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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군대관련)

...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4-10-30 15:28:22

아는분이 아침부터 새파랗게 질려서는...

있었던 있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둘째 아들 군에 보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꼭두새벽부터 군대라고 하며 전화가 와서

누나가 받았더니...

다짜고짜 울며불며 내가죽어야 끝날것 같다면서

선임들이 괴롭혀 못살겠다고 대성통곡을 하더래요

 

놀란가슴 부여잡고 부랴부랴 온가족이 부대로 찾아갔더니

보이스 피싱이었답니다

아들 무사한거 확인하고 두번째 전화가 왔길래 보이스피싱인거 다 안다고 하니

누나부터 온가족의 신상...심지어 아들 군입대 날짜까지 말하며

욕설을 하더래요

요즘 보이스피싱 정말 대단하네요

이젠 하다하다 안되니 협박까지 하나봐요

이런 신상은 도대체 어디서 구하는걸까요?

IP : 114.108.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흐느낀들
    '14.10.30 3:30 PM (115.137.xxx.109)

    근데 자기 동생, 아들 목소리도 못알아먹나요?
    흐느끼던 울던 내 가족 목소리는 왠간하면 다 알던데.

  • 2. ...
    '14.10.30 3:34 PM (114.108.xxx.149)

    그럴것 같은데 너무 놀라고 경황이 없어서 믿었데요
    그리고 울며불며 말하는통에 진위여부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겠죠
    요즘 보이스 피싱은 신상을 모두 알고 하는 협박하는거라서
    무섭더라구요 ...
    인적사항이나 개인정보유출하는 놈들은 중형에 처해야해요ㅜㅜ

  • 3. ..
    '14.10.30 3:49 PM (115.137.xxx.109)

    이구....
    너무 놀라셔서 그랬나보네요..
    뭐든 침착해야 하는데 그 침착이란게 사실 어렵긴하죠..

  • 4. ..
    '14.10.30 4:25 PM (180.227.xxx.92)

    보이싱 피싱 항상 조심 해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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