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 이후로

인생무상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4-10-28 00:30:04
올해 정말 슬프네요. 수 백명의 꽃같은 아이들부터
신해철씨까지.. 하늘이 무심하게 느껴지네요
IP : 59.7.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아웃
    '14.10.28 12:55 AM (118.219.xxx.146)

    충격의 연속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덧없네요....... 삶이............
    뭘 보고 살아야할지.......

  • 2. 네 슬프네요...
    '14.10.28 12:55 AM (87.8.xxx.196)

    노통 돌아가신 그 해에 많은 유명인들이 저 세상으로 갔지요.
    김수환추기경, 김대중 전 대통령, 마이클잭슨등등...그리고 우리 아버지...
    그해엔 하늘이 열렸다고 했어요.
    올해도 그런가봐요. ㅠㅠ
    신해철..제가 유럽에 나온 후에 데뷔한 가수라서 잘 몰랐습니다.
    오늘 그가 가고 난 뒤 기사들 찾아보고 함께 슬퍼하며 유투브 찾아보았습니다.
    멋진 뮤지션이셨군요
    노통을 지지했었다니 더 마음이 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그러게요
    '14.10.28 1:17 AM (58.233.xxx.244)

    최근 6-7년 간이 너무나 슬프네요...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떠나가서 마음이 아프고, 허망한 생각도 들어요. 노무현대통령 서거와 세월호 이후 거의 매일 울게 되네요. 그분들을 위해, 억울하게 떠난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살아남은 우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4. 방울어뭉
    '14.10.28 6:28 AM (110.70.xxx.94)

    너무하네요..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599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781
431598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486
431597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2,064
431596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935
431595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748
431594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703
431593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253
431592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1,027
431591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286
431590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739
431589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588
431588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131
431587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8,041
431586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190
431585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164
431584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744
431583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788
431582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822
431581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775
431580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190
431579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363
431578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254
431577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157
431576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466
431575 2002년 노짱과 마왕. 3 waterl.. 2014/10/28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