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탐많은 사람의 특징

앙이뽕 조회수 : 16,962
작성일 : 2014-10-04 15:29:42
울신랑입니다

일단 아파도 먹고싶은거있음 나가고 마트가자합니다

스맛폰 반이상은 맛집 찾는데 씁니다

지금도 해물먹고싶다며 맛집찾기 삼십분

전 애둘보며 짜증납니다

그냥 아무거나 먹음 안될까...
IP : 211.36.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4 3:39 PM (220.83.xxx.84)

    식탐보다는... 한끼를 먹어도 맛있는 거 먹자는 거 아닌가요.
    라면으로 대충 때우는 것보다는 제대로 된 게 먹고 싶은거요.

  • 2. 먹을거
    '14.10.4 3:40 PM (58.143.xxx.178)

    혼자만 먹고 즐기고 다니는 부류도 있는데
    전 좋다 봅니다.

  • 3. ~~
    '14.10.4 4:19 PM (58.140.xxx.179)

    좋은데요? 뭐 먹고싶으니 해달라는 거 보단요^^ 우리 엄마가 해 준거랑 달라~ 요딴 말 하는 남자도 있어요ㅎ

  • 4. ~~
    '14.10.4 4:21 PM (58.140.xxx.179)

    그리고, 아무리 타고난 식탐이라도
    정말 진짜 많이 아프면 뭐 먹을 생각 안 납니다. 먹어도 몸이 감당 못해서 오히려 독이 되고요.
    웬만큼 아플 때나 소울푸드 찾아 먹고 낫고 그러는거죠.

  • 5. 저도
    '14.10.4 4:44 PM (222.112.xxx.188)

    맛없는 걸로 배채우고 나면 짜증나는 1인이라
    식탐으로 보여지지는 않는데요.

  • 6. 나와
    '14.10.4 4:46 PM (137.147.xxx.126)

    다르면 다 문제있는 사람은 아니죠.

    저는 님처럼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 더 이해가 안가던데 ^^

  • 7. 앙이뽕
    '14.10.4 5:54 PM (1.234.xxx.224)

    윗님아 내가매사부정적인지어케알죵...
    애둘키우고밥해대고 기저귀가느라하루가 가는데
    맛집찾는다고 스마트폰 한시간 두시간 하믄 짜증납디다

    거기서 내가 매사에 부정적이란건 어케생각하신거임...?

  • 8. 저도
    '14.10.4 7:48 PM (58.229.xxx.111)

    식탐 많은 사람들 이해 안가요.
    뭘 먹는데 그리 많은 에너지를 쓰는건지.

  • 9. ㅎ..
    '14.10.4 7:58 PM (112.156.xxx.11)

    울남편도 그래요.
    몹시 짜증 나지만, 이사람도 나한테 이렇게 짜증 나지만 참는 부분이 있겠지 생각합니다.
    요즘은 먹방까지 보네요.
    맛집 찾는거야 먹겠다는 목표라도 있지, 남들 먹는건 도대체 뭐가 재미있을까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970 감사인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1 천국과 지옥.. 2014/10/05 814
424969 sbs스페셜 3 노짱 2014/10/05 2,714
424968 통돌이에서 드럼세탁기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16 바꿀까? 2014/10/05 3,895
424967 친구의 태도나 결점 지적하시나요? 10 오지랍인지 2014/10/05 2,562
424966 밖에서 화장실 가기가 너무 끔찍스러워요. 25 . 2014/10/05 5,654
424965 시댁식구 생일 누구까지 챙기나요? 15 2014/10/05 6,130
424964 밥솥 가격차이가 왜이렇게 많이 나나요? 2 궁금 2014/10/05 2,580
424963 취중 반하지않은사람관 결혼안돼 6 ... 2014/10/05 2,315
424962 장보리 시청 시작해보고싶은데... 6 .. 2014/10/05 1,594
424961 입학 전형료 수입 1위 한양대…최근 3년간 208억 2 전형료 2014/10/05 2,009
424960 세월호173일) 밤바람도 쌀쌀해집니다..어서 돌아와주세요! 16 bluebe.. 2014/10/05 774
424959 학교나 직장에서 아이들 있는 시설로 봉사활동가면 쉬누이는거 근데 2014/10/05 618
424958 3백만원으로 무얼하는게 후회없을까요.. 16 3백만원 2014/10/05 5,198
424957 이젠 밥 안하려구요 4 다컸다 2014/10/05 3,129
424956 서초동에 조금 루즈한 초등은 없나요 6 서초 2014/10/05 2,714
424955 자식이 학교폭력당했을때 감당못할것같아요.. 10 고민 2014/10/05 2,437
424954 회와 매운탕에 어울리는 집들이메뉴 뭐가있을까요?? 4 집들이메뉴고.. 2014/10/05 11,341
424953 정우성 모발이식 증거 ㅋ 12 킬러 2014/10/05 38,713
424952 중1때 미국으로 가면 국내 특례입학 자격 되나요? 14 dma 2014/10/05 3,677
424951 가방더스트백으로 쓸만한 주머니 어디서 살까요? 1 .... 2014/10/05 1,166
424950 해서는 안될 사랑 3 .. 2014/10/05 2,534
424949 왔다장보리에서 한복의 꽃장식 너무 촌스러워 보여요. 4 한복 2014/10/05 2,510
424948 연금보험 3 연금보험 2014/10/05 1,072
424947 18개월 아기 감기라 그런걸까요? 10분마다 깨요ㅠㅠ 2 휴우. 2014/10/05 1,267
424946 자라섬에서 집에 가는 경춘선안인데 7 아아아 2014/10/05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