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주워서 거의 백미터 넘게 따라와서 주고 가셨어요.
흘린줄도 몰랐는데 돈을 꺼내서 대충 가방에 넣다가 제대로 못넣고 흘렸었나봐요
세상에는 정직하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가봐요.
흘린 돈 찾은거보다 사람이 좋아져서...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공원에 돈 흘리고 왔는데
레이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4-10-15 18:02:47
IP : 223.62.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15 6:56 PM (211.36.xxx.63)좋은 사람이네요.
원글님 기분 좋으셨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