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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ill Sander 코트

Alexandra 조회수 : 5,544
작성일 : 2014-10-31 05:06:08
Jill Sander 이번 시즌 코튼데 어떤지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양가죽이어서  가볍고 양면으로 (한쪽은 가죽, 다른면은 털) 다 착용이 가능해요.






http://store.jilsander.com/us/jil-sander/coat_cod41476022fd.html

IP : 68.33.xxx.11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lexandra
    '14.10.31 5:09 AM (68.33.xxx.110)

    오래 못입으신 이유는?

  • 2. 코트
    '14.10.31 5:18 AM (74.101.xxx.214)

    오천불이 다 되는 코트를...
    따뜻해보입니다.

    그래도 82에선 오래 산 편에 속하다 보니
    저라면,
    오천불 짜리 코트를 살 능력이 있다면
    이천불 정도에서 구매하고
    삼천불은 좋은 일에 쓰겠어요.

  • 3. ..
    '14.10.31 5:44 AM (125.128.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좋은데요.
    저런 가죽이 복불복이더군요.
    저도 어떤건 진빠지게 입었고,
    어떤건 몇번 안입고 처박아두다 버린거같아요.
    그리고 윗님 ..
    능력안에서 뭔가를 하는걸 비난할필요는 없다고 봐요.
    좋은 일을 해도 남이 간섭할 권리는 노..

  • 4. 잘 입어질까요?
    '14.10.31 5:52 AM (211.202.xxx.240)

    모델이 입은 모습도 그닥...
    몸매가 아주 이쁘면 모를까 몸을 이뻐보이게 하는 옷은 아닌 듯해요.

  • 5. Alexandra
    '14.10.31 6:21 AM (68.33.xxx.110)

    역시 혼자 보는것보다 여러분의 의견을 들으니 제가 못 봤던 면을 지적해 주셔서 고맙네요.
    키는 167에 53kg 이에요. 모델을 보고 이쁘다고 느꼈는데 다르게 보신 분들도 있구.
    계속 의견 주시면 고맙겠네요.

  • 6. ...
    '14.10.31 6:26 AM (99.225.xxx.210)

    입고 예뻐보이기 힘든 옷 같아요.

  • 7. 코트는
    '14.10.31 6:47 AM (110.13.xxx.33)

    디자인, 라인, 소재 모두 좋네요.
    근데 꼭 입어보고 사야할 스타일이니...
    핏도 그렇고, 밝은색 겨울 상의 위에 한번 걸처보셔야 할 것 같아요 (털이요.)

  • 8. ..
    '14.10.31 7:01 AM (219.255.xxx.111)

    이쁘네요
    경제력 있으면 사입는거죠
    털이나 가죽은 꼭 입어보시고,눈으로 직접 보시고 사세요
    천연이라서 같은 제품도 질 차이 나요

  • 9. 나비잠
    '14.10.31 7:07 AM (1.234.xxx.13)

    저도 가죽면은 참 예쁜데 털이 관건일거 같아요.
    화면상으로는 알수 없으니..

  • 10. Jil Sander 애용자
    '14.10.31 7:13 AM (39.7.xxx.17)

    제가 보기엔 예쁜데요
    가죽+털이고 오백이면 한국보다 싸기도 하고요
    위에 댓글 단 분들은 가격 때문에 삐딱하신 듯
    자기꺼 디자인이 같다는 둥 하시는데 실제로 입으면 저렴이랑 비교 불가고...
    남이 코트 좀 사 보겠다는데 기부하란 말은 진짜 어이상실
    다만 뒤집어서 입기는 힘들고 모델이 입은 면으로만 입게 될 것 같아요

  • 11. ..
    '14.10.31 7:14 AM (121.168.xxx.173)

    저도 이쁜데요 저도 돈있으면 사고 싶지만 저한텐 그림의 떡 ㅋㅋ
    저기 몇천불은 좋은일 하는데 쓰겠다는분
    다 님같지 않아요 이런글에 꼭 그런 댓글을 다셔야 하는건지..ㅉㅉ

  • 12. 다 떠나서
    '14.10.31 7:24 AM (178.191.xxx.241)

    안 예뻐요. 진심.

