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러 다니는데 집값이 오르네요
1. ....
'14.9.5 7:47 AM (199.115.xxx.229)직접 돌아다녀보셨어요?
용인 지역은 별로 오르지 않았던데요.
제가 지금 해외에 있긴한데.. 몇일전에 부동산이랑 통화했는데 서울 재개발아파트쪽이나 올랐지 변동없다고 했거든요.
부동산업자에게 넘어간건가요?2. 다인
'14.9.5 8:08 AM (98.110.xxx.238)분당은 로얄층은 매물이 없어요. 전 남향만 봅니다.
사실은 수지에 계약 할뻔했는데 주인이 갑자기 1000만원을 더 부르네요. 그래서 계약 않했어요. 아마 며칠전에 부동산 정책 발표때문인듯... 그래서 죽전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치 좋구 학군 좀 괜찬다 싶으면 집은 팔린다고 해요. 예전에 비해 거래가 없는거지요.3. 이상하네
'14.9.5 8:17 AM (207.244.xxx.139)98로 시작하는 아이피는 한국아이피가 아닌데
외국에서 집보러 다니세요?4. 용인
'14.9.5 8:48 AM (39.118.xxx.14)올랐어요.
다른 지역은 모르지만 분당은 이미 많이 올랐고 용인도 많이 올랐어요.5. 꽃메마을
'14.9.5 9:00 AM (115.139.xxx.27)신촌초 앞 프로방스 거기가 괜찮던데
초등학교 바로 앞이고 바로 앞이 상가 골목이라 은행이나 작은 상가들 다 있는데 또 상가 뒤쪽이라 시끄러움에서 비켜나 있고
저도 용인에 집보러 다니는데 전 돈이 적어서 죽전은 포기하고 수지쪽으로
돈이 된다면 전 꽃메 프로방스 살 것 같아요6. *****
'14.9.5 9:10 AM (124.50.xxx.71)용인 죽전인데요 실제 보러다니시면 원하는 가격에 남향 없을거에요
저희아파트도 매물 쌓여있던거 지난달까지 슬금슬금 다 팔리고
지금은 호가가 오르더군요
실제 매물도 별로 없어요
분당은 이미 많이 올랐구요7. 5억 선에
'14.9.5 9:16 AM (125.181.xxx.174)2000정도면 그정도 가격은 늘 들락날락 해요
같은 시기에 같은동도 그정도 가격차이 나오게 나오는 경우 흔하고 ..
아파트가 올랐구나 싶은건 매물대보다도 물건이 쑥쑥 빠지는때가 오르는 때예요
2000오르게 물건 나왔다 쳐도 부동산마다 물건이 바로바로 안나가고 꽤 있으면
그건 오른거라기 보다는 약간의 기대심리 정도 ?그런 가격대는 찾는 사람 적어지면 금새 제자리 와요8. 집값
'14.9.5 10:29 AM (221.151.xxx.158)오른다 하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조롱부터 하는 사람들 꼭 있음.
잔짝 호가라도 현장이 그렇더라고 말도 못하는지...
남이야 꼭지에 사든 바닥에 팔든
남 손해보는 일에 그리도 진심으로 애가 타서 저러는가 싶네요.
손해를 봐도 본인이 감당할 몫이지
뉴가 대신 빚 갚아 달랠까봐 저러나...9. ...
'14.9.5 12:23 PM (115.140.xxx.34)매매로 하실거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염두해보세요..
수지쪽은 2~3년후에 신분당선이 들어와 강남쪽으로 가는데 훨씬 편리해질거예요.
학교, 학원, 은행, 마트 등등 죽전, 수지 모두 잘 돼있어요..
아 그리고 초등아이가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인기 중학교는 초등 저학년때 전학와야 배정받을 수 있으니 그 부분도 직접 학교에 문의해서 잘 알아보세요.10. ....
'14.9.6 9:41 PM (121.136.xxx.27)직접 발품을 안 팔아도 국토해양부 조회하면 나와요.
아파트 매매가 오르고 있는 건 사실이고요.
8개월전에 중대형 아파트 팔았는데..지금 평균 1,000 만원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네요.
경기남부예요.
지방에 소형아파트 샀는데...서너달 사이에 1,000만원 오른 곳도 있어서 잘 팔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아파트 판 금액으로 종잣돈 마련해서 지방소형아파트 여러 채 샀거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5531 | 우리나라도 외국인 차별 심한거 같아요 9 | ... | 2014/10/08 | 1,695 |
425530 | 북경패키지 추천 좀 해주세요 2 | 행운이 듬뿍.. | 2014/10/08 | 1,146 |
425529 | 이런상황에서 엄마환갑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 | 2014/10/08 | 1,006 |
425528 | 요즘이 제 인생중에 가장 행복해요.. 9 | 무수리 | 2014/10/08 | 3,739 |
425527 | 이제 보육료 지원 끝인가봐요 18 | 절망 | 2014/10/08 | 4,994 |
425526 | “국정원, 카톡 대화 한달간 실시간 감청했다” 2 | 세우실 | 2014/10/08 | 1,124 |
425525 | pt하면 담날 아파 죽겠어요 | 아ㅠ | 2014/10/08 | 836 |
425524 | 만성통증때문에 만성통증치료 받고 있어요~ 5 | soren | 2014/10/08 | 1,370 |
425523 | 40대초반이입을건데요.. 3 | ^^ | 2014/10/08 | 2,164 |
425522 | 초4딸과 같이 볼 영화? 3 | .. | 2014/10/08 | 817 |
425521 | 영문장 해석 질문인데요.. 4 | .. | 2014/10/08 | 722 |
425520 | 공부방법습관 학원 아이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6 | 공부방법습관.. | 2014/10/08 | 2,570 |
425519 | 장만옥 얘기가 나와서 이미숙 38 | .... | 2014/10/08 | 12,122 |
425518 | 밀레청소기 샀는데요..밀레쓰시는분들 질문?? 16 | ?? | 2014/10/08 | 2,947 |
425517 | 땅굴에서 심쿵한 사연 1 | 저도 | 2014/10/08 | 823 |
425516 | 신자유주의 무섭네요.. 나라가 망하는 징조 7 | 진실을찾아서.. | 2014/10/08 | 2,324 |
425515 | 오늘의 점심메뉴는 뭔가요? 7 | 즐거운 점심.. | 2014/10/08 | 1,645 |
425514 | 이런 성향의 부모도 둘째를 갖는게 더 행복한 삶일까요?(조언절실.. 24 | 외동맘 | 2014/10/08 | 2,698 |
425513 | 꼴지없는 달리기 2 | 달리기 | 2014/10/08 | 968 |
425512 | 저렴한 바디로션 추천해주세요(무파라벤) 7 | 무파라벤 | 2014/10/08 | 2,403 |
425511 | 중국배우 장만옥 18 | 화이트스카이.. | 2014/10/08 | 5,733 |
425510 | 교도소 면회 첨 가는데..뭘 사가지구 가야되나요 5 | .,. | 2014/10/08 | 3,707 |
425509 | 급합니다.. 2 | 부탁 | 2014/10/08 | 597 |
425508 | 파주북소리 가보신 분들.. 2 | 윤아네 | 2014/10/08 | 882 |
425507 | 컴퓨터 사양 어느 정도로 사야할까요 1 | 컴퓨터 | 2014/10/08 | 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