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하는 술주정, 와이프 하대 하는 거 다 시아버지 닮았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저런 일들로 속을 뒤집으면 시댁에 가기 싫어요. 그런 걸로 골이 싸이면서 그 원인제공을 한
시아버지가 너무 보기 싫구요. 시어머니한테 얘기 했더니" 남자들은 다 그렇다" ( 자기가 그렇게 당했으면서..)
"내 아들은 그럴리 없다" 입니다.
그래서 시댁에 가기 싫어요. 추석인데도 가기 싫으네요.
남편은 저래도 전 할도리 해야 하나요.
남편이 하는 술주정, 와이프 하대 하는 거 다 시아버지 닮았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저런 일들로 속을 뒤집으면 시댁에 가기 싫어요. 그런 걸로 골이 싸이면서 그 원인제공을 한
시아버지가 너무 보기 싫구요. 시어머니한테 얘기 했더니" 남자들은 다 그렇다" ( 자기가 그렇게 당했으면서..)
"내 아들은 그럴리 없다" 입니다.
그래서 시댁에 가기 싫어요. 추석인데도 가기 싫으네요.
남편은 저래도 전 할도리 해야 하나요.
남편 때문에 시댁에 가는 거지, 시부모가 좋아서 시댁에 가는건가요? 뭐...
문제는...남편과의 관계인데...
이혼할 생각이라면 안가셔도 상관없을테고, 계속 함께 살아야 한다면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가주셔야 할 듯 하네요.
때문에 역인 관계지만 .. 시부모하고 싸운거 아니라면 어찌됐던 사는 동안에는 어른들 명절에 찾아뵙고 차례지내고 하는게 풍습이라서 가는거니까 가야죠.
남편하고 싸웠다고 안가고 하는건 아니라고봐요.
별개라 생각해요.
걍 시늉만 하고와요
헤어질 때 너 뭐했냐고 나올 때를 대비한 면피
지금 제가 벌써 시집에 와있는데 그 생각으로 버티고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6285 | 자녀 있어야 하는지 고민글의 제생각 5 | 아래글중 | 2014/10/11 | 972 |
426284 | 산케이 편드는 진짜 친일파.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 11 | 친일파탄생 | 2014/10/11 | 999 |
426283 | 회기동쪽에 깔끔한 단독주택 시세 아시는 분 계신가요?직접 가보기.. 2 | ekvmsp.. | 2014/10/11 | 1,664 |
426282 | 남편과 함께하는 취미 있으세요? 7 | 취미 | 2014/10/11 | 1,921 |
426281 | 우리나라 줄어드는 인구, 정말 문제인가요? 16 | 인구 | 2014/10/11 | 3,567 |
426280 | 전세집 식기세척기 수리는? 4 | 돌아서면 | 2014/10/11 | 2,715 |
426279 | 원전 사고 방사능 확산 모의실험 1 | 후쿠시마의교.. | 2014/10/11 | 793 |
426278 | 뉴욕에 가는데 친구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 | 선물 | 2014/10/11 | 704 |
426277 | 만원 가까이 주고 산 리코타치즈가 맛이 너무 없네요 7 | 리코타치즈 | 2014/10/11 | 2,094 |
426276 | 지금 대하철인가요? 7 | 대하 | 2014/10/11 | 1,578 |
426275 | 가정주부가 신용등급7등급이하가 되려면 어떻게 한것일까요? | 신용등급 | 2014/10/11 | 1,962 |
426274 | 호흡곤란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11 | 호흡곤란 | 2014/10/11 | 3,127 |
426273 | 강서구 2 | 인터넷 | 2014/10/11 | 1,178 |
426272 | 베스트 글 보니 싸가지 없는 친구 생각나네요.. 7 | ㅇㅇㅇ | 2014/10/11 | 3,481 |
426271 | 찹쌀에 벌레가 많이 생겼는데 4 | 쌀벌레 | 2014/10/11 | 1,299 |
426270 | 사회성 없는 남편 24 | 이쁜아줌마4.. | 2014/10/11 | 8,241 |
426269 | 쿠키 잘 만드는 블로그 찾고 있어요.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8 | 제과 | 2014/10/11 | 4,842 |
426268 | 감액등기와 근저당권 등기 말소의 다른 점이 궁금합니다. 3 | 융자 | 2014/10/11 | 1,412 |
426267 | 암웨이 유산균 2 | 암웨이 | 2014/10/11 | 3,785 |
426266 |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씨 이혼소송 33 | ... | 2014/10/11 | 29,801 |
426265 | 전 개념도 없고 염치도 없는 여자애요. 7 | 엘리스 | 2014/10/11 | 4,118 |
426264 | 남편이 이 시간까지 안들어와요 3 | 아 | 2014/10/11 | 1,466 |
426263 | 세상 살면서 가장 쿨한 사람 5 | 트웬이포 | 2014/10/11 | 2,911 |
426262 | 죽은 제동생의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46 | 내동생 | 2014/10/11 | 15,222 |
426261 | 길냥이가 고등학생이 타고온 자전거에 다친거 같은데 5 | 이를 어째 .. | 2014/10/11 |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