  • 13. 노추천
    '14.10.31 7:36 AM (124.53.xxx.68) - 삭제된댓글

    안 이뻐요 진심 2

    제 손위동서 친구분이 아주 유사한 코트 입었어요.
    경제력 되고 감각있는 멋쟁이들이심.
    나이대도 좀 되고요.
    그 친구분이 살집이 좀 있긴해도 코디를 센스있게 하는편
    저 코트가 재질은 고급스러워요. 차르르하니.
    근데 왜 우스개소리로 하는 말 있죠?
    시베리아 개장수 ㅋ
    잘못입으면 ㅋㅋㅋ

    안 이뻐요.
    노노.

  • 14. 음..
    '14.10.31 7:37 AM (46.198.xxx.25)

    키 크고 날씬하면 어울리겠다 생각했는데 원글님 체격조건 보니 어울리실것 같긴 하네요.
    그렇지만 모델사진만 봤을때는 조금 어정쩡해보인다는 느낌이 들어요.
    원피스나 스커트 길이가 코트보다 내려올때 어울릴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 15. Jil Sander 애용자
    '14.10.31 7:46 AM (39.7.xxx.17)

    오지랖이지만 자꾸 안 예쁘다는 분들이 계셔서 질샌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덧글 하나 더 달고 갑니다
    자꾸 비슷한 옷 봤는데 안 예쁘더라 하시는데 하이엔드는 실물 핏이 다르구요 모피나 가죽이라 해도 진짜 얇게 핏 살게 만들어요 양가죽이라면 더 그렇겠죠
    그리고 살집 있는 분이 무스탕 입는 거랑 167:52인 원글님이랑 같나요
    질샌더가 디자인이 단순해서 보세 카피도 많다 보니 원본까지 싸잡아지는 게 안타까워 길게 써 봅니다
    안 예쁘시단 분들 현대나 신본 가서 시착해 보시길...

    저 지현통상 관계자 아닙니다;;;;

  • 16.
    '14.10.31 7:56 AM (116.32.xxx.137)

    뭐 우리나라 오브제 타임 이런 정도의 옷들도 저런 무통 같아 보이는 재질의 옷이 500가까운 선인걸 감안하고, 질샌더가 질 좋은 옷을 내 놓으니 저 가격을 미친 가격이라 하긴 그렇구요.
    다만 직접 매장에서 젤 좋아 보이는 놈으로 골라오세요. 가죽이라 조금씩 질감 차이는 있을터

  • 17. Alexandra
    '14.10.31 7:56 AM (68.33.xxx.110)

    저도 Jill Sander 애용자로서, 입어보니 너무 가볍고 따뜻해서 착용감이 좋았어요.
    단지 많은 돈을 들이고 구입하니 내눈이 아닌 다른사람이 보면 객관적인 모습을 판단할수 있지않을까 해서 올렸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계속 평해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될것같아요.

  • 18. ㅇㅇ
    '14.10.31 7:56 AM (223.62.xxx.62)

    엄청 이쁜데요? 특히 뒤집어 전부 퍼로되는거 짱!
    바로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질샌더는 직접 입으면 정말 명품대부분이 그렇지만 테가나요. 저같음 구매요!

    저도 관계자 아닙니다;;

  • 19. 괜찮은대요~
    '14.10.31 8:19 AM (14.52.xxx.164)

    국내 브랜드들의 황당한 가격에 비하면 비싼것도 아니에요~
    특별히 유행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관리만 잘하면 몇년 입고 괜찮을 거 같아요

  • 20. 질샌더 답군요.
    '14.10.31 8:25 AM (175.209.xxx.125)

    ^^
    원글님 체격 조건이면 딱 좋죠.
    질샌더 비슷한것과 질샌더는 …
    비교자체가 민망....
    가격도 원피가 퀄리티 좋다면,
    나름 합리적이구요.
    국내들어오면,최소800 이상일텐데....

