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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치즈생쥐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4-09-28 19:47:53
애기둘에 지금 일해요
한달 100만원 남짓 벌지만 뿌듯하구요
일에 집안일 육아에
원래 몸이 건강한 편이 아니라 이틀에 한번씩은 몸살이 나 몸살약 먹어요
체력을 길러야 하는데 운동은 꿈또 못꾸고
그냥 집에서 편히 쉬고 싶네요
IP : 59.31.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raemi
    '14.9.28 7:52 PM (27.35.xxx.28)

    지금은 일도 하시고 살림육아도 하시는거죠? 음..근데 전업으로 전향하셔도 몸이 고된건 똑같을거예요. 살림육아가 두배로 늘어나더라구요. 그래도 쉬고싶을때 쉴수있으니 낫긴하겠네요.. 운동하고 좋은거 먹으세요~

  • 2. 애둘이면
    '14.9.28 7:53 PM (175.223.xxx.252)

    워킹이든 전업이든 몸 힘들어요.
    일주일에 한번 파출부를 부르고 남편을 활용하세요ㅜ

  • 3. 아놔
    '14.9.28 8:08 PM (223.64.xxx.221)

    요며칠 전업들이 계속 도마에..

  • 4. ㅇㅇㅇ
    '14.9.28 8:11 PM (211.237.xxx.35)

    솔직히 몸 약한 분들은 직장에 민폐입니다. 몸이 아파 죽겠고, 체력이 안따라주는데
    일에 집중이 될리가 없죠.
    월급주는 직장 오너는 뭔 죄에요.
    다른 건강한 분들에게 일자리 양보하세요.
    건강한 체력과 멘탈인 분들은 일하는 자세부터 다르고, 직장일도 잘합니다.

  • 5. 찰떡
    '14.9.28 8:18 PM (39.120.xxx.28)

    남자도 몸 약해도 쉬고 싶음 ㅎㅎ

  • 6. 시벨의일요일
    '14.9.28 8:20 PM (180.66.xxx.172)

    운동해서 체력을 키우셔야죠.
    가까운 헬스 등록하셔서 돈내면 가게됩니다.
    전업도 건강해야 하지요. 아프면 더 손해나요.

  • 7. 0000
    '14.9.28 8:39 PM (112.149.xxx.46)

    저 10년만에 일하는데 마음은10년전하고 똑같아요..
    야근잇음야근하고 애들은 각자 알아서하라고해보려고요..
    처녀가된것처럼 집안일 다 잊고 일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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