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보신분 계신가요?
저의 상태는 지금 부모님께 상처받고 지금 절연중입니다.
요새는 더더욱 의욕도 없고 공허하고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구요.. ㅠ
누가 이 제목을 추천했던 기억이 나서 지금 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요
네*버 다운로드하려니 4,000 원이나 하는데 (다른것보다는 조금 비싼감이 있네요 ^^)
이 영화 괜찮게 보셨는지요?
이 영화 보신분 계신가요?
저의 상태는 지금 부모님께 상처받고 지금 절연중입니다.
요새는 더더욱 의욕도 없고 공허하고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구요.. ㅠ
누가 이 제목을 추천했던 기억이 나서 지금 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요
네*버 다운로드하려니 4,000 원이나 하는데 (다른것보다는 조금 비싼감이 있네요 ^^)
이 영화 괜찮게 보셨는지요?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저는 좋았습니다.
재밌게봤어요. 마음이 따뜻해졌었어요 볼때. 약~간 난해해요 프랑스영화가 많이들 그렇듯ㅎㅎ
부모님께 상처받으신 분이 보시면 더 괴로울 수도 있을듯.
위디스크에서 천원에 내려받아서봤었어요.
저도 추천해요. 좋은 영화입니다.
원래 제목이 뜻하는 바가 훨씬 커요...
헉!! 더 괴로울수 있다니 가슴이 철렁 하네요
그게 가족관계에서 오는 상처치유 뭐 이런거니까 추천해줬겠지.. 하는 생각을 대략 하고 있었는데
보면 더 괴로워질만한 스토리인가요? ㅠㅜ
지금 민감한테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급 겁이 나네요
전 따스하게 위안도 받고 삶의 의욕도 좀 찾아지는 그런 영화가 필요한거거든요
잘 선택한건지 아닌지.. 갑자기 확신이 안드네요 ㅠㅜ
이 영화가 님 가족관계를 어떻게 해 줄 수는 없겠지만
따뜻함, 위로, 힐링... 이런 느낌 받을 수는 있어요.
본다고 더 괴로울만한 내용은 아닌뎅... ㅠㅠ
내용적으면 스포라서 못적지만 영화주인공은 부모님으로부터 사랑받았던 거구나, 좋은 사람이었구나 확인하는 거잖아요.
저도 윗님처럼 생각해요.
젊은 분이라면 프란시스 하 같은 영화가 오히려 기운도 나고 좋지 않을까싶네요
홀로 좌충우돌하면서 일어서는 모습을 담고있어서 좋았어요.
원글님상처와 스토리는 상당히 다를 거에요.
하지만 우리가 상담같은 걸 받는 이유는
상담자체가 문제를 해결해주는 게 아니라
상담을 통해서 자신을 똑바로 보고
바로 세워진 자신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우는 거잖아요.
이 영화를 보시면 어떤 메세지는 얻으실 거라고 봐요.그게 무언지 말씀드리기엔 스포가 될 것 같아 이만..
윗님.. 긍까요~~~ 뭐라두 더 쓰면 스포가 되서 입 다물구 있었어요. ^^
네~ 이렇게 추천해주시니 지금 아무래도 이 영화 봐야겠네요 ㅎㅎ ^^
뭐 주인공이 결국 부모님은 나를 사랑하셨구나... 를 깨닫는 영화라면
아무래도 제 상황이 조금 더 초라하게 느껴질까봐 조금 겁도 나지만,
그래도 이렇게 여러번 말씀해주시는것 보니까 꼭 보고싶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그 영화보고나서 프란시스 하 이것도 볼께요 ^^
지금 이렇게 홀로서기 하는것 같은 영화를 보면서 자극받는것도 너무 좋을것 같거든요
추천 너무 감사드리고요....
세번이나 신경쓰시고 들락거리신(^^) 건너 마을 아줌마님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그게... 아... 참...
부모님이 날 사랑한 건 맞는데요... 그걸 깨달았다기 보다... 그것두 뭐 알게된 건 맞는데... (아이 참 미치겄네)
진실에 대한... (나 이제 더는 말 못 함!!)
이거나 받으슈~ ♥
건너 마을 아줌마님 덕분에 오늘 환하게 웃었어요!
