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숙학원에 대해 알려주세요

예비고 2년 맘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4-10-19 21:35:16

예비고 문과 2년 남자아이 입니다

같은반 아이가 메가스터기 기숙학원에 올 겨울에 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꼭 메가스터기는 아니더라도 기숙학원에 대해 궁금해서 올립니다

여기가 지방이라 방학때 이용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보통 아이들이 효과볼까요?

금액은 어느정도입니까?

 

지방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에게 자극이 될까해서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어떨까요?

도와주세요

어떤말이라도 도움이 될겁니다

IP : 116.123.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eony
    '14.10.19 9:42 PM (121.162.xxx.197)

    개인적으론 비추요. 저도 지방에서 자랐고 성적이 엄청 떨어졌던 적이 있어서, 충격 받은 부모님이 바로 결제해서 방학 때 보내셨는데요. 타이트하게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긴 하지만 개개인에 특화된 게 아니다보니 전 별로였어요. 좀 예민한 면이 있다면 정말정말 비추합니다.(제가 예민한 편이라 거기 있는 내내 시름시름 앓았거든요.)
    제가 비추하는 가장 큰 이유는요. 결국엔 또래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곳이다보니 결국 썸이 있고, 힘들지만 다들 어린 나이니 즐겁게 견디기도 하거든요. 썸남썸녀가 넘쳤던 걸 기억하기에....;; 비싼 돈 들여서 가는 건 비추해요. 차라리 그 돈으로 과외든 인강이든 아드님에게 맞는 걸로 붙여주세요~

  • 2. ...
    '14.10.19 10:09 PM (180.229.xxx.175)

    자습하는 시간이 많은데 그시간을 잘보내면 분명 도움은 될거에요...비용은 거의 300정도요...

  • 3. 반대
    '14.10.19 11:20 PM (1.227.xxx.146)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다르지만..정말 반대합니다.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게 최선.
    숨막히는 기숙사에서 공부하는것.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수 있어요.

    위에 분도 언급하셨듯이 재수기숙학원도 입시율이 통학재수학원보다 떨어집니다.
    공부는 집에서 편안하게 해주셨으면 하네요.

  • 4. 별로
    '14.10.20 3:28 AM (111.65.xxx.25)

    거기가서 연애질하는경우 많이봣어요
    걍 그돈으로 맛난거 해먹이고 단기과외같은거 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118 바지 엉덩이 부분 수놓아져 있는 상표...없애려면... 4 바지 2014/10/20 1,102
429117 사주에 시에 원진과 공망이 들면 뭘 해도 안되고 외로울 사주인가.. 13 음음 2014/10/20 6,831
429116 근래에 연속 코피가 나요~ 대체 뭐가 문제인지? 고혈압있슴다 12 아눔의 코피.. 2014/10/20 3,333
429115 4억 6천 시세에 3억 4천 전세 불안한가요? 5 4엇 2014/10/20 2,337
429114 아파트 고르기 힘드네요 7 결정 2014/10/20 1,693
429113 계면합성제 샴푸.파라벤치약...비누는 괜찮나요?? 3 ㅇㅇ 2014/10/20 1,536
429112 아이 소풍인데 잊었다가 겨우 도시락쌌네요. 10 -- 2014/10/20 2,100
429111 장염에 매실 엑기스가 좋다던데... 4 후후 2014/10/20 5,550
429110 스마트폰 음악 16 몰라서요 2014/10/20 1,473
429109 이마트도 상가있고 문화센터 하네요.. 1 .. 2014/10/20 866
429108 집밥의여왕 춘자 매력있네요 3 집밥 2014/10/20 3,629
429107 질좋은원두커피.. 2 t그냥 2014/10/20 1,122
429106 전세도 대출 크게 받아서 많이들 사시나요 2 ee 2014/10/20 1,729
429105 딸결혼식 일주일전 다른 혼사참석???? 6 궁금 2014/10/20 3,018
429104 20년후 망하든 말든 뭘 개혁한다고 욕을 먹나 몰라요. 2 공무원연금 2014/10/20 804
429103 '음란물 따라 할래' 청소년 성범죄 심각하다 1 세우실 2014/10/20 1,014
429102 귀 뒤 안아픈 헤어밴드, 머리띠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머리띠 2014/10/20 2,766
429101 서울 비 않이 오나요? 3 anab 2014/10/20 976
429100 사람이 얼마나 한심한지 4 미개 2014/10/20 1,780
429099 북한의 어린이 병원 모습 3 진실 2014/10/20 1,190
429098 같이 먹는 물김치 그릇채 들이키는 남편..ㅜㅜ 31 물김치 2014/10/20 4,918
429097 몸이 힘들어도 돈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요 10 아줌마 2014/10/20 5,380
429096 임신 초기 커피 많이 마시셨던분 계세요? 17 .. 2014/10/20 13,692
429095 토플 주니어 점수? 궁금 2014/10/20 3,072
429094 스타벅스 메뉴 추천해주세요 5 커피 안먹는.. 2014/10/20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