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돌림 글 읽고 생각났는데,
어른되어서도 남 뒷다마에 따돌리고 편가르는 사람들은 이유가 뭘까요...
좋은 생각만 하고 당장 내 앞가림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데. 쓸데없이 남 해코지에 에너지를 쏟는다는 건 할 일도 없어보이고
어쩌면 자기 스스로에게 만족할만한 거리가 없으니 남 깎아내리는 걸로 만족을 느기고 싶어하는걸까요.
확실히, 잘난 사람들은 굳이 이런 짓 하는걸 못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이요
.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4-10-30 00:04:10
IP : 175.223.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5인찌
'14.10.30 12:22 AM (42.82.xxx.29)실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렇죠.
더불어 자존감도 낮구요.
보통 실력이 좋으면 스스로도 알아요
실력이 좋기땜에 듣는 칭찬도 많이 듣고 살아왔을테구요
그러니 남을 굳이 깔아뭉개지 않아도 다른사람과 자기가 다른걸 알거든요
굳이 따 시킬필요가 없죠.
보통 직장에서 그런행태는 저사람이 내자리를 위협할 것으로 인식될때 많이 그래요
남자들은 그렇더라구요.
여자는 여기다가 좀 더 복잡한게 깔리죠
저사람의 사소한것까지 따져서 싫어하니깐요
쟤 얼굴이 내가 싫어하는 유형이야 쟤 성격이 어때서 싫어 뭐 이런것도 가미가 되니깐요.
어쩃든 자기가 부족한 사람이 불안심리가 기저에 올라와서 남을 밟고 싶어해요2. 그게
'14.10.30 1:59 AM (68.96.xxx.114) - 삭제된댓글편 가르는 사람들 보면 거진 밥그릇 싸움이고요 돈이 안 얽히는데 편가르는 사람들은 허세에 찌든 사람들이 많아요.
3. ㅇㅇ
'14.10.30 7:47 AM (210.205.xxx.239)미성숙하고 자격지심 많은 사람이 그래요. 10년을 지켜본 직장 동료가 저런 스타일인데 그 사람이 있는 팀에서는 항상 편가르기&뒷담화가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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