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말도 못하고 익명이라 여기 속풀이 좀 하고 싶어서요.
저는 칼퇴근 당연하고 남편은 매일 늦고 아 짜증나 미치겠어요.
저는 늘 집에 허둥지둥 애 챙기고 씻기고 놀아주고 재우기 제가 전담이네요. 남편은 주말에도 나가요.
맨날 애 다 재우면 자는 시간에 들어와요.
지겨워요.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 거 아닌데..ㅜ
네살짜리 우리 딸 귀여워서.. 애기 보면서 참네요..후..
저 하소연 좀 할게요ㅜ
ㅇㅇ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4-10-06 20:37:24
IP : 223.62.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g
'14.10.6 8:40 PM (121.169.xxx.62)이런 글을 안보는 날이 없네..얘기를 하세요..애는 나혼자 만들었냐 내 애냐. 얘 이름 성이 누구성이냐 니 성 아니냐 ..니 애도 된다고 애좀보라고
2. 음....
'14.10.6 8:41 PM (218.50.xxx.49)남편이 너무하네요.. 일이 많은가봐요.. 주말도 없다니..
3. ㅗㅓㅓㅓ
'14.10.6 9:47 PM (107.178.xxx.47) - 삭제된댓글한국가정들의 흔한 모습입니다. 위로가 안되겠지만 사실 그래요. 도우미라도 쓰세요. 덜 힘드셔야죠. 저도 토요일 저녁 한끼만 가족들 다 밥먹었을 수 있게 남편이 늘 집에 없었네요. 나이드니 일자리 있는게 고마울 뿐
4. 여기도
'14.10.6 9:48 PM (223.62.xxx.59)전 급 호출받아서 아직 업무회의중인데 애 아빠는 통화안되어서 학원셔틀에서 친정아빠가 받아서 친정엄마가 집에 데리고 가셨어요...
남편은 애 신경안써요... 번 돈도 시어머니용돈 본인 용돈 본인 학비하고... 꼴랑 몇푼 던져줘요... 어떻게 이혼해야 최고로 엿먹이는건지...5. ㅇ
'14.10.7 1:30 AM (124.55.xxx.123)부성애도 책임감도 없는 아빠시네요.. 가족을 그냥 남들 다있으니까 나도 있어야하는 악세사리쯤으로 알고계신듯.. 애 이뻐하지않는걸로 끝나지 않을거같은데요. 애가 학교가서 성적잘안나오면 님잘못이라고 덮어씌울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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