  • 21. 에구
    '14.10.31 8:26 AM (124.53.xxx.68) - 삭제된댓글

    질샌더는 발에 채이는 ...멋쟁이시구요.
    보세니 카피 애기가 왜 나와요.
    나이대 살집 무색할만큼 감각있게 입으신다니까요.
    유한계급이라;;;; 돈에 구애받지 않구요.

    게시판이라 맥락을 제가 잘못 전달한 감이 있네요.
    질샌더보다 더 손질 잘된 바싼 스킨 같았구요.
    그분이 그나마 멋쟁이라 소화한거지.
    (저같은 사람이 잘못입으면)
    목 소매끝 라인떨어지는 끝단 퍼,
    낮은 허리선..등등이

    여간해선 안 이뿌겠다.
    내가 입으면 개장수겠다 ㅋ 라는 말씀.

    물론 원글님껜 어울릴지 모르죠.
    아무리봐도 에러나기 쉬운 디자인 같아요.

    보세니 카피니 싸구려 얘기가 왜 나와요?ㅋㅋㅋ

  • 22. ..
    '14.10.31 8:35 AM (124.54.xxx.185)

    원글님 얼굴형이 계란형에 작은편 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원글님과 비슷한 신체사이즈인데 저렇게 목부분에 볼륨있는옷이 얼굴이 더 커보여서 좋아하진 않아요. 근데 얼굴 작은 사람들은 더 예뻐보이기도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런 무스탕스타일은 검정색은 별로인데 맘에 드시면 사보세요. 한국에선 잘 안 보이니...

  • 23. ...
    '14.10.31 8:47 AM (180.182.xxx.179)

    안예쁜데..ㅜㅜㅜㅜ

  • 24. 무슨 이해를 하네 마네
    '14.10.31 8:51 AM (211.202.xxx.240)

    고가라인이라고 체형 얼굴 안가리고 누구에게나 무조건 어울리게 나오는건 아니죠.
    고가 브랜드라고 무조건 괜찮다 이건 아니죠.
    고급 브랜드,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디자인 아닌 옷은 정말 아닌데요.

  • 25. 4070
    '14.10.31 8:53 AM (222.64.xxx.39)

    아니 .. 무슨 5백넘는 옷을 입어보지도 않코 사나요???
    오백주면서 일이백을 왜 아껴요?
    그러다가 오백 날리면 어째요?
    가죽일년에 한번 입다가 삼사년 지나니 흉물이던데요ㅠㅠ 돈 둘데 없는 분들이나 입죠.
    남들 의견이 왜 필요한지????
    입어보시구 구입하세요 ~~ㅎㅎㅎㅎ

  • 26. 지나가다
    '14.10.31 8:53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저기 몇천불은 좋은일 하는데 쓰겠다는분
    다 님같지 않아요 이런글에 꼭 그런 댓글을 다셔야 하는건지..ㅉㅉ 222222222

  • 27. Alexandra
    '14.10.31 8:57 AM (68.33.xxx.110)

    4070님. 입어봤습니다. 위에 썼습니다.
    입어보니 제 맘에는 들지만, 제 삼자가 객관적으로 어찌보나해서요. 적은돈도 아니구요.
    매장 직원은 팔 생각에 무조건 이쁘다 하구요.

  • 28. 210 님
    '14.10.31 8:59 AM (124.53.xxx.68) - 삭제된댓글

    취존이잖아요 ㅋㅋㅋ
    의견피력할때 내눈엔 이쁘다 이래도 충분하지 않나요?
    구체적으로 이러저러해서 안 이쁘다는 당연한 의견개진인데
    안 이쁘다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가다니요?
    걸고 넘어질 이유가 없죠.

    목부분이 목 짧고 굵으면 에러나기 십상인 디자인이잖아요.
    백화점 중저가가 왜 나옵니까?
    질샌더보다 더 손질 잘된 비싼 스킨을 봤다니까요.

