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농을 사야 하는데..요즘은 붙박이장을 많이 사나요 그냥 옷장을 많이 사나요..

.. 조회수 : 5,667
작성일 : 2014-08-15 00:18:37

결혼 3년차. 그동안 아파트 내부에 있는 붙박이장과 처녀적 사용하던 주니어장 2개로 어떻게 버텨봤는데..

이번 이사가는 지벤 붙박이장도 없고 해서 장농을 사야해요..

전세집이라 아마 또 나중엔 옮겨야 할거구요..

붙박이장과 그냥 옷장중 어떤걸 선택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전혀 감이 안오네요..붙박이 장 사면 나중에 이사할때 다 설치 다시 해주고 하는거겠죠? 이게 더 깔끔하려나요?

 

 

그리고 도배하고 다음다음날 입주할 경우 아이(24개월)에게 괜찮을까요?

IP : 112.150.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비추
    '14.8.15 12:27 AM (114.129.xxx.34)

    제가 이사 6번 해봐서 아는데요.저는 제일 잘한게 붙박이장,장농 안하는거요.
    정말 전세로만 다니면 장농이 제일 애물단지에요.요즘 아파트에선 붙박이장 되어있는집도 많고요.
    요즘에 시스템 행거 같이 되어있는게 있어요.그냥 흔들거리는 행거 말고...아파트에 드레스룸 안에 행거들 설치되어있쟎아요.그런식으로 된거요.
    그거 이용해서 이사가는 집마다 이용하기도 하고..드레스룸이나 붙박이장 있으면 또 넣어두었다가 그렇게 했네요.자기집 아니면 정말 나중에 이사할때 제일 불편한게 붙박이장.장농이에요.

  • 2. ..
    '14.8.15 12:28 AM (112.150.xxx.32)

    붙박이 장의 단점은 설치비인가요? (몇십만원이 든다니ㅡㅜ)
    장점은 꼭들어맞는 사이즈구요?

    키높이장. 유의해서 검색해보겠습니다.
    키높이장으로 해서 붙박이장 효과가 나면 좋겠네요

  • 3. ..
    '14.8.15 12:29 AM (112.150.xxx.32)

    아..시스템 행거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근데 이게 문이 없지 않나요? 그럼 지저분해 보이진 않을런지..

  • 4. 저는 비추
    '14.8.15 12:53 AM (114.129.xxx.34)

    저는 이런걸로 썼었어요.
    작은방 하나를 완전히 드레스룸으로 만드는거죠.
    저도 똑같이 쥬니어장2개에..이렇게 된 행거쓰고요..하나가 완전히 드레스룸 되는건데 예뻤어요.
    계속 이사다니실꺼면 붙박이장 정말 비추요..이사비 견적낼때 벌써 비용자체가 틀려지고..붙박이장 이전시 비용에...
    요즘 아파트들은 드레스룸에 붙박이장까지 다 되어있어서 옷장 가져가도 결국 방하나에 넣어야 되고요.
    저는 그래서 이걸로 썼다가 뺐다가 했고요.
    쥬니어장 가지고 있는거 이불 넣기도 하고 했는데..아이 크니 이걸로 아이방에 옷장으로 넣어주고..
    정말 제대로 쓴거 같아요.

    http://www.hyundaihmall.com/front/pda/itemPtc.do?ReferCode=429&slitmCd=2008j5...

  • 5. ㅇㅇ
    '14.8.15 1:07 AM (39.119.xxx.125)

    붙박이장과 장농이 큰 차이가있나요?
    윗님이 쓰신것처럼 좀 키가높은장에 벽에 밀착되게 테두리 두르는게 붙박이장같은데....
    저 붙박이장 쓰는데 이사해도 그거 설치비 따로
    달란적 한번도 없었는데요~
    그리고 저는 장농이든 붙박이든 농은 필요하더라구요
    꽤 넓은평수에 두식구라 수납공간이 식구수에 비해
    많은편인데도
    이불이며 옷이며 설치된 아파트내 붙박이장만으론
    부족해요

  • 6. 부끄럼
    '14.8.15 5:17 AM (119.70.xxx.159)

    장농 문제

  • 7. 붙박이장
    '14.8.15 7:06 AM (221.151.xxx.3)

