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소라의 바람이분다

무지개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14-09-14 17:17:45
어떻게 들을때마다 울컥할까요?
내게는 소중했던 잠못이루던 날들이..
이부분 들을때 젤 울컥해요
IP : 223.62.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썹달
    '14.9.14 5:26 PM (112.185.xxx.157)

    이소라 6집 눈썹달에 수록된 곡이죠.
    6집, 이게 발매 후 거진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몇 년 지나서야 주목 받고, 재 발매 되고, 또 재 발매 되었지 싶은데....

    저는 6집 초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이 음반의 가치를 남 보다 일찍 알아 차린거죠.
    깨끗한 초반은 10만원이 넘는다나?

  • 2. 무지개
    '14.9.14 5:30 PM (223.62.xxx.16)

    저도 발매됐을때 산거 갖고있어요.
    천으로된 케이스로 발매된거요.

  • 3. 저두요
    '14.9.14 6:11 PM (116.37.xxx.157)

    매번 ..울컥 ...
    진정하고 참다참다
    주르륵...

    이런노래가 있더라구요

    전 요즘 뒤늦게
    하동균 그녀를 사랑해줘요 에 빠져서
    엄청 반복햐서 듣다가 울기도 해요
    아줌마도 가을 타나요?

  • 4. 연어알
    '14.9.14 6:41 PM (211.36.xxx.238)

    공연에서 라이브로 한번쯤 들어보세요
    이소라씨공연 여자혼자 가기에 나쁘지않아요
    전 공연서 듣고는... 으...ㅜ
    공연장에서 여기저기서 훌쩍 거리느소리 들린답니다;,,

  • 5. 귀한 아티스트죠.
    '14.9.14 7:59 PM (188.22.xxx.249)

    오래 음악해주시길.

  • 6. 쓸개코
    '14.9.14 9:37 PM (14.53.xxx.207)

    저도 좋아하는 곡이에요. 울컥.. 스산..ㅜㅡ

  • 7. 십여년전
    '14.9.14 10:35 PM (1.232.xxx.7)

    바닥까지 떨어져 힘들었을때, 들으며 울고 마음 다시 다잡고 그랬던 노래네요
    지금도 들으면 마음 저 깊은 곳에서 비명처럼 울음이 올라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269 길냥이가 고등학생이 타고온 자전거에 다친거 같은데 5 이를 어째 .. 2014/10/11 1,225
426268 긴급)지네 잡는 방법 좀..... 3 빠른 조치필.. 2014/10/11 3,203
426267 내일 아침 위내시경인데 지금 물 마셔도 되나요? 3 ... 2014/10/11 3,138
426266 뉴욕타임스, 박근혜 7시간 보도한 산케이 기자 기소돼 3 light7.. 2014/10/11 1,569
426265 몸 뻣뻣한 딸아이...좀 늦은나이 자세교정차원에서 발레하면 효과.. 2 13살 발레.. 2014/10/11 1,722
426264 중고교생 자녀에게 선물하면 좋은책 추천합니다 1 헤헤 2014/10/11 1,015
426263 동네 금방에서 반지 수선을 맡겼는데 바꿔치기 당한느낌이.. 10 그럴리가 없.. 2014/10/11 8,055
426262 이해나가 잘한건가요? 5 내가막귀인거.. 2014/10/11 2,153
426261 세월이 흐르면.. 2 ... 2014/10/11 629
426260 어제 티비ᆞ인터넷도 Sk로 바꿨는데요 3 못난리모컨 2014/10/11 1,085
426259 중년 여배우 과거사진 3 ... 2014/10/11 2,811
426258 한달 생활비 500 주는 남편.. 46 선택 2014/10/11 26,803
426257 탈북자들이 무슨돈으로 삐라를 뿌렸을까요? 7 뒷돈은누가 2014/10/11 1,764
426256 너무 행복하면 살기 싫어질 수 있나요?.. 3 .... 2014/10/11 1,359
426255 남편이 일주일에 하루이틀빼고는 술이예요 8 2014/10/11 1,729
426254 아이 안낳는건 정말 후회할일일까요? 42 레드와인 2014/10/11 7,159
426253 010 번호 안붙이고 전화걸어도 걸리네요..오늘에서야 알게됨; 6 왠일 2014/10/11 2,715
426252 받아쓰기 연속 10번 백점 6 최진영2 2014/10/11 1,821
426251 홍합 손질... 해감해야하나요? 4 colla 2014/10/11 4,877
426250 택시에 휴대전화 두고 내렸어요. 2 으악 2014/10/11 1,068
426249 지금 밤12시40분인데...애들 시끄럽네요. 장미 2014/10/11 630
426248 아이폰5c랑 그랜드2 중에 어떤게 더 3 복잡 2014/10/11 681
426247 이은성 참 예쁘게 생겼네요 8 2014/10/11 5,483
426246 얘들커가는거 진짜 너무 아쉬워요ㅠㅠ 5 ㅠㅠ 2014/10/11 1,568
426245 돌잔치는 수금하려고 하는건가요? 목적이뭐에요? 34 유감 2014/10/11 5,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