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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6세인데요.. 컴퓨터나 핸폰 활용, 잘하는 방법은 뭘까요

잠못드는밤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4-09-29 02:44:58

나이를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제가 젊은 나이는 아니군요..ㅜㅜ

나이먹는걸 잊은지 오래라... 늘 젊게 산다고 자부하고 있었거든요.

 

컴퓨터나 핸폰.. 온라인세상을 보면 제가 나이든다는걸 확실히 느껴요..

요즘 제가 가족사업을 돕기시작해서..ㅜㅜ 더욱 이점이 아쉽네요..

뭐든 하나 스스로 못하고 20대애들 도움을 청하게 되니 너무 답답하고 자존심도 상해요.

 

블로그도 운영해야하는데..ㅜㅜ 제가 남에 블로그에 기웃대기만 해봤지 뭐가뭔지 알수가 없어요.

가장 기본이 된는 데스크업무도 너무 서툴러서 정말 창피하고... 울고싶네요.

사진하나도 찍어서 현상?!( 이런단어 요즘도 쓰나요?) 하기도 힘들어요.

 

사업이 잘되고있으면 덜 괴로운텐데... 마지막이다생각하고 저까지 뛰어든 상황이라....ㅜㅜㅜㅜ

엉엉 울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IP : 122.37.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히
    '14.9.29 3:02 AM (122.37.xxx.188)

    검색해보세요

    검색하는법 도 검색하면 어떻게 하면 더 잘 검색하는지 나오고 폰은 님폰 모델명 갤4라면 갤4+사진 /핸폰 사진 현상

    이렇게 저렇게 검색하고
    요즘은 하는법 동영상까지 나와서 보고 따라하기 좋아요

    컴도 님이 원하는 기능 검색해서 그때그때 알아보세요

    천천히 하나하나 따라하시면 잘 하실수 있어요

  • 2. ..
    '14.9.29 3:03 AM (211.201.xxx.218)

    컴퓨터 http://www.danawa.com/
    핸폰 http://www.cetizen.com/
    둘러보고 하나씩 알아가세요.
    고장나는 거 걱정이시면 삼성컴퓨터 젤 저렴이로 사셔서
    무상AS 기간에 이것저것 해보시구요.

  • 3. 4balls
    '14.9.29 5:15 AM (66.249.xxx.107)

    요즘엔 현상보단 인화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것 같긴한데 뜻만 통하면 ㅎㅎ

  • 4. 컴퓨터가
    '14.9.29 7:04 AM (121.136.xxx.180)

    컴퓨터는 그냥 하다보면 늘어요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물어보지말고 일단 이것저것 하다보면 다 할수있어요
    검색만 해도 친절한 설명이 되있는거 많고요

  • 5. ...
    '14.9.29 8:31 AM (1.251.xxx.162)

    이십년전에 애한테 컴터사주고 학원 등록시키고
    저는 행여나 만졌다가 고장나면 무서운 생각에 청소만 열심히 해줬는데
    어느 날 에라이 고장나면나고 이거저거 더듬대며 떨리는 손으로 시작한게
    정말 좋은 세상이 열렸어요
    아들은 자기재산 만지는 거 엄청 싫어해서
    더럽고 서러워서 내 재산 하나 장만해서 사용하니 넘 좋았고
    이제는 폰으로 즐겁게...
    사십중반이면 아직은 정말 이쁜 나이예요
    그 시절이 있었나 정말 부럽네요
    많이 익히시고 많이 가꾸시고 이쁘게 사세요^^

  • 6. 무조건
    '14.9.30 2:03 PM (219.249.xxx.214)

    검색해서 배우세요
    스마트폰이든 컴퓨터든 인터넷 연결하시고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궁금한 것 타이핑해서 정보 검색하시면서
    하나씩 익히시면 됩니다
    화이팅~~

  • 7. 우리
    '14.10.28 2:59 AM (211.226.xxx.20)

    연령대가 컴활용이 애매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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