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 부동산이 위임계약

가을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4-10-07 17:59:40
흔한가요?
집주인이 경남에 살아 부동산에 위임했데요 동생은 대구거주.
주인얼굴보고 계약하고 싶은데 이런경우가 흔한건지.

주의할점은 무엇일까요?

삼백을 계약금으로 걸어서 돌려달라니 안된다했나봐요
위임계약 찝찝해서 집사겠다고 했는데 ㅜ

위임계약인걸 알면서도 계약한 동생은 지금 자책하고 있네요

친정아빠는 대출해서 집사라하세요 집살때 삼백 비싸게 산셈 치라고.
삼백떼이는거죠

동생 에겐 그게 쉽지않은 일인데 들어가가도 안들어가기도 찝찝한상황 ㅡㅡ

계약시 등기부는 깨끗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현명한 선택이 무엇인지
주의할점 등등 알려주세요

제부나 동생이나 제보기엔 성급했다싶네요
전세가격은 일억팔천오백이예요ㅜ
IP : 1.253.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7 6:13 PM (114.108.xxx.139)

    아까 올라왔던 글 지인분인가보네요
    등기부등본 신분증 위임장 인감 잘 대조하시고 진정한 권리자인지 확인한후 계약하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가족분들 별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
    조금 답답하네요

  • 2. 왜..
    '14.10.7 6:50 PM (175.118.xxx.61)

    등기가 깨끗한데 문제가 되는지 알고 싶네요
    계약금은 당근 못 받죠
    부동산이 왜 있고 복비를 왜 받는지 생각해보세요
    3백이 큰 돈이지만 전세같은 경우 타 지역에 있는 주인은 부동산에 위임하기도 합니다
    현금을 뭉치로 주는게 아니고 송금을 하니 흔적도 남아 문제될것도 없죠

    정 찝찝하면 패쓰하세요

  • 3. 그냥
    '14.10.7 10:35 PM (119.69.xxx.203)

    하루휴가내서 경남갔다오면 안되나요?
    저희는 친정엄마가왔는데..
    부동산에선..엄마니 괜찮다고 계약하라는거예요..
    5분거리에서 가족관계서라도하나 띠어오라니까 안띠어오고..부동산하고 엄마란사람하고..우릴이상한사람으로 만들고..집주인연락해서..친정올때 연락달라고해서 전세계약했어요..집융자있는게 잔금받으면 갚기로했구요..확정일자 잡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630 단기간에 쌩쌩이 잘할 수 있는 비법 있을까요? 3 줄넘기 2014/10/08 830
425629 국책연구원, 명품·유기농 채소 사는데 '법인카드 펑펑' 2 도둑놈들 2014/10/08 1,031
425628 고양이와 할머니.. 10 훈훈 2014/10/08 1,713
425627 양말 빨래 할때요 2 ㅜㅜ 2014/10/08 1,077
425626 전세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45 ... 2014/10/08 14,681
425625 보석에 관심이 생겨요. 2 주로 금 2014/10/08 1,439
425624 약속~제가 너무 날카로운가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19 로즈 2014/10/08 3,477
425623 요즘 보일러 돌리시나요? 10 보일러 2014/10/08 2,245
425622 운동 오래하신 분들은 주로 어떤 운동하세요? 9 운동 2014/10/08 2,852
425621 나눠주세요 8 지혜를 2014/10/08 984
425620 하하어머님 대박이시네요ㅎㅎ 20 이유?? 2014/10/08 16,375
425619 현미채식하시는분들 노하우 공유좀 하실까요. 2 파랭이 2014/10/08 1,557
425618 야후, 한국의 텔레그램 사이버 망명사태 보도 1 light7.. 2014/10/08 932
425617 이런친정엄마 있나요? 12 asd 2014/10/08 3,296
425616 국민TV 뉴스K 요약 (펌) 1 어제 2014/10/08 596
425615 다들 공정한 관계 맺기를 하고 계신가요 2 그라시아 2014/10/08 1,106
425614 버섯볶음 1 ... 2014/10/08 720
425613 나이 오십이 되면 뭐가 가장 잘한 일 같으세요? 47 오십 2014/10/08 13,036
425612 레깅스 광택있는거 어디서 구입하세요? 운동용 2014/10/08 557
425611 담배 피는 여고생 10 아침 2014/10/08 2,773
425610 고양이와 개사진많이있는 블로그 못찾겠다 2014/10/08 684
425609 대구 로 이사와 전학 5 피오나 2014/10/08 1,141
425608 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주워왔는데... 7 새끼냥이 2014/10/08 1,642
425607 생일아침입니다~축하부탁드려도 될까요?? 29 국화누이 2014/10/08 958
425606 원래 식당종업원들은 요즘 조선족들 많이 쓰는 편인가요?? 4 .... 2014/10/08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