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어요..

... 조회수 : 508
작성일 : 2014-10-27 10:08:26

어디에다가도 말하기도 어렵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여기 분들, 늘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많이 아파요.... 할 것은 많은데.

 

 

IP : 183.98.xxx.1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와 감사
    '14.10.27 1:23 PM (175.195.xxx.86)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는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어려운 시기니만큼.
    저도 굉장히 힘든 시기인데 저보다 더더더 힘든 분들 보면서 기운내고 있어요.
    제가 잊고 있었던 기억들을 어떻게 알았는지 들춰내서 분노감에 불을 지피는
    어떤 무리들만 빼면 좋은 분들 많다고 느껴요. 어렵고 힘든 분들도. 마음 아픈 분들도.
    서로 보이지 않는 상처에 붕대를 동여매주는 역할을 하는거죠. 덜 아프게.
    암으로 발전하지 않게. 서로 기도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176 세종시 대기오염 괜찮나요? 1 2014/11/05 1,062
434175 저 두리몽몽님 스콘 먹은 여자예요. 5 ㅁㅁ 2014/11/05 1,619
434174 SBS 뉴스는 점점 보수화되어 가네요 7 ... 2014/11/05 1,453
434173 블랙박스 종종 포맷해주시나요? 3 .. 2014/11/05 1,392
434172 개그맨 염경환 둘째아들 탄생 7 - 2014/11/05 4,035
434171 재취업한분들 , 삶이 나아지셨나요? 5 we 2014/11/05 3,250
434170 강씨는 기본 의료 상식도 없는 살인마로 면허 정지시키는걸로.. 11 살인마 한방.. 2014/11/05 1,765
434169 월정사 가는방법 3 초록나무 2014/11/05 1,945
434168 미련갖지 말자 하면서도 동네맘들 관계에 집착하게 되네요. 15 덧없다 2014/11/05 5,043
434167 관리비 납부하는 신용카드가 뭔가요? 8 // 2014/11/05 2,412
434166 층간소음에 대한 고민... 5 커피믹스 2014/11/05 1,207
434165 오래 사귄 사람과 갑자기 헤어지니 막막하네요.. 1 Common.. 2014/11/05 1,966
434164 바자회 - 쿠키 담당의 늦은 후기^^ 8 지니자나 2014/11/05 1,699
434163 엉뚱한 사용후기 두가지 1 창조의 어머.. 2014/11/05 1,201
434162 발수술후 신발때문에 편한신발찾아요 7 .. 2014/11/05 2,908
434161 명치끝이 불편하고 밥먹고 꺽꺽 트림 나와요.ㅜㅜ 7 .... 2014/11/05 4,789
434160 외국은 자수성가 부자들 대접받나요? 4 == 2014/11/05 1,781
434159 세월호을 정상적으로 진실 밝히고 책임자 처벌했더라면 25 이런 생각 2014/11/05 1,391
434158 전세끼고 집사는 경우 세입자는 누구와 계약서를 쓰나요? 4 세입자 2014/11/05 1,416
434157 미생의 김동식 대리... 17 미생 2014/11/05 5,333
434156 신해철씨 사건보면서 수가현실화에 대한 생각도해봤어요 3 ㅇㅇ 2014/11/05 1,205
434155 서울 도곡동, 대치동 근방 유치원 정보 절실합니다! 1 깍뚜기 2014/11/05 1,101
434154 장협착이 어떤건가요? 응급 상황인가요? 3 칙칙폭폭 2014/11/05 1,808
434153 생리양이 많다는게 어느정도를 말하는건가요? 21 sos 2014/11/05 6,470
434152 1층 집 확장 어떨까요? 10 .. 2014/11/05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