    참 나.
    싸구려 보세에 카피나 백화점중저가만 상대하시나.
    이러면 좋겠어요?
    예의 좀 챙기세요.

  • 29. 입어보셨을 때 어울렸고
    '14.10.31 9:01 AM (211.202.xxx.240)

    마음이 꽂히면 사세요.
    입어봤을 때 느낌이 오지 않나요 얼굴이 환해보인다던가
    바로 내옷이야 이런 느낌.
    착샷이 있으면 제대로 평가해 드릴텐데^^

  • 30. 원글님
    '14.10.31 9:06 AM (124.53.xxx.68) - 삭제된댓글

    엉뚱하게 퐈이아 되네요.
    보세짝퉁중저가 ㅋㅋㅋ웃습니다.

    지인이 더 고가의 손질잘된 스킨 저 디자인 입었는데
    좀... 멋쟁이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겠다란 생각.

    체형이 날씬하시니 어울리실듯도 하지만
    아무래도 권하지는 못하겠어요.
    차라리 퍼쪽으로 입은게 더 이뻐요.
    가벼움이나 착용감은 돈값하지요.

    리버서블은 크게 장점이 있는건 같진 않아요.
    따뜻한거 빼고. 저 코트는.

    예쁜코트 잘 구입하시길...

  • 31. 저라면 다른걸..
    '14.10.31 9:08 AM (223.62.xxx.74)

    1) 소재자체가 양가죽에 속은 퍼 라서
    부해보이기 쉽고 관리가 어려울것 같아요.
    따뜻은 하겠지만 저라면 그냥 다른스탈 살거같아요.

    2) 아껴서 기부하거나 좋은데 쓰라는말 어이상실.
    큰 돈들여서 여행간다는 글에는 저런 댓글 한번도 못봤는데 옷산다니까 ㄷㄷㄷㄷㄷㄷ 그냥 본인이나 아껴서 기부 많이하세요. 오지랍이에요.

  • 32. 입어서
    '14.10.31 9:15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님께서 입어보고 맘에 들었다면 사세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같지 않아요.
    그게 다수결로 결정할 사안도 아니고요.
    전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는데,
    원글님 체형도 키도 크고 날씬할 것 같고...
    별로라는 말이 나올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 33. 68
    '14.10.31 9:27 AM (124.49.xxx.105)

    저라면 안사요. 부티나 보이긴한데요
    안감이 퍼일때는 속에 뭐 껴입기도 힘들어서 보온성이 떨어지구요
    리버서블 코트는 대부분 안뒤집어 있게 되더라구요..

    목부분이 어정쩡해요 트리밍도 어정쩡
    디자인이 안이뻐요.

    비싼옷이니 당연히 실물은 이쁘고 핏이 똑떨어져서 잘 어울리겠지만
    그돈주고 살만큼 이쁘지 않네요
    저라면 다른브랜드 코트도 더 입어보고 고르겠어요.

  • 34. 68
    '14.10.31 9:34 AM (124.49.xxx.105)

    퍼 리버서블 코트는 비실용적이에요
    한번 뒤집어 입으면 퍼가 눌려 짜부라지고 윤기도 줄어들어요
    첨 살때나 이쁘지
    생각해보세요. 퍼가 안감으로 몸에 눌리면 퍼의 질감이 다 망가지죠.

    리버서블코트라는 면에서 다시생각해보세요.

  • 35. ..
    '14.10.31 9:57 AM (183.101.xxx.50)

    오 괜찮은데요?
    하지만 저도 양면사용은 좀..

    퍼가 눌릴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한면으로만 입을 가능성이 많을듯 해요

  • 36. abc
    '14.10.31 10:03 AM (125.152.xxx.97)

    저도 양면이란 점이 좀 그러네요.
    이상하게 양면 다 이뻐서 샀어도 한쪽면으로만 자꾸 입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무거운 옷을 질색해서 가죽옷은 안산지 오래되었는데
    양가죽이라 딴가죽보단 가볍겠지만
    겨울 코트가 여러개라면 기분전환용으로 사셔도 될듯.
    가죽이나 모피는 어차피 한 번입으면 며칠 쉬어주는게 좋으니
    하나로 주구장창입으실것 아니면 괜찮을것 같네요.

