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안녕...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5,117
작성일 : 2014-08-31 20:09:25
8월이여




추석 지낼 생각하니 약간의 두통이...


IP : 222.109.xxx.1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8.31 8:10 PM (121.168.xxx.173)

    전 내년에 결혼할꺼 같아요 그럼 내년에 이런글 쓰겠죠..하아..

  • 2. ...
    '14.8.31 8:10 PM (175.223.xxx.97)

    두통의 원인이 시집때문이라면
    두통거리는 남편에게 넘겨주세요..
    괜히 남의집 일로 속썩어봐야 나만 몸축나요..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8.31 8:12 PM (222.109.xxx.163)

    시댁은 그 정도로 심하지는 않아요.
    제가 이젠 늙어서 일하는게 자꾸 꾀가 나서 그래요... ^^;

  • 4. ...
    '14.8.31 8:15 PM (175.223.xxx.156)

    편하게 사세요..

    세상살이..미련스레 억척만 안떨면 스트레스 그다지 받을 일도 없어요
    억척떨고 몸상한뒤 보약먹으면 뭐하나요..
    적당히 넘길건 넘기고 그게 현명한거 같아요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8.31 8:18 PM (222.109.xxx.163)

    글구..
    없는 말 지어냄서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 비방하고 물어뜯지 좀 맙시다.
    올 추석을 가장 가슴 아프게 보내실 분들이니까요...

    그분들 우리한테 뺏어가는 거, 부담주는 거 절대 없어요. 오히려 저렇게 싸워주시는 게 우리한테 득이 되면 됬지...
    그분들 때메 우리 세금 절대 안 늘어나요~ 세금 올리는 주범은 따로 있슈... ㅠㅠ

  • 6. aroma
    '14.8.31 8:18 PM (118.19.xxx.154)

    건마...님.. ^^ 

  • 7. 건너 마을 아줌마
    '14.8.31 8:21 PM (222.109.xxx.163)

    아로마...님.. ^ ^

  • 8. 건너 마을 아줌마
    '14.8.31 8:24 PM (222.109.xxx.163)

    올해는 마트에서 전이랑 나물이랑 김치랑 사다가 통에 넣고, 내가 한 척 할까 생각중임다. (이미 전적이 있음. ^^; )

    아, 근데 왜 갈비찜은 안 파냐... 제일 귀찮은 거... ㅠㅠ

  • 9. 놀랐잖아요
    '14.8.31 8:46 PM (1.233.xxx.128)

    건마아님 어디 멀리 가시는 줄 알고...^^

  • 10. ㅇㄹ
    '14.8.31 8:55 PM (211.237.xxx.35)

    갈비찜 팔잖아요. 팩에 들은 갈비찜도 팔고요.
    불고기ㅂㄹ더스 윤ㅅㅅ갈비찜등등 홈쇼핑에서도 많이 팜

  • 11. 콩콩이큰언니
    '14.8.31 9:04 PM (219.255.xxx.208)

    저는 이번에...시동생이 입원해있어서....아마 추석에 그냥 밥 한끼로 떼울듯한...
    뭐 사실.....골치가 아픈건 시댁이 아니고 친정이라 ㅎㅎㅎㅎ
    정말 8월 안녕이네요.
    벌써 9월.....세월이 참...
    실종자분들 좀 어여 돌아오심 좋겠어요.
    물론 특별법도 어여 되고..

  • 12. 건너 마을 아줌마
    '14.8.31 9:05 PM (222.109.xxx.163)

    갈비구이 양념해서 파는 건 많이 봤는데
    갈비찜도 팔아요?? ♥,,♥


    1.233님~ 저 아무데도 안 가용~ ^^

  • 13. 드뎌 9월이
    '14.8.31 9:09 PM (71.206.xxx.163)

    제가 사는 동네에도 비오면 낙엽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건마아님 덕분에 추석 음식 먹고 싶어졌어요. 엉엉엉..

  • 14. 건너 마을 아줌마
    '14.8.31 9:17 PM (222.109.xxx.163)

    71님~ 외국이신가본데, 으쪄요...

    송편, 토란국, 전, 잡채, 나물, 생선, 불고기, 갈비, 나박김치, 샐러드... (염장질 ㅋㅋㅋ)

    왠수 같은 추석 음식... 똑같은 상에다가 송편과 토란국 대신 떡국 올리면 설 음식. 이런~

  • 15. 건너 마을 아줌마
    '14.8.31 9:19 PM (222.109.xxx.163)

    에구, 녹두빈대떡 빠뜨렸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384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서북청년 살.. 2014/09/28 797
421383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신경쓰이고기.. 2014/09/28 1,683
421382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치즈생쥐 2014/09/28 1,988
421381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고고씽 2014/09/28 3,476
421380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2014/09/28 2,358
421379 자궁에 작은혹...홍삼 먹어도 되나요..? 5 @@ 2014/09/28 6,777
421378 농사..지을수 있을까요? 3 0행복한엄마.. 2014/09/28 731
421377 전 아이 낳고나서 계속 가슴 한쪽이 무거워요 ㅠㅠ 에이ㅠ 2014/09/28 618
421376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용기 2 ... 2014/09/28 762
421375 믹서기 어떤거 쓰시나요? 5 믹서 2014/09/28 2,498
421374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2 / 뤼디거 사프란스키.. 3 새벽의길 2014/09/28 619
421373 남편이 어색해요 6 ㅎㅎㅎ 2014/09/28 3,568
421372 유튜브 영상을 mp3로 하는 방법 아시나요?? 5 ㄹㅇㄱ 2014/09/28 1,217
421371 서북청년단이 김구선생을 암살했고 해방이후 30만명의 국민을 살해.. 2 아마 2014/09/28 969
421370 일반고... 3 2014/09/28 1,524
421369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4 ㅇㅇ 2014/09/28 2,081
421368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모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릴까요? 1 행복한꿈 2014/09/28 2,959
421367 어머니 가시고 첫번째 기일이 다가와요 2 2014/09/28 2,471
421366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hj000 2014/09/28 1,555
421365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2014/09/28 1,439
421364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갈수록 2014/09/28 2,592
421363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ㅠㅠ 2014/09/28 1,373
421362 수련회 1 ? 2014/09/28 402
421361 겨울옷을 사고 싶어요..지금 사면 비쌀까요? 4 엄마 2014/09/28 1,505
421360 택배 보낸 내 물건이 줌인아웃 사진에 똬!!! 3 바자회 2014/09/28 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