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년된 bmw A745를

자동차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4-10-04 09:42:58
1000만원 정도에 인수한다면 잘하는 일일까요?
지인이 10년타고 10년 더 탈려고 주요 부속들은 4000만원 들여 싹 
갈았는데 갑자기 큰 돈이 생겨 새차 산다고 
그랜져 14년차 끌고 다니는 남편보고 그 정도에 인수해가라 하는데
중고차 시세도 모르겠고 보험이며 유지비며 그런차는 부담스러우니까
반대하는 입장이여서 알아보고 결정하자고 미룬 상태여요.
계속 교류했던 지인이라 부속갈고 그런거는 의심할 상황은 아니니
그랬다 치고..

IP : 175.208.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는
    '14.10.4 9:48 AM (122.36.xxx.73)

    지인에게 사는거 아니어요..문제 생기면 서로 곤란...그리고 아무리 10년더 타려고 4000만원주고 부속품을 싹 갈았을라고요...그정도 돈 있는 사람이면 그냥 새차로 샀겠지요...개구라로 느껴짐...10년 된 외제차를 천만원이나 주고 산다니 참..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 2. 자동차
    '14.10.4 9:58 AM (175.208.xxx.242)

    네..
    자차 보험이 안되면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기름값이며 유지비 때문에 반대하는건데
    차 운행은 10분거리 출퇴근과 가끔 서울에서 경기도로
    일주일에 2-3번 정도 외근 나가는 정도이구요.

  • 3. 친구아님
    '14.10.4 10:32 AM (223.62.xxx.87)

    그사람이랑 놀지 마세요 경계하세요

  • 4. 사탕별
    '14.10.4 10:34 AM (124.51.xxx.140)

    절대 사면 안되요
    10년된 bmw 528 중고 샀었는데
    기름 퍼먹는 수준이 엄청나요
    2년만에 팔았어요
    그리고 지인은 쓰레기를 넘기는 중
    거기에 흔들리는거보니까 호구인가보네요

  • 5. 자동차
    '14.10.4 11:09 AM (175.208.xxx.242)

    네 잘 알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6. 익명임
    '14.10.4 3:14 PM (59.13.xxx.185)

    4천만원 들여서 부품 교체할 것 같으면 우리나라 사람들 그냥 새차사지 않나요?

    이미 거기에서부터 거짓말같구요.

    745지금 검색해보면 천만원 정도가 중고상에서 사실 수 있는 가격이에요.

    저라면 차라리 천만원 걸고 매달 나가는 기름값 차값으로 내서 새차 살 것 같아요.

  • 7. 거져줘도
    '14.10.4 7:46 PM (14.32.xxx.157)

    부품값 감당하기 힘들거 같네요

  • 8. 이런글
    '14.10.4 10:08 PM (125.135.xxx.60)

    전에도 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759 조능희피디님..체포되신거 아세요??;;; 2 ㅇㅇ 2014/10/04 4,023
424758 코스코에 키친에이드 파니니그릴 파나요? 2 ,,, 2014/10/04 1,684
424757 변호인 영화 지금 봤어요 4 변호인 2014/10/04 1,233
424756 모스까토 혹은 아스띠 글자만 있어도 달달한가요?? 2 Moscat.. 2014/10/04 1,208
424755 세탁세제 중 가장 좋은 거.. 추천해 주세요 주전자 2014/10/04 1,409
424754 연민정친엄마 3 장보리 2014/10/04 4,198
424753 구죽염 쓰시는 분 계시지요?^^ 하니미 2014/10/04 1,816
424752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남보다못한놈.. 2014/10/04 1,097
424751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빼자 빼자 .. 2014/10/04 1,108
424750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중국 음식 2014/10/04 4,333
424749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솔나무 2014/10/04 4,217
424748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4,083
424747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986
424746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266
424745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773
424744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1,116
424743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8,182
424742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2014/10/04 21,792
424741 묵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아줌마 2014/10/04 630
424740 발 편한 워커 사고 싶어요 2 가을이라가을.. 2014/10/04 1,842
424739 소이현결혼...남편도 배우라는데 누군지... 5 2014/10/04 5,313
424738 집에서 셀프염색 한마디씩 해주세요. 15 염색 2014/10/04 5,440
424737 제생일이라고 재수하는아들이 새벽에 미역국과 선물 놓고 갔네요 18 행복 2014/10/04 3,310
424736 텔레그램 좋네요 5 신세계 2014/10/04 2,626
424735 리프팅 해보신 분과 공감하고 싶어요 ㅋ 5 원더 2014/10/04 2,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