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에서 협박범이요
1. 。O
'14.10.17 2:32 PM (182.229.xxx.124)헠 본문이 어디갓지 .
창만이 목소리 같다고ㅜ 그 말 하려했는데요.2. ...
'14.10.17 2:37 PM (121.162.xxx.223)저도 처음 듣자마자 저건 창만이 말투랑 목소린데??! 했어요. 그런데 협박범 만나러 유나엄마랑 함께 나가기도 하고 그러는 걸 보니 갸우뚱하게 되었네요. 창만이가 다른 누군가와 짜고 벌이는 사건인지... 처음 녹음된 내용은 정말 창만이라고 생각됐었거든요... 아무튼 유나의 거리가 곧 끝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습니다.
3. ㄱㄹ
'14.10.17 2:45 PM (112.155.xxx.178)추리드라마도 아니고 창만이는 아닐 거라 봐요.
누굴까 하고 집중해서 봅니다만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카페 섬의 종업원인 여자가 아는 사람과 짜고 한 짓 아닌가
추측만 해 봅니다.4. 제 생각은
'14.10.17 2:47 PM (121.177.xxx.127)유나 엄마의 자작극이 아닌가 합니다 ㅎㅎㅎㅎ
유나의 범죄인생을 끝내기 위해 일부러 협박범을 만들어서
가만보면 유나엄마 그 상황에 지나치게 차분하잖아요 ^^
저의 추측입니다.5. 그래..창만이면 뭐 :)
'14.10.17 2:54 PM (110.70.xxx.91)깊은 뜻이 있겠죠 OTL
범인이 미선이든 남수든 이젠 상관없어요
그저 다만 그러니까 제발 끝이라는 말만 하지 마세요
(으허엉ㅜ) 넘 슬프네요 그 동네 사람들과 이렇게 정이 깊어 질 줄이야 개삼촌도 이젠 적응 할 만 한데 미륵보살 만두도 제 밥값도 하고..이런 소식에 정말이지 힘빠져요 오우 노노6. 민규...
'14.10.17 2:57 PM (218.153.xxx.5)를 너무 잊고 있는 건 아닐까요...
유나에게 앙심도 있을텐데..7. 。O
'14.10.17 2:58 PM (182.229.xxx.124)헐은 왜 반말해요?
그따위 행동은 니네 집에서나 해요.8. 。Oᆞ
'14.10.17 3:01 PM (182.229.xxx.124)그래..창만이면 뭐 :)님
저도 창만이면 뭔가 깊은뜻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ㅋ9. 저도..
'14.10.17 3:01 PM (112.154.xxx.62)끝이라는 말만은...ㅎㅎㅎ
도끼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치매걸리는거 너무 짠하네요
마치 내가족이 걸린것처럼..10. ??
'14.10.17 3:10 PM (175.177.xxx.4)전전회에서 범인 살짝 나왔지 않나요??
엄마가 창만이랑 같이 온걸보고 전화로
젊은 남자랑 같이 온걸 봤다며 오늘은 대화가 안되겠다며 커피숍 뒷쪽에서 전화했잖아요
전..태식이라고 봤는데요11. ...
'14.10.17 3:36 PM (125.177.xxx.28)헐님.. 여기가 친구랑하는 톡방입니까? 매너좀 지키세요...
12. 헉
'14.10.17 3:42 PM (110.11.xxx.43)창만이 .. 생각도 못했네요.... 다른분 말처럼 .. 추리극장 되는건가요?
이 드라마가 그런 스탈 드라마는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창만이라고 하니 갑자기 황당하면서도 어... 재밌겠는데 싶네요...
창만이면 왜그런걸까요? 이유가 뭘까요? 알고보니 더 큰 사기꾼이다??
태식이는 그런 배포도 안되는 놈 같고요....
너무 뻔하잖아요....
유나 엄마 자작극이면 좀 그렇네요... 아무리 딸 정신 차리게 하려고 해도 자작극이면 정떨어 지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범인은 의외의 인물이 아니고 지금껏 극중에 나온 인물이겠죠?
누굴까요? 도대체?? 우리 추리해봐요13. 무명씨
'14.10.17 4:31 PM (122.62.xxx.109)제 생각에는 미선이 현 남친 같은데요
왜 아무도 저처럼 생각안 하실까. ..14. 무명씨
'14.10.17 4:37 PM (122.62.xxx.109)그넘이 미선이도 패고 종업원 한테도 찝적거리고
아주 사기꾼 같고 또
유나가 엄마 찿은것도 알고 있던데요15. 저도
'14.10.17 5:14 PM (114.205.xxx.114)협박범 목소리 듣는 순간
어? 창만이랑 되게 비슷하다 생각했었어요.
억양도 약간 경상도 사투리가 들어가 있는 것이...
그런데 유나 엄마 협박범 만나는 자리에도 따라 간 걸 보면 아닌가보다 싶기도 하고
대체 감을 못 잡겠네요ㅎ16. 저도 창만이 특유의
'14.10.17 5:23 PM (223.62.xxx.102)말투와 어휘사용
자꾸 반복해 목소리 들려주는 것 때문에 창만이가
유나가 엄마까지 괴롭히게 되는 자신의 직업때문에 결국 도둑질 안하게 하려고 협박한거로 생각
협박범 얼굴도 썬글 반쯤만 보여주는 트릭도 쓰고
식당에서는 다른 목소리 공범을 시킨 거 같구요17. 저도 미선이 현 남친...
'14.10.17 5:27 PM (119.203.xxx.172)ㅎㅎㅎ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 계시네요.
미선이 현 남친인 곽사장인가? 그 사람 같은데 .. 아닐까요?
한회 한회가궁금해요...18. mi
'14.10.17 11:16 PM (121.167.xxx.89)저도 곽사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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