너무 재미있으셔요~ ㅎㅎㅎㅎ
한 일주일간 웃을일이 참도 없었는데
이렇게 기분좋게 웃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너 마을 아줌마님도 이거 받으셔용~~!! ♥ ♥ ♥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님이 상처 안될 것 같아요^^
ㅎㅎㅎ건마님.. 미치겄쥬~~ 저는 환장하겄네유~~~ ㅎ
원글님 영화보고 오시면 어떤 걸 얻으셨는지 후기 써주세요. 제가 메세지 확~~실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전 이거 두번보고 분석 여러번 했어요~~ ㅎㅎ
츠루카메 조산원이라고 일본 드라마 한 번 찾아 보세요.
카모메 식당이란 영화랑 비슷한 분위기인데
혈연으로 연결된 가족이 아니라
정과 인연으로 연결된 가족의 이야기 비슷한 거에요.
섬의 동네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죠.
두개 다 봤는데 모두들 극찬하는데 저는 완전 실망
제가 이상한건가 봐요.
프루스트는 뭐?ㄱㅏ 있긴한데 약간 괴기스럽고
프란시스는 자신의꿈을 이루기위해 뭐 이리뛰고 저리뛴다지만
구체적인건 하나도 없고.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4497 | 회기역과 양재역의 중간 지점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4 | 이름 | 2014/11/11 | 634 |
434496 | 목욕탕에서 파는 때수건 왜이리 거친가요? 5 | .. | 2014/11/11 | 1,493 |
434495 | 뉴욕 비자(6일 여행 비자)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4 | 그 | 2014/11/11 | 1,544 |
434494 | 현관문 도어락 2 | 경보음 | 2014/11/11 | 1,951 |
434493 | 새 구두를 샀다가 무좀이 생겼는데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74 | 짜증.. | 2014/11/11 | 12,682 |
434492 | 퍼옴~ 누구신지 머리 좋으셔요.재미있어요 | 대박 | 2014/11/11 | 1,128 |
434491 | 자꾸 눈물이 흘러 내려요 6 | ㅇㅇ | 2014/11/11 | 1,727 |
434490 | 배란기때 소변줄기 약해지시는 분 안계신가요 2 | 배란기 | 2014/11/11 | 2,469 |
434489 | 엄마가 요양원 들어가셨는데요 56 | 딸 | 2014/11/11 | 25,183 |
434488 | 수능합격대박선물세트인가 뭔가 4 | 이런쓰레기 | 2014/11/11 | 1,594 |
434487 | 최고의 찬사(사위자랑) 3 | 장모 | 2014/11/11 | 1,367 |
434486 | 왜 저의 글에는 댓글 없는지요??ㅜ.ㅜ 14 | 자유게시판 | 2014/11/11 | 2,117 |
434485 | 정형외과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6 | 목 어깨 통.. | 2014/11/11 | 2,132 |
434484 | 11월 11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 세우실 | 2014/11/11 | 2,090 |
434483 | 고등학교배정 질문드려요 2 | 중3맘 | 2014/11/11 | 1,172 |
434482 | 블라블라 블링블링 같은 표현 한국어에 넣어 쓰는 거 오글거려요... 18 | ㅎㅎ | 2014/11/11 | 1,504 |
434481 | 로터리히터 (등유난로)를 사도 될까요? 10 | 겨울나기 | 2014/11/11 | 4,423 |
434480 | 남편의 잔소리, 숨막혀요. 86 | 둘째딸 | 2014/11/11 | 20,935 |
434479 | 교원평가 주관식이요.코멘트 샘은 언제 보시게되나요? 1 | 궁금 | 2014/11/11 | 1,010 |
434478 | 임신 중 이력서 제출 10 | 애엄마 | 2014/11/11 | 2,053 |
434477 | 매 끼니 혼자 먹으려니... 4 | 11월 | 2014/11/11 | 1,603 |
434476 | 30살 2개월 남았다고 한동안 우울했는데 2년전 사진 보고..... 2 | ㅋ | 2014/11/11 | 1,139 |
434475 | 3억미만 임대차 부동산 중개료 12 | 도와주세요 | 2014/11/11 | 2,733 |
434474 | 의사소리너무지겹네요.. 9 | ㅇㅇ | 2014/11/11 | 2,800 |
434473 | 오목조목한 얼굴 22 | sueden.. | 2014/11/11 | 10,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