각계각층 사람들(유명인, 연예인 포함) 중 소위 찍힌 사람들의 리스트를 공유하다가

뭔가 타이밍이 들어 맞았을때, 병원에 갔거나 송사에 휘말리거나,,,

즉각 서로 정보가 공유되면서 아주 작살을 내고 뒤는 서로 봐주기로 한다.

 

요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죽은게 아니라 죽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그런데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IP : 110.11.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4.11.5 4:50 AM (58.238.xxx.187)

    그럼 스카이 병원 원장이 죽일 사람 목록에 든건가요 도구인가요 그러기엔 유사 피해 사례가...

  • 2. 원글
    '14.11.5 4:54 AM (110.11.xxx.116)

    아뇨, 마왕오빠가 예전에 정권에 찍혀서,,, 그냥 혼자 소설 써봤어요ㅠㅠ

  • 3. 와~
    '14.11.5 5:03 AM (58.225.xxx.159)

    원글님은 혼자 소설을 쓰신 게 아니라 표절을 하신겁니다.
    제가 저번 주에 썼던 소설과 거의99% 일치한다는데 놀랍네요.

  • 4. 원글
    '14.11.5 5:15 AM (110.11.xxx.116)

    58.225.xxx.159 생각이 같았나보죠. 당신 글 읽은적도 없는데 표절했다고 맘대로 단정하나요?
    익명의 인터넷이라고 맘대로 기분 나쁘게 말하네요.

  • 5. ...........
    '14.11.5 5:2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유머감각이 좀 없으신듯.
    58님은 님이 표절했다는게 아니라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꽤 된다는 의미인 듯합니다만.

  • 6. ㅠㅠ
    '14.11.5 5:30 AM (58.225.xxx.159)

    원글님..제가 표현력이 없었나봐요.
    그게 아니라 저번주에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원글님께서 혼자 소설을 써본거라 하시니..똑같은 소설을 썻다고 비유한겁니다.
    저는 여기 글 올린 적 없었고
    생각이 일치해서 반가운 맘에 우스개 소리 한건데 도리어 오해를 샀네요.ㅠㅠ

  • 7. @@@
    '14.11.5 5:39 AM (183.105.xxx.100)

    생각이 같네요
    친구랑 같은 얘기 했어요

  • 8. 원글
    '14.11.5 5:41 AM (110.11.xxx.116)

    76.113.xxx.172/유머감각이 없는지는 모르겠고, 58님이 쓰신 의미를 잘못 이해한것 같네요.
    58.225.xxx.159/아~ 그런건가요,,, 님이 쓰신 의도와 달리 생각했나보네요~ 우스개 소리로 쓰신건데
    제가 이해를 못했나보네요. 오해 안 할께요~ 제 표현이 격했다면 미안합니다. 늦은시간, 편히 쉬세요^^

  • 9. ᆞ ᆞᆞ
    '14.11.5 5:52 AM (175.233.xxx.228)

    비극을 희극으로 만들어버리는 이 재주들은 뭔가요?원글이나 답글들 사회생활 궁금하네요.
    소설을 리얼하게 만들려면 일단 신해철씨를 살찌게 해요. 위밴드 받게해요.
    몇년뒤 배 아프게해요.차병원응급실에 환자들불러 모아요.기다려야하게.
    해철씨 머리속에 스카이병원이 떠오르게 해요.

    소설이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려면 개연성이 있어야죠.
    이 임성한 같은 사람들아!

  • 10. 원글
    '14.11.5 6:02 AM (110.11.xxx.116)

    175.233.xxx.228/여기가 신춘문예 나가기 전에 평가받는 곳도 아니고, 나 혼자 그런 생각을 해봤다,,,
    말도 못합니까? 그러니까 소설이라 표현한거구요.
    그들은 차근차근 계획하지 않아도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올수 있는 기술??이 혹시있지 않을까 상상한겁니다.

    내 말에 동의 해달란 것도 아니고,,, 물론 이견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 누구한테 건방지게 사회생활 운운합니까?
    남 신경쓰지 말고 당신이나 사회생활 똑바로 해요.

    이 임성한 보다 못한 사람아.

  • 11. 이상
    '14.11.5 6:48 AM (203.226.xxx.145)

    원글 되게 뻑뻑하고 경직된 사고 소유자인듯.
    유머가 뭔지 알면 좋을텐데.

  • 12. ㅎㄷㄷ
    '14.11.5 6:52 AM (203.226.xxx.120)

    원글은 정상인데, 원글이 올린 댓글은 삐딱선.
    아침부터 싸우자고 하네... 이 글 괜히 봤어. 아침부터 재수 팍.

  • 13. 답없다
    '14.11.5 7:41 AM (175.121.xxx.55)

    의미없다...ㅉㅈ

  • 14. 원글
    '14.11.5 8:26 AM (110.11.xxx.116)

    175.223.xxx.238 그건 당신생각이고
    203.226.xxx.120 댓글 괜히 봤네 아침부터 재수 팍
    175.223.xxx.238 맘대로 생각하던가
    39.7.xxx.191 지랄같은 소리 하고있네, 무슨 친노는,,, 나원참 무식하고, 싼티, 빈티, 궁티 줄줄흘러 넘치네
    175.121.xxx.55 없음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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