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쉰 간호사에요 다시 병원 들어가려면 뭘 준비해야할까요

재취업준비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4-11-03 10:48:14

대학 졸업후 1년미만  종합병원 경력 + 기업 의무실 6년  경력있는 간호사에요

2009년 출산이후 그만두고 쭉 전업으로 있어요

내년부터는 둘째 3살 되니 어린이집 맡기고 일하고싶은데

기업 의무실은 자리 나기도 힘드니  요양병원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병원 일한지 너무 오래되서 (2002년)  의학용어도 다 까먹고  의학지식은 다 잊어버렸네요

성인간호학, 노인간호학 책 틈틈이 읽고  공부좀 해볼까 해요

참고로 간호협회  사이트 들어가보니 협회 가입도 2002년 이후로  안되어있더라구요 ㅠㅠ

어찌해야하는지... 보수교육도 그렇고....   깝깝하네요

82에 계신 간호사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5.139.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 10:51 AM (220.81.xxx.148)

    요양병원 들어가서 실무 익히는게 빠르지 않을까요~~가서 부딪쳐야지요 뭘ᆢ

  • 2. 종합병원
    '14.11.3 10:53 AM (218.238.xxx.174)

    전에 일하던곳에 문의해보시지요.
    주변에 보니
    종합병원 다녔던 분들은 쉬고 있어도 전화와서 다시 그병원 가더라구요.

  • 3. 그럴땐
    '14.11.3 10:55 AM (125.140.xxx.73)

    회비 관련 문의도 하시고
    협회로 전화 하심이 가장 빠르고 정확 할 거라 생각됩니다.

  • 4. ..
    '14.11.3 10:57 AM (223.62.xxx.75)

    아는사랑 6년이상 쉬었는데도 금방 취직되더라구요~~~좋은자리는 아니더라도 우선 취직해서 실무하면서 경력쌓고 좋은데로 옮기면되요~~~~

  • 5. 협회
    '14.11.3 11:30 AM (210.180.xxx.235)

    지역 간협에 전화하세요 유휴간호사 재교육 + 취업알선 해줍니다.

  • 6. 제가
    '14.11.3 2:13 PM (116.127.xxx.48)

    님하고 비슷하게 쉬다가 올해초부터 요양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일단 취업해서 다니다보면 다 해결되요. 의학용어건 뭐건 일하시면 자연 기억나고, 또 새롭게 배워야 할것들

    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요.

    저도 거의 8년 쉬다 나갔는데, 처음 3개월 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 10개월차인데 할만해요. 혹시 팁이 될까 하는 말인데, 이왕 요양병원 가실거라면 인증 코앞에 둔 병원

    은 비추입니다.

    걱정만 하지 마시고 일단 뛰어들어보세요. 잘될거에요.

    저도 한 어리버리 하는데 아직은 잘 적응하고 나름 보람도 느끼면서 잘 다니고 있어요.

    님도 화이팅 하시고요~!!

  • 7. 제가
    '14.11.3 2:20 PM (116.127.xxx.48)

    아 그리고 의료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2012,2013년도 본인 건강보험득실 확인서떼서 KNA면허신고센터 가

    입 하시면, 보수교육면제신청하는 코너가 따로 있어요. 거기에서 면제신청 하시면 되구요.

    KNA에듀센터 가서 듣고싶은 보수교육 신청해서 인터넷 수강 하시면 되세요.

    꼭 저 올해초 모습같아서 도움이 될까 올려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317 평일 오전에 마트에서 뭐가 그렇게 바쁘세요? ㅠㅠ 31 서러운초보 2014/12/04 12,310
443316 어느 여왕님 사연 6 524123.. 2014/12/04 2,180
443315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최고대상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3 세우실 2014/12/04 1,110
443314 좀 도와주세요 외국인 선물~~ 1 아쿠 머리야.. 2014/12/04 630
443313 침대 평상형, 갈빗살 형 13 침대고민 2014/12/04 8,531
443312 오늘 아침에 별로 춥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3 녀자 2014/12/04 899
443311 가장 친한친구가 아기낳고 연락이안돼요 ㅎ 7 .. 2014/12/04 2,533
443310 단유 어떻게 하는건가요? 1 단유방법알려.. 2014/12/04 747
443309 지금은 사라진 옛날 추억의 명소들 기억나시는 거 있으세요? 20 서울에 2014/12/04 1,973
443308 대기업다니고 있어요. 5 엄마 2014/12/04 1,957
443307 목욕탕을 한달 끊으면 건강상 좋은 점이 있을까요? 3 목욕 2014/12/04 2,679
443306 엄마가 아버지슬쩍 뒷담한거 다말했어요ㅡㅡ 몽몽 2014/12/04 1,123
443305 경신고 만점 4명이 모두 의대 진학예정 49 .... 2014/12/04 12,965
443304 [사진으로 떠나는 북한 여행7]여자 기숙사를 들어가다 5 NK투데이 2014/12/04 675
443303 예비 고3아이의 스트레스가... 4 너무 심해요.. 2014/12/04 1,201
443302 파산신청하면 다 받아주나요..???? 6 .. 2014/12/04 2,667
443301 왜 이리 남의 신상을 캐물을까요 6 기체 2014/12/04 1,627
443300 이런 사람 친구로 계속 두면.. (스압) 4 고민고민 2014/12/04 1,479
443299 지금 초4수학 교과서 갖고 계신분~~ 5 수학책 2014/12/04 745
443298 식사량을 줄였더니 몸무게는 쭉쭉 줄어드는데 8 ... 2014/12/04 4,501
443297 남양유업 기분나빠요 5 베리 2014/12/04 1,033
443296 판교 타운하우스(가격이좀 많이 비싸요) 사는거 괜찮을까요. 13 ㅇㅇ 2014/12/04 21,261
443295 돼지고기 넣은 고추장 찌개 특별한 비법 있으신 분 계세요? 11 찌개 2014/12/04 2,190
443294 의대생들 아이큐가 어느정도나 6 ㄴㅇㄹ 2014/12/04 3,750
443293 어머니와 크루즈여행간다는 남자친구 115 타임오버 2014/12/04 1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