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깨놓고 말해서요

날마다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4-09-28 13:42:41

남편 노래방이다 뭐다 신뢰 깨는 행동들 발견했을 때

여기다 물으나 마나 결론은 여자 상황에 달린 거 아닌가요?

능력 있으면 같이 안 살고 능력 없고 그 돈에 기대 살아야 하면 이혼 못하는 거고 그런 거 아닌가요?

애 핑계 대지만 그냥 집안일 해주고 집 지켜주고 살던가 아니면 능력 있으면 왜 같이 살아요?

애요? 애한테 이혼 가정 만들어 주기 싫어서라고 하겠지만 애 정서가 그렇게 중요하면 여기다 묻지

않고 애 상처 안 받고 눈치도 못채게 연기하며 살지 그것도 아니면서 애 핑계만 대고

아예 그거 없으면 무슨 말로 자기위안을 삼을까 싶네요.

.

IP : 182.225.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28 1:48 PM (61.254.xxx.206)

    속에 담아두면 더 힘드니까 털어놓는 거죠.
    댓글 읽다보면 자기 방향 정하는데 도움도 되구요..
    결국에는 자기 의사대로 결정할테구요.

  • 2. ..
    '14.9.28 1:49 PM (116.121.xxx.197)

    원글님 남자죠?
    여자들이 고민을 플어놓을때는 해결책을 물으러 말 하는게 아니에요.
    남자들이나 그런 말을 들으면 해결하려고 들죠.
    여자는 단지
    "나 지금 몹시 아파요 호, 호 해주세요." 하는거지 문제풀이와 정답을 원하는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여기서 해결책이라고 올라오는 댓글들은 그냥 읽을뿐
    원글이들이 그대로 하지는 않거든요.

  • 3. ....
    '14.9.28 1:49 PM (182.230.xxx.185)

    의논차 올리는거죠 본인도 답답 보는사람도 답답
    결론은 자기몫

  • 4. 여기말은
    '14.9.28 2:11 PM (112.152.xxx.173)

    그냥 참고만 하고 위안용일뿐이예요
    건질것조차 없는 경우도 많아요

  • 5. --
    '14.9.28 2:31 PM (1.233.xxx.83)

    깨지 마시고 까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731 오란다의 그 둥글둥글한과자만 따로 사고싶은데요. 3 ... 2014/10/25 1,526
430730 지방에서 결혼식오는친구. 차비는 주는줄.. 19 ... 2014/10/25 19,880
430729 갱년기 엄마와 사춘기 딸.. 누가 이길까요 11 모녀 2014/10/25 4,301
430728 남편 회사사람들이랑 캠핑보내시나요? 4 dd 2014/10/25 1,156
430727 영어 문제 설명 좀 해 주세요 3 영어 문제 .. 2014/10/25 779
430726 에어쿠션 추천해주세요 12 화사한 피부.. 2014/10/25 3,661
430725 요즘 사이비 종교 판치네요... 2 풍오하 2014/10/25 1,419
430724 개가열이나고혈뇨를봐요 11 흑흑 2014/10/25 1,425
430723 혼자 신라호텔왔는데 야외수영장ㅠㅠ 30 아흑 2014/10/25 19,629
430722 밥반찬 잘 차리는 책 - 이미옥 , 요리책 쉽고 맛있네요 1 ... 2014/10/25 1,839
430721 저녁 맛나게 먹고 지갑 없어 맨붕..ㅋ 19 식당 2014/10/25 11,866
430720 삐라에 달러 들어가 있는거 아세요? 진짜 dog짜증 4 돈g롤 2014/10/25 1,735
430719 우결 보세요?..(김소은 송재림) 6 ㅇㅇ 2014/10/25 3,257
430718 갈비탕 누린내는 어떻게 없애나요?? 4 갈비탕 2014/10/25 1,862
430717 제일평화ㅣ장 옷값 어느정도 하나요? 5 나도 옷.. 2014/10/25 2,405
430716 부활 새 보컬 김현식 닮았어요. 9 와~~ 2014/10/25 2,193
430715 아이반 엄마와의 기브앤테이크.. 어떤가요 15 계속 맘쓰여.. 2014/10/25 4,057
430714 대봉감을 사왔는데 단단하네요...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4 참말로 2014/10/25 1,653
430713 혹시 add(애드)라는 브랜드 아시는분 계세요 ? 3 동지 2014/10/25 1,320
430712 이번 분기에도 경제 성장률 0%대래요ㅠㅠ 5 아기사랑중 2014/10/25 1,613
430711 친구가 저한테 이런거 서운할까요? 3 ........ 2014/10/25 1,353
430710 화장품에 쓰는 돈도 의미없나요? 32 화장품 2014/10/25 11,327
430709 집에 오면 비행기모드를 사용하는 이유? 4 ... 2014/10/25 5,380
430708 원룸에 음식냄새.. 6 냄새포비아 2014/10/25 7,074
430707 이사갑니다 2 포기 2014/10/25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