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중인 남자친구가 입냄새가 나는데..

^-----^ 조회수 : 6,317
작성일 : 2014-09-01 14:49:56

만난지는 얼마 안됬고요

안지는 꽤오래 됬지요

현재 교정중인데..

계속 입냄새가 나는건 아니고 ..

음식먹고 한참 뒤..

또 카페 마시고 한참뒤..

입냄새가 나네요...

 

근데 입냄새 난다고 말하는

저도 웃기고..

상대방도 웃긴것 같은데..

 

가글이라도 사주면서

"나만날때는 틈틈히 가글해줘^^"

나는 쫌 냄새에 민감해서~

 

뭐 이렇게 그냥 작게 쪽지하나 해서

선물해주면..서로 덜 민망할까요?..

 

입냄새때문에 홀딱 깨요..........................................

IP : 112.167.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14.9.1 2:53 PM (223.62.xxx.3)

    먼저 칫솔 가지고 다님서 먹을때마다 같이 양치하세요

  • 2. ..
    '14.9.1 2:58 PM (211.224.xxx.57)

    이속에 여러 장치들 들어가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교정중엔 잇몸상태가 안좋아져요. 어쩔 수 없습니다. 틀니해도 입냄새 많이 납니다

  • 3.
    '14.9.1 2:59 PM (180.227.xxx.22)

    교정중이면 오히려 다른사람보다 양치는 더 신경써서 할텐데
    정기적으로 치과가니까 충치나 스케이링 있으면 의사가 그때그때 치료하라고 시키구요..
    내장이안좋은건아닌지..게다가 먹고 시간이 지나서 나는 거면
    단순히 양치나 가글론 잘 안 될거예요

    근데요. 입냄새난다는말 듣는거
    (특히 여자친구에게) 정말 수치스럽고 상처되는일일꺼같아요 ㅠ
    님도 곤욕스러우시겠지만..

  • 4. 양치해
    '14.9.1 3:07 PM (1.252.xxx.161) - 삭제된댓글

    교정기에서 냄새나.
    이럼 됩니다.

  • 5. 교정 중이면
    '14.9.1 3:13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치실도 못쓸테니
    치간 칫솔 쓰면 좀 낫지 않을까요?

  • 6. ...
    '14.9.1 4:29 PM (118.221.xxx.62)

    칫솔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닦아야죠
    그래도 양치가 잘 안되서 냄새나요

  • 7. 집에서라도 쓰게 워터픽하나 장만해주심이
    '14.9.1 6:40 PM (119.71.xxx.132)

    휴대용도 있답니다
    교정엔 필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315 콩팥에 돌이 많고, 쓸개에 용종이 조금, 간에 물혹이 있다네요 .. 3 ㅇㅇ 2014/09/17 5,543
419314 전라도김치40kg기준, 젓갈 얼마나넣어야할까요? 1 김치 2014/09/17 1,095
419313 부모님 75세까지는 실손보험 가입이 되긴 되더라고요 6 저만늦게안건.. 2014/09/17 1,684
419312 혹시 건설현장이 집근처이신분? ..... 2014/09/17 753
419311 정신이 자꾸 아득해지신다는 친정엄마 6 풀향기 2014/09/17 2,502
419310 솔로된지 너무 오래돼서 제가 연애를 해봤었는지 아닌지도 기억이 .. 2 모태솔로인듯.. 2014/09/17 1,429
419309 [82장터] 저는 초코칩쿠키 준비할께요. 12 불굴 2014/09/17 2,047
419308 플라스틱통 몇년 사용후 버리세요? 4 대대로 2014/09/17 1,792
419307 냉동 돈가스 튀기는 법을 알려 주세요~ 7 라라 2014/09/17 16,245
419306 뉴욕타임즈 $65,820 으로 모금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마감 2014/09/17 977
419305 세월호155일) 실종자님들..꼭 돌아오셔서 가족품에 안겼다가세요.. 16 bluebe.. 2014/09/17 643
419304 나보다 새파랗게 어린 사람이 소리지르며 갑질할때... 5 00 2014/09/17 2,135
419303 이사오고 쭈욱..우울해여.. 7 .. 2014/09/17 2,944
419302 머릿결에 공들이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7 dd 2014/09/17 3,558
419301 영문장 하나만 해석 좀 도와주세요. 2 아이구..... 2014/09/17 922
419300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동안은 15 쩜 둘.. 2014/09/17 6,569
419299 오늘자 광화문.jpg 6 AJ23 2014/09/17 1,571
419298 무거운 걸 많이 들으면 밤에 잠을 못드나요? 3 이상하다 2014/09/17 1,048
419297 40대혼자 해외여행어디가 5 충전 2014/09/17 2,741
419296 20년전 학교에낸 동창회비... sks 2014/09/17 1,424
419295 땡퇴근해서 집에서 쉬는 것이 최고 갑 3 회사원 2014/09/17 1,944
419294 장애인활동도우미에관해서 여쭙니다 1 가을비 2014/09/17 1,787
419293 신세계 광고 담당자분! 7 부탁 2014/09/17 2,121
419292 일본 영화 엔딩노트 다 보고 멍하네요. 5 가을 2014/09/17 2,467
419291 타피오카 펄 음료에 사용할 빨대는 어디에 파나요? 2 ... 2014/09/17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