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얼마간 살러가는 사람인데요.
오딧세이밴 가져가는거 어떨까요..
전 손에 익은 차가 좋은데
어떤분들이 독일에서는 다들 소형차위주로 사신다고
미니밴같은건 처분하고 작은차로 새로 사라네요.
아직 애기들이 3살 5살정도로 어려서
전 밴이 편하거든요.
참고로 저희차는 미국에서 얼마전 32000불주고 샀는데
독일현지 가격은 44000 유로더라구요.
일 때문에 가는거라 차는 정부에서 독일로 다 부쳐줘요.
일단 이 차를 독일로 보내서
현지에서 트레이딩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미국에서 아예 팔고
현지브랜드로 소형차를 사는게 나을까요.
독일은 기름값이 많이 비싼가요?
저희는 지금 갤런당 기름값이 3불정도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에 차가져가는 거
니가가라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4-10-11 16:06:57
IP : 172.56.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니가가라
'14.10.11 4:08 PM (172.56.xxx.110)글 작성하고 보니 맨앞에 '미국에서'란 말이 빠져있네요...
저희가 지금 미국사는데 독일로 가는거거든요2. spice
'14.10.11 4:48 PM (112.153.xxx.211)한국이랑 거의같아요. 아주아주조금. 낮자지만요
3. 미군부대 사신다는 분이시죠?
'14.10.11 5:27 PM (178.190.xxx.124)가져가세요. 군부대는 독일 현지인들과 다르고 군부대 근처에 미국차 전문 수리점도 있어요.
4. 차
'14.10.11 6:20 PM (37.24.xxx.191)본인 돈 드는 것 아니니까 다 가지고 오세요.
제 아는 분은 유럽근무끝나고 미국가면서 심지어 오래된 가구에 와인까지 수십명 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유럽 기름값, 주차비 무지 비싸요.
1리터에 싼게 1.50 유로니 미국의 한 3배 정도 비싸네요.
그 나마 독일이 자동차생산국이라 그 회사들이 로비를 많이 해서 이 정도지 독일 주변국들은 리터 가격이 1.70유로가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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