  • 37. woq
    '14.10.31 10:04 AM (125.180.xxx.153)

    여기 항상 올라오는 옷 추천 글에 별로인옷이 90%였거든요. 근데 이번건 딱 보자마자 뭔가 귀티가 확 느껴지던데요 ㅜㅜ; 제가 막눈일수도 있지만.. 전 맘에들어요. 글쓴님 체형이면 충분히 모델처럼 소화시킬수 있을거같네요. 그리고 5백가격 지불할 능력도 되시니 가방이나 신발등 충분히 어울리는 제품도 있으실테구요.

  • 38. ..
    '14.10.31 11:20 AM (59.10.xxx.10)

    GGG님..남편돈으로 사입는건 왜 안되나요? 만일 남편돈으로 사입는다 하더라도 남편이 충분히 그 정도 능력있고 사입으라고 했으면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전업이면 남편이 아무리 돈 잘벌어도 하녀처럼 얼마 이하의 옷만 입어야 하는건지...

  • 39. .....
    '14.10.31 11:26 AM (75.159.xxx.196)

    차라리 그돈으로 직접입어보고 핏이쁜 가죽자켓하나, 털코트하나를 따로 사겠어요..

  • 40. 점 두개?
    '14.10.31 1:05 PM (58.229.xxx.62)

    남편 돈으로 열심히 사 입어요. 내 아들만 집에서 편하게 있는 전업 마누라 위해, 500 넘는 코트 안 사다 바치면 되요.
    무슨 500이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진짜 ㅎㅎㅎㅎㅎ

  • 41. 헐 이쁜데?
    '14.10.31 1:05 PM (118.33.xxx.140)

    나이 되고 몸매만 된다면 이쁜데요?
    전체적으로 좀 가늘어야 하겠네요.
    가죽과 털, 둘 다 기피소재라 입을 일 없지만,
    코트 자체는 이쁘고 허리선도 낮지 않아보이는데 내 눈이 이상한가?

  • 42. LoveJW
    '14.10.31 1:38 PM (211.36.xxx.179)

    별로인 디자인에 한표. 뒤집어선 잘 안입게 될것 같구요. 목짧아 보이고 부해보일듯. 모델컷이 저정도인데...손 자주갈것 같지 않네요

  • 43. ...
    '14.10.31 1:53 PM (58.224.xxx.27)

    저렇게 보는거랑 실물보는거 그리고 입어보면 또 다르잖아요
    저는 질샌더 코트는 입었을때 본인이 느끼는 그 착용감이 정말 만족스런 코트라 생각해요
    재단이 잘되어서 가볍에 몸을 감싸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딱 봤을때 너무 이뻐~ 는 아니지만 입을때마다 만족스러워요. 결론은 저걸 입어본 원글님의 맘이죠^^

  • 44. 무지개1
    '14.10.31 6:21 PM (24.16.xxx.193)

    음..별로 이쁜지 모르겠다..하고 내리다가 퍼가 나오게 뒤집어놓은 걸 보니 괜찮기도 하네요
    근데 저 가격으로 보이진 않는듯..

  • 45. 올리
    '14.10.31 8:37 PM (211.200.xxx.67)

    거의 매해 질샌더에서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한국매장서 사면 거의 두배 가격일거에요.
    질샌더가 핏이 예술이라 핏에 투자하는 가격이 가죽가격보다 큰 점을 이해하면 구입하는거죠.
    얘는 절대 세일로 안 넘어오는 스타일입니다. 맘에 들고 가격 맞으면 사이즈 있을때 사세요.

  • 46. Alexandra
    '14.10.31 10:44 PM (166.216.xxx.16)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 생각끝에 구매하려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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