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부터회식하고 들어왔어요

회식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4-09-29 22:40:35
아딸딸한기분에 일기써봐요
팍 취한것도 아니고 아딸딸한기분으로 들어와서
누구랑 막 이야기하고싶은데 애매한시간이라 다들 가정생활에 집중할것같고
싱글녀 혼자집들어오니 수다떨때가 필요하네요
오늘회식은 내일까지 일하고 직원한명이 그만둬서 송별회식
이제는 잊혀진다는것도 슬픈나이 누가 나간다고하면 어느순간 서글퍼집니다
곧새로운사람이올거라고 스스로 위안삼으며 있지만
나도곧 언젠가는 떠나야하는건아닌지...
괜히 서글퍼지는 하루네요
엣이 술이문제
내일 말일이나를기다리고 있는데 감상도 사치라 느끼고..
점점감정이 매말라가는건싫은데
감정을 즐길시간도없어ㅠ
연애의발견보며 오늘하루도 자겠지
주말내내 몸살감기로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먹었는데
이럴때 진정 시집가고싶다
날닮은2세대도 궁금하다!잉잉결국눈물바람ㅠ
IP : 125.137.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9.29 10:57 PM (182.226.xxx.164)

    들어와 와인에 얼음타서 한잔하며, 비정상회담으로 웃음의 감정을 느끼고 자련다 했는데, 그냥 누웠네요. 가을에 비도오니 이런저런생각 많은지는 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432 고양이 에방접종 4 초보 캣맘 2014/10/17 916
428431 박근혜의 '통일은 대박' 발언은 백번 옳은 말입니다. 5 포시즌 2014/10/17 902
428430 #0199 2 슈스케 2014/10/17 631
428429 꼭 94년을 보는것 같아요 7 바뀌내아웃 2014/10/17 2,770
428428 이병헌 뒷백 있나봐요...케이블에서 자꾸 공갈 형량 구라 치네요.. 10 ㅁㅁ 2014/10/17 4,100
428427 판소리 가사가 왜 이렇죠? 여보게, 장모~ 4 .... 2014/10/17 1,690
428426 스칸디나비아 직구 - 원산지 표지 왜 안하나요? 1 스ㅏㄴ 2014/10/17 815
428425 양파장아찌 언제 꺼내먹을 수 있나요? 1 어니언 2014/10/17 820
428424 엄청 건성피부이신 분들 비비랑 선크림 뭐 쓰세요? 3 악건성눈시림.. 2014/10/17 3,755
428423 생강차 설탕 300그람을 종이컵으로 계량 좀...ㅠㅜ 7 collar.. 2014/10/17 4,078
428422 폐경되면 뭐가 안좋은건가요? 30 df 2014/10/17 15,046
428421 20년된 카페트와 40년된 전축 중고판매 가능할까요? 10 질문 2014/10/17 3,100
428420 친정엄마때매 힘들어요 14 천국은있다 2014/10/17 4,920
428419 물건 반품해야하는데 아는사람인데 3 도와주세요 2014/10/17 828
428418 아들심리가 몬가요 2 겨울 2014/10/17 669
428417 60대 엄마랑 제주여행 이틀,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7 .... 2014/10/17 2,247
428416 스마트폰채팅어플이란게 있나요? 1 2014/10/17 678
428415 삼시세끼 보세요? 38 ㅋㅋ 2014/10/17 14,266
428414 세월호185일) 실종자님들..겨울 되기 전에 꼭 가족품에 안겼다.. 12 bluebe.. 2014/10/17 679
428413 박근혜는 왜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꾼 걸까요? 4 why 2014/10/17 1,126
428412 부부관계 거절시요. 3 거절 2014/10/17 4,408
428411 교대사거리에도 환풍기.. 3 .. 2014/10/17 2,178
428410 허세블로거들은 우째 다 취향이 13 개성이엄쒀 2014/10/17 8,752
428409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대형참사 7 무섭다 2014/10/17 1,830
428408 쓰던씽크대끼리 위치 바꿔 놓는게 가능할까요? 2 씽크대 재배.. 2014/10/17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