    전세로 있는데 둘고다녀요
    옮기는데 생각보다 저렴해요
    해체해서 옮기면 이삿짐 부피도 줄고 공간도 더 효율적이에요
    전 벌써 3번 옮겼네요

  • 8. ,,,
    '14.8.15 10:34 AM (118.221.xxx.62)

    행거 지저분해 보여요

  • 9. 그냥...
    '14.8.15 12:10 PM (203.226.xxx.119)

    방 하나를 옷방으로 만드세요. 왕자 행거 같은 거 설치하고, 커텐 대신 블라인드로 하면 좀 깔끔해 보일려나..
    붙박이장 말고, 조립분해장을 하시던가요. (대부분의 브랜드 10자 이상 장롱은 다 분해장이에요..
    윗공간이 좀 남는 아쉬움은 있지만 전세집에서 붙박이장 하는 건 반대에요.

    이사갈 때마다 번거롭기도 하고 (붙박이장은 수평 잘 맞춰줘야 함..)
    이사갈 집마다 사이즈 달라서 측면 공간이 애매하게 남거나 어떨 땐 안들어갈 수도 있어요.

  • 10. 행거비추
    '14.8.15 2:41 PM (183.98.xxx.7)

    왕자 행거같은거.. 써봤었는데요.
    2년 정도 쓰면 행거연결하는 고무 바킹 같은게 늘어진다고해야하나..그러면서 행거가 조금씩 내려앉아요.
    그보다도 옷에 먼지 앉구요.
    저는 행거 앞, 뒤, 윗면까지 커튼으로 다 막고 사용했었지만 그래도 먼지 앉더라고요.
    1, 2년 잠깐만 쓰고 버릴 생각 아니시면 행거는 말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062 성격 차로 이혼해도 위자료 가능한가요? 5 이혼 2014/08/18 2,313
410061 자기소개서 관련 도움 요청합니다. 12 고3맘 2014/08/18 2,299
410060 유혹에서 나홍주인지 하는 캐릭터 참 짜증나네요.. 16 짜증 2014/08/18 3,852
410059 유나의 거리 안내상님 3 ㅇㅇ 2014/08/18 2,609
410058 공부습관없이 초등들어가도 될까요? 3 멋쟁이호빵 2014/08/18 1,771
410057 세월호틀별법!)챙김 못받는 스타일... 5 난... 2014/08/18 1,331
410056 세월호2-25일) 교황님도 잊지 않으시고 계시는 실종자님들,돌아.. 20 bluebe.. 2014/08/18 1,105
410055 후쿠오카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 추천해주세요 7 깨끗한방 2014/08/18 2,227
410054 우리 엄마도 백화점에서 옷을 살 줄 아시는 구나. 2 ........ 2014/08/18 2,779
410053 화요비 요즘 뭐하나요? 2 반쪽 2014/08/18 1,899
410052 진짜 노후대비 어떻게 하셔요? 10 금융계 칼바.. 2014/08/18 6,381
410051 요즘 유치원생 7 세 활동 5 3 월부터... 2014/08/18 1,718
410050 싸구려 악세사리 오래 잘 쓰는 비결 있나요? 3 제가 2014/08/18 2,151
410049 알뜶 폰..어른도 신청할수 있나요.. 2 알뜰폰 2014/08/18 1,165
410048 이런뜻이... 18 뮤즈82 2014/08/18 3,959
410047 박근혜 개인 트레이너는 개인돈으로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23 근데 2014/08/18 5,748
410046 도와주신 두부찌개로 밥도둑질하고 배 뚜딩뚜딩중입니다 5 ... 2014/08/18 3,906
410045 6학년 여학생이 읽을 책 12 비니다솜 2014/08/18 1,592
410044 가을 옷 사고 싶네요 가을온다 2014/08/18 1,111
410043 칠순 아버지께서 약간 손을 떠시는데... 8 걱정 2014/08/18 1,930
410042 제가 얼마전 겪은 진상 가족 25 아래 의자앉.. 2014/08/18 13,025
410041 왜 안그러나 했네요-"석촌동 남침땅굴 확인촉구 시민대회.. 25 아마 2014/08/18 4,061
410040 마누카 꿀은 어떻게 먹는 건가요? 7 심플라이프 2014/08/18 3,194
410039 영어도 그냥 재능의.종류라고 생각라면 좋겠어요 3 2014/08/18 1,877
410038 기미주근깨 시술 3 뽀양 2014/08